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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신선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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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종교적 수행에 따른 궁극적인 목적에는 인간과 세계의 이상적 경지를 표현하는 용어가 함축되어 있다. 인간의 이상적 경지는 주로 동양 고래(古來)의 ‘신선(神仙)’이라는 용어로서 그 궁극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특히 ‘지상신선’이라는 표현은 ‘천상신선’과 대조를 이루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본다. 대순진리회 『전경』에 의하면 “…예로부터 신선을 말로만 전하고 본 사람이 없느니라。 오직 너희들은 신선을 보리라.…(행록5장 25절)라고 하여 일반적으로 신선은 불로불사(不老 不死)하므로 지상에서 볼 수 없는, 천상의 존재라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신선을 직접 본다고 함으로써 현실에서 실현 ...

2025-10-0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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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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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교

개천교는 박계림이 창립한 단군계 신종교로, 신앙의 대상은 환웅천왕과 단군왕검이다. 그러므로 개천교에서는 다른 단군계 신종교와 마찬가지로 『천부경(天符經)』을 기본경전으로 한다. 그러나 박계림은 선천시대는 건운(乾運)의 시대로 남자들이 일을 많이 하였으나, 후천시대는 곤운(坤運)의 시대이므로 여자들이 일을 많이 하게 된다거나, 자신이 후천성모(後天聖母)라고 하는 등 여성으로서의 자신의 사명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가운데 그녀는 계시에 의해 받았다고 하면서 100자로 된 『지부경』을 경전으로 하였으며, 『지부경』 강설을 하였다. 『지부경』의 내용은 ‘십종유종십(十終有終十) 정구포일일구백굉(靜九抱一一九白宏) 동십생일절화삼삼(動 ...

2025-10-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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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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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조상의 제사를 지낼 때 신주(神主)가 없는 경우 종이에 써서 붙여서 신주 대신으로 쓰는 신위(神位)를 지방(紙榜)이라고 한다. 보통 사당이나 감실(龕室)에 신주를 모시고 있지 않는 집안에서 기제사(忌祭祀)나 명절제사(名節祭祀)를 지낼 때 지방을 써서 신위를 삼는다. 또 집안에 신주를 모시고 있는 집이라고 해도 제주(祭主)가 집에서 멀리 떠나 있는 경우에는 신주 앞에서 제사를 지낼 수 없으므로 신주 대신 지방을 모시고 제사를 지낸다. 우리나라 유교 제례의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주자가례(朱子家禮)』에는 지방에 대한 규정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는 『주자가례』가 사당을 짓고 신주를 봉안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

2025-10-0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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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송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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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증산 교파를 크게 나누면 이 주송파와 법문파(法文派)로 대별된다. 수도방법에 있어서 주송파는 태을주 등 주문을 주로 송주하는 파들을 말하고, 법문파는 『현무경(玄武經)』 사상을 중심으로 하는 순천도 계통의 모든 교파를 말한다.

2025-10-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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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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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교

졸새의 원음은 「쫉쐝」이고 수도과정은 9계전문 81계단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이 수도과정을 이수하면 상천하지 천만대통의 경지를 얻게 된다고 한다. 졸새의 과정은 39,420계단으로 되어있고, 이는 현세에서 구극의 내세까지 갈 수 있는 이상태경과 현실세계간의 통로 또는 다리에 해당된다고 한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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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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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궁, 삼신도, 환중교

단군계 신종교에서는 삼법수행으로 조식법(調息法), 지감법(止感法), 금촉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삼일신고』에 근거한 것이다. 그런데 삼법수행은 각 교단에 따라 그 해석이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①대종교에서 윤세복은 『삼법회통』에서 삼법수행은 감정을 그치고(지감법), 호흡을 고르게 하며(조식법), 부딪힘을 금하는 법(금촉법)이라고 하였다. 이 해석은 이후 삼성궁 등에서도 수행법으로 수용한다. 다만 삼성궁은 조식법을 삼법수행 중 근원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②삼신도의 삼법수행에 있어 지감법은 근본적 관법으로서 원방각(○□△)의 수행법이며 신령함을 공부하는 것이다. 조식법은 용을 완성하는 원방각(○□△)의 수련법이며, ...

2025-10-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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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기독교급외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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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이능화가 한국 그리스도교의 전래, 보급과 개항 전후의 대외관계를 서술한 천주교 관련 통사이다. 저자는 가톨릭이나 개신교의 선교가 서구문화의 전달, 구미자본주의(歐美資本主義)의 전파와 길을 같이 하고 있다고 보았다. 이 때문에 한국과 서구간 교섭의 일단으로 그리스도교가 전래된 면을 중시하여 본서의 제목을 붙였다. 1928년 상·하편 400여 쪽으로 간행하였으며, 1968년 국한문 혼용체의 단권 228쪽으로 중간(重刊)하였다. 당시 그의 부친인 이원긍(李源兢)이 기독교 신자였는데, 저자는 부친을 추모하고 조선사회의 문명개화를 고대하면서 이 책을 저술하였다고 기술한다. 이 책을 통해서 당시 조선사회가 전 세계의 낙오자가 되고 ...

2025-10-0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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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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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회

정심회의 조상님의 날은 칠월칠석날이다. 이 날은 조상을 기리고 받들도록 하늘에서 조상님의 날로 선포해 준 경축일이라고 한다.

2025-10-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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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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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국(金演局)이 창립한 천진교 초기 시천교총부의 다른 이름.

2025-10-0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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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암리학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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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기독교

1919년 3월 31일 경기도 발안 장터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유학자 이정근, 장안면 수촌리의 천도교 지도자 백낙렬, 향남면 제암리의 안정옥(천도교), 고주리의 천도교 지도자 김흥렬 등이 발안 장날을 이용하여 계획한 것이었다. 이 날 이정근의 선창과 함께 주민 천여 명이 독립만세를 외쳤다. 일본군 수비대는 주재소로 접근하는 군중들에게 칼을 휘둘러 이정근과 그의 제자 김경태 등 3명을 살해했다. 이에 4월 3일 수촌리 구장 백낙렬(천도교 전교사), 수촌 제암리 교회 전도사 김교철, 석포리 구장 차병한, 주곡리 차희식 등이 주축이 되어 우정면, 장안면 주민 2천여 명 군중은 각 면사무소를 부수고 화수리 주재소로 몰려가 ...

2025-10-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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