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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단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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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단군교중앙본부의 창립자 이창규(李昌奎)가 1964년에 조직한 ‘대한종단연합회(大韓宗團聯合會)’로부터 시작된다. 대한종단연합회의 총무 역할을 하던 남성현(南聖鉉)이 장차 단군신앙으로 모든 종교가 통합되어야 한다는 이론을 들어 전(前) 대종교 총전교였던 이흥수(李興秀) 및 단군숭모회 이사장인 박관수(朴寬洙)와 합의하여 ‘한국종단연합회’를 조직하고 박관수를 회장으로 하고, 이흥수를 명예회장으로 하며, 자신은 실무를 담당하는 총무가 되었다. 그는 종교통합의 첫 번째 사업으로 단군이념을 연구하고 교육시킬 ‘애리자종교학원(愛理自宗敎學院)’을 세워야 한다고 하면서 1968년 3월 이흥수의 소유인 서울 상도동 뒷산에 학원기지를 ...

2025-10-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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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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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성운동

한국 기수련의 연원은 한민족의 선도(仙道)의 유래에 관한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 한국의 선도는 한민족에서 자생적으로 성립된 것이라는 입장, 중국 도교에서 전래되었다는 입장, 중국 도교와의 영향을 받으면서 고유한 체계를 형성했다는 입장 등이 제시되고 있다. 자생설은 기수련의 체계와 내용이 한민족 고유의 선도 혹은 선교에서 형성·전승되었다는 입장이다. 조선시대 홍만종(洪萬宗, 1643~1725)의 『해동이적(海東異蹟)』에서는 한국의 도맥을 단군에서 찾는다. 그는 단군의 도맥은 혁거세와 동명왕으로 이어지고, 신라의 사선(四仙: 술랑, 남랑, 영랑, 안상)을 거쳐 김가기, 최치원(崔致遠)으로 이어졌다고 본다. 이능화(李能和)는 ...

2025-10-1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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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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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하락요람』은 조성기가 1970년 중반에 쓴 필사본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인쇄물로 나오지는 않았다. 종교학자 최중현이 학계에 보고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하(河)는 하도를 의미하고, 낙(洛)은 낙서를 의미하나, 역학적인 원리보다는 『정감록』이나 『격암유록』과 비슷한 비결을 담고 있고, 실제로 이들 예언서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집필된 것으로 보인다. 『하락요람』은 20,704자의 본문과 총 10개의 그림표로 구성되어 있다. 「하락합부가」, 「삼생가」, 「정감록」, 「공자기」, 「천웅결」, 「격암유록」, 「율곡비」, 「토정결」, 「초창록」, 「정류결」, 「삼련성도가」, 「절부상련가」, 「도덕성립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

2025-10-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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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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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증산 강일순의 통일신단 공사는 지방신 통일공사와 문명신 통일공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①지방신 통일공사. 과거에는 신명들이 각 지방에서 그 지방 신명으로 구성된 지방적 특수단체를 형성하고 그 지방사회를 위하여 노력하였을 뿐 서로 교통(交通)이 없었으므로 인간세상은 지방적 편견과 종족적 확집(確執)으로 쟁투살벌(爭鬪殺伐)이 계속되어 왔다. 그러다가 근세로 접어들면서 세계장벽이 열리며 각 지방의 인문 물화가 교류됨에 따라 신명계도 또한 장벽이 무너져 각 지방신이 서로 초계하여 대혼란이 일어났다. 그러므로 증산은 지방 신계의 혼란을 정리하기 위하여 세계 지방신단을 집결한 후에 자기의 대연력을 중심으로 역적연관을 조성한 것이 ...

2025-10-1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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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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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회의 모체인 일련정종은 일련종의 종조 니치렌(日蓮, 1222~1282)의 6제자 중 닛코(日興, 1246~1333)를 개조(開祖)로 하는 대석사(大石寺)를 총본산으로 한 교단이다. 태양회를 세운 다카하시 코준(高橋公純)은 일련정종의 말사인 상재사(常在寺)에 출가하고, 본응사(本應寺)의 주지에 임명되었다. 그는 원폭피해자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내한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서의 봉사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 후 일련정종으로부터 탈퇴하여 주지직을 사임하고, 1989년 봉사활동단체인 한국태양회를 발족하고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국내의 일련정종이나 한국SGI불교회와는 다른 독자적인 노선을 취하고 있다. 1998년에 경남본부 ...

2025-10-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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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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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유도

1992년 친민당 창당대회 때에 제시한 정강은 다음과 같다. ①도덕정치로 민족정기를 승화시킨다. ②민족도의로 통일독립 한다. ③도덕문명으로 세계평화 한다. ④도덕윤리로 정직한 신용사회를 건설한다.

2025-10-1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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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마귀격살멸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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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

갱정유도인들은 15일이나 30일 또는 100일 등 특별한 기간을 정하고 전국 각지의 명산에 마련된 수련당에서 특별수련을 시행한다. 특별수련을 하는 동안에는 자시(子時: 밤11시), 묘시(卯時: 새벽5시), 오시(午時: 낮11시), 유시(酉時: 저녁5시)에 수련치성을 드리며, 이 때 다섯 종류의 경문 즉, 5경(經)을 봉송(奉誦)하는데 「축사마귀격살멸독문」은 5경 중 하나이다. 이 경문은 자신의 마음 속 죄악(罪惡)과 세상의 음독(陰毒)을 소멸하고, 양도(陽道)세상의 춘심(春心)을 받아들이라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부응경』에 수록되어 있다. 참고로 5경은 정성(正誠)과 선심(善心)을 추구하는 인간이 천상일기(天上一氣) ...

2025-10-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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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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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청년기 수원농림학교에 3년 다니는 동안 기독교인이 되었다. 1920년 일본에 건너가 동경영어학교에 입학하였다. 그 곳에서 무교회주의자인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에게 사사하면서 성서연구에 몰두하였다. 1923년 관동대지진사건이 일어나자 『일본에 보낸다』라는 소책자를 펴내 일본의 야만정책에 대한 경고를 하고 이듬해 1924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문서 선교를 하며 다녔으나 신학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장년기에 다시 일본으로 가서 명치학원 신학부를 거처 일본신학교를 38세 때 졸업하였다. 이후 기독교창문사에서 발행하던 『신생명( 新生命)』에 「제도냐 신앙이냐」·「사업이냐 생명이냐」 등의 글을 발표하면서 기성교회에 대한 개혁의도를 ...

2025-10-1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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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명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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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중반 이후 단전호흡이나 기공체조 등이 우리사회 유행하면서 기 수련단체들이 크게 늘어나, 2010년 경에는 전국적으로 약 50여 개 유파의 기 수련 단체들이 활동하였다. 이들은 대체로 단전호흡의 수련을 통해 정신 수양과 질병 치료의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강인한 체력과 높은 정신력을 갖출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청림명상협회도 기수련단체의 원조격인 국선도에서 갈라져 나와 확장하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이다. 단학선원(단월드), 국선도, 천도선법, 연정원단학원, 기천협회, 금선학회, 태극권연구회, 태극기공회 등도 수련방법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인체의 기를 보호하고 심신을 맑게 하는 근본 취지는 같다고 일컬어 ...

2025-10-1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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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단군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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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단군탑의 창립자 이백임은 1910년생으로 어려서 부모를 따라 일본으로 갔으며, 거기서 천리교(天理敎)의 신자가 되었다. 해방 후 귀국하였는데, 연산(連山)의 개태사(開泰寺)와 기독교회 등을 방문해 설교를 들었으나 교리상 조상숭배가 무시되는 것에 불만을 느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그 나라 국조인 천조대신(天照大神)을 신봉하는 교단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국조를 숭배하는 종교가 없는가 하고 이상하게 생각하다가 우연히 논산군 상월면에 사는 이창녕(李昌寧)이라는 사람이 단군을 신봉한다는 소리를 듣고 방문하여 『삼일신고』의 교리를 들었으며, 작은 단군소상(檀君塑像)을 얻었다고 한다. 이후 그녀는 이 소상을 품에 넣고 다니며 기 ...

2025-10-1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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