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진리의 상
천존회
천존회의 천존(교주) 모행룡은 1986년 3월 29일 생명의 샘터(현 본부)에 「진리의 상」을 최초 봉안했다. 「진리의 상」은 동판위에 필보를 입혀서 불에 구워 제작을 하였다. 「진리의 상」은 지수화풍(地水火風)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地)는 산(山)을, 수(水)는 물을, 화(火)는 일월(日月), 바람(風)은 하늘(天)을 의미한다. 또한 「진리의 상」에서 나오는 ‘생명의 원리’로 많은 사람을 구하게 되는데 있다고 하며 말 그대로 진리를 형상화한 것이라 한다. 또한 「진리의 상」은 양 천존의 능력과 똑같은 능력이 있다고 하여 신도들이 여기에 기도를 올린다. <참고문헌> 「천존회「진리의 상」氣측정과 작용효과에 대한 고찰」 ...
2025-10-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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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복지재단
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진각종 산하의 사회복지재단인 본 재단은 종교와 사상·이념에 관계없이 가난하고 소외된 인간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현세정화(現世淨化)의 원력으로 국민 사회복지 진흥·지원에 그 일익을 담당하도록 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사업법령의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에 관한 제반 조사·연구·출판·교육·홍보 사업 등을 전개함으로써 21세기 복지사회건설을 목적으로 1998년 2월 18일 설립되었다. 본 재단의 중요사업으로는 산하 복지시설의 운영, 후원 및 결연사업, 자원봉사단 조직 및 운영, 문화복지사업, 국제구호 및 협력사업, 연구개발 홍보사업 등이다. 2015년 현재 본 재단의 산하시설로서 전국에 노인복지시설 17개소, 영유아보육시설 14개 ...
2025-10-09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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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천궁교
1979년 박우필(朴又畢)이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에서 창립한 지상천궁대덕지교(地上天宮大德之敎)의 초기이름.
2025-10-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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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선경
대부분의 종교에서 극락이나 천국은 사후에 가게 되는 좋은 세상을 의미한다. 그리고 어느 때부터인가 사후가 아닌 현실세계의 어디엔가에 이런 세상이 펼쳐져 있다는 믿음도 있어 왔다. 무릉도원(武陵桃源)·율도국(律島國) 같은 개념들이다. 그런데 지상선경에 대한 본격적이고 구체적인 언급은 한국 신종교들에서 나타난다. 최제우·강일순·박중빈의 경우만 소개하겠다. 최제우는 지상선경을 다시 개벽된 세상이라고 했다. ‘하원갑(上元甲) 지내거든 상원갑 호시절에 만고 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에 날 것이니 너도 또한 연천해서 억조창생 격앙가를 불구에 볼 것이니’, ‘이 가사 외어내서 춘삼월 호시절에 태평가 불러보세’, ‘요순성대 다시 와서 국 ...
2025-10-09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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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법종교
『대순전경』, 『중화경(中和經)』, 『화은당실기(華恩堂實記)』, 「증산유서(甑山遺書)」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2025-10-0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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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의 우주론
증산도
증산도(甑山道)를 창립한 안세찬(安世燦, 1922~2012)은 강일순을 상제로 보고 그를 신앙의 대상으로 했다. 증산도에서 보는 우주는 강일순의 교설 속에 나타난다. 강일순은 우주를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로 보고 자신은 우주의 주제자요 상제로서 생장염장(生長斂藏)의 사의(四義)를 써서 우주를 무위이화(無爲而化)로 변화시킨다고 했다. 강일순은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말하고 해와 달이 나의 명을 받아 운행한다고도 했다. 그는 또 건곤감리(乾坤坎離) 사체(四體)를 바탕으로 도체(道體)를 바로 잡았다고 했다. 건곤(天地)은 도의 체(體)로 무극이요, 감리(日月)는 도의 용(用)이 되매 태극(水)을 체로하고 황 ...
2025-10-0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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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대도갱신연구회
증산대도갱신연구회(甑山大道更新硏究會)를 창립한 박상래(朴相來, 1920~1990)는 1920년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났다. 도에 뜻을 두어 여러 곳을 방랑하다가 1946년에 충청남도 논산군 연산에 있는 개태사 김광영(金光榮) 밑에서 수도생활도 했다. 그 후 증산교를 알아 대법사(大法社)에 들어가 증산교운동을 하였으나 곧 물러났다. 그리고 1960년에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산골에 움막을 짓고 증산사상을 연구하는 한편 수도에 전념하였다. 연구결과를 소책자로 발간하여 사람들에게 배포하였고 1986년에는 『한민족의 진로인 증산교 좌표』라는 책을 발간했다. 그는 이 책 속에서 증산에 대하여 잘못 이해되고 있는 내용들을 ...
2025-10-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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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단연합회
증산교
강일순을 받드는 모든 종단이 형제의식으로 친목과 우의를 두텁게 하고 다양한 연합활동을 통해 상호 결속을 확고히 함으로써 강일순의 본래소명인 진법구현에 의한 종단통일 실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1974년 12월 19일 삼덕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했다. 이 연합회가 결성되기 이전에도 수차에 걸친 연합활동이 있었는데 1926년 8월 이상호(李詳昊) 등이 발의하여 결성된 팔파연합회, 1949년 1월 유동열(柳東說)의 주선으로 17개 파가 결성하였던 증산교단통정원, 1955년 3월 정부의 종교정책에 따라 13개 교단이 결성하였던 증산대도회, 1960년 9월 일부 동학계까지 합친 민족신앙총연맹, 1961년 9월 일부 ...
2025-10-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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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김자현파
증산교김자현파(甑山敎金自賢派)는 증산 강일순의 종도인 김자현(金自賢, 1875~1927)의 아들 태진(泰振)이 이끌던 증산계 교파이다. 김자현은 김형렬의 사종(四從)으로서 김형렬과 함께 미륵불교(彌勒佛敎) 창립에 참여하여 저극 협력하였고 김형렬이 사망하자 그의 교통을 이어 포교하였다. 그러나 김자현이 사망한 후로는 김자현의 아들 태진과 태봉(泰鳳)이 이를 계승하였는데 이들을 증산교김자연파라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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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김사모파
증산교김사모파(甑山敎金師母派)는 김태봉(金泰鳳, ?~1964)이 창립했다. 김태봉과 함께 이 교파를 만들고 주도했던 사람은 김점옥(金點玉)이다. 김점옥의 꿈에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하기 위해 죽음 얼마 전에 맞이했던 세 번째 수부(首婦) 김사모(金師母)가 나타나 증산가에서 원통하게 죽은 원한을 풀어달라고 애원 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김태봉은 김점옥과 함께 1959년에 김사모의 시체를 발굴하여 자기 집 뒤에 콘크리트로 지은 소옥(小屋)에 넣어놓고 치성을 드렸다. 여기에 김사모의 영감이 있으리라 믿고 모여드는 신자들이 있어 한 무리를 이루게 되었다. 1964년 김태봉이 죽고 김점옥이 강일순과 김사모의 영체를 석불(石佛)로 ...
2025-10-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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