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아세아정토불교한국총본산법안종
본종은 1988년 5월 3일 정공(배재학), 황태문 등의 주도로 창종되었다. ‘나무아미타불’의 6자명호 염불과 진언 및 경을 중심으로 아세아 정토불교를 언행하고 생존안락, 사후극락, 왕생정토를 이루는 것을 기본교리로 한다. 본존불은 아미타삼존불이며, 소의경전은 『정토삼부경』, 『정토오부경』이다. 본종은 중앙조직으로서 정공 휘하에 부총재와 감찰원이 있으며, 집행기관으로 총무원(총무원장 황태문)이 있다. 지방조직으로는 경북종무원(안동시 영통정사)과 경남종무원(부산 북구 성광정사)가 있다.
2025-10-07 01:14
5
아바타 코스
‘아바타’(avatar)는 산스크리트어로 신이 땅으로 내려옴 즉 화현(化現)을 뜻하며, 아바타 코스에서는 기존의 편견과 ‘나’라는 에고(ego)를 벗어나 우주의식의 일부가 되어, 희로애락을 벗어나 원하는 삶을 창조해 뜻대로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아바타 코스는 하루 12시간씩 9일 동안 진행되며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다시 떠오르기 워크’(2일) - 편견과 현실의 상호관계를 배움. 2부 ‘연습들’(5일) -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는 능력을 개발; 3부 ‘런다운들’(2일). - 삶에 방해와 장벽이 되었던 현실들을 지울 수 있는 능력을 개발. 여기에 더하여 상급과정으로는 코스 지도자를 양성하는 ‘마스터 코스’(9일) ...
2025-10-07 01:11
5
아마테라스오미카미
황조경신숭신교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神)는 일본의 최고신으로서 조정의 제사를 받으며, 일본의 8백만 신을 지배하는 여신으로 숭앙되고 있으며 태양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2025-10-07 01:08
5
씨알(예수)
기독교/기타
씨알(예수)은 유영모(柳永模)가 『대학』 강의에서 민(民)의 번역어로 사용한 이후, 함석헌을 중심으로 유통된 용어이다. 이 용어에는 인간이 자각과 변혁의 주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함석헌(咸錫憲)의 고난사관에서 씨알은 ‘고난-의미–씨알’의 구도에 놓여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난사관에서 민족의 고난에 담긴 의미를 찾고 실천할 수 있는 주체는 씨알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함석헌이 씨알을 고난의 주체로 개념화한 것은 1960년대 전후였다. 특히 봉건주의 시대가 아니라 민주주의 시대와 그 미래 시대를 표현하는 데에는 민중, 민족, 국민 등보다 씨알이라는 용어가 적절하다고 보았다. 씨알은 여러 종교의 사유가 연결된 ...
2025-10-07 01:00
5
십인일단
원불교
원불교에서는 교도의 훈련과 교단의 통치를 보다 능률적으로 하기 위해 조직한 단(團)은 단장 1명, 중앙 1명, 단원 8명으로 구성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단장은 중앙과 단원들을 지도하고, 중앙과 단원들은 각각 새로운 9명을 인도하여 하위의 단을 조직하고 스스로 단장이 되어 단원들을 지도하는 방법으로 교화를 확장해 가는 하향형 조직이다. 1917년(원기2) 9월 12일 최초로 조직된 십인일단의 구성원은 단장(소태산대종사), 중앙(정산종사), 단원(이재철·이순순·김기천·오창건·박세철·박동국·유건·김광선)이다. 소태산은 “10인이 1단을 이룬다”는 단조직의 원칙과 “단장 1인이 9인을 지도한다”는 단조직의 운영원리를 ...
2025-10-07 00:53
5
심인불교건국참회원
대한불교진각종의 초기 명칭으로, 1951년 7월 기존의 참회원에서 심인불교건국참회원으로 변경되었고, 도량명 역시 심인당으로 통칭된다. 현재와 같은 대한불교진각종이라는 교단명은 1953년 12월 개정된 것이다. → 대한불교진각종 참조.
2025-10-07 00:36
5
심령술
죽은 자의 영혼과 접촉해서 운세를 점치거나 불행을 피할 수 있다는 믿음은 오랫동안 여러 종교에서 지녀왔다. 그러한 믿음을 기반으로 형성된 심령술은 19세기 서구 사회에서 유행했는데, 이러한 현상은 근대의 합리주의와 기독교의 유일신 관념에 저항하는 종교 환경에서 형성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무속을 비롯해서 신종교 등에서 심령술과 유사한 사례가 보인다. 조상령과 수호령 등의 영적 존재를 통해 양재구복(禳災求福)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심령술은 영적인 존재와 초자연적인 현상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려는 심령과학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2025-10-07 00:27
5
실력양성운동
1923년 1월 20일에 서울의 협성학교에서 조선물산장려회 발기인대회가 열렸다. 이때 이사에 보천교 간부인 임경호, 고용환, 이득년 등이 포함되었으며, 조선물산장려회 제2회 정기총회에서 보천교 간부 주익이 이사로 선출되었다. 조선물산장려회 초기 기관지인 『산업계(産業界)』를 보천교의 보광사(普光社)에서 인쇄하였다. 특히 고용환은 1923년 5월 물산장려회가 소비조합을 설립하였을 당시에 5인의 설립준비위원이 되었다. 더불어 고용환과 임경호가 기관지 『산업계(産業界)』의 사무 담당자가 되는 등, 물산장려운동을 보천교 교단 차원에서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보천교 간부인 이종익과 임규도 조선물산장려회 회원으로 참가하였다, 특히 ...
2025-10-07 00:17
5
신화경
갱정유도
갱정유도인들은 15일이나 30일 또는 100일 등 특별한 기간을 정하고 전국 각지의 명산에 마련된 수련당에서 특별수련을 시행한다. 특별수련을 하는 동안에는 자시(子時: 밤11시), 묘시(卯時: 새벽5시), 오시(午時: 낮11시), 유시(酉時: 저녁5시)에 수련치성을 드리며, 이 때 다섯 종류의 경문 즉, 5경(經)을 봉송(奉誦)하는데 『신화경』은 5경 중 하나이다. 이 경문은 주역음부(周易陰符)의 이치에 따라 부부자삼인(夫婦子三人)이 생사교역(生死交易)을 하였으니 사람들은 그 은혜에 감사하며 지극정성으로 수도(修道)를 해서 정성(正誠)과 선심(善心)을 다하여 천상일기(天上一氣)가 감응하는 신화인(神化人)이 되기를 염원하 ...
2025-10-07 00:14
5
신형유훈
대종교
대종교에서는 나철의 유서에 대해 그의 호와 성직의 최고단계라는 의미의 ‘대종사(大宗師)’를 붙여 『홍암대종사유훈(弘巖大宗師遺訓)』이라고도 하며, 그의 교호(敎號)를 사용하여 『신형유훈(神兄遺訓』이라고도 한다. 다만 『신형유훈』의 경우 구성에 있어 ①시자(侍子)들에게 부탁하는 글, ②무원종사에게 보낸 유서, ③순명삼조(殉命三條), ④전수도통(傳授道統), ⑤밀유(密諭), ⑥공고교도문(恭告敎徒文), ⑦유계장사칠조(遺誡葬事七條), ⑧몸을 아는 인체에게 끼쳐주심, ⑨이세가(離世歌) 3장, ⑩중광가 54장, ⑪일본총리 대외(大隈)에게 준 글, ⑫일본총독 사내(寺內)에게 준 글, ⑬집안에 주신 글, ⑭소운 황병욱에게 준 글, ⑮보본 ...
2025-10-07 00:13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