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염불경
금강대도
『염불경(念佛經)』은 금강대도의 창시자인 토암 이승여(土庵 李承如)가 1923년(개도50년)에 저술한 11경 28권의 『대성경(大聖經)』가운데 네 번째로 반포한 경이다. 전1권 1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략 20,000여 자로 되어있다. 구성형식을 보면 대개 앞에는 줄글로 되어 있고 뒤에는 7언 또는 8언의 시문체로 되어있다. 모든 장에 진언 형식의 발원문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암이 구술로 친저한 『대성경』의 11경 28권 가운데 유일하게 서문과 발문이 없다. 내용을 보면 천지우주의 모든 이치와 제천제불의 천지신명들께 발원하는 형태를 나타내는 경으로 진언(다라니)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참고문헌> 『대성 ...
2025-10-07 16:50
16
연정원
1925년부터 권태훈은 계룡산 기슭에서 제자들과 함께 수련했는데, 그 장소를 연정원이라 불렀다. 그가 1984년 소설 『단』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의 이목을 끌었다. 권태훈은 우리 민족의 기원을 백두산족으로 보고 고대 민족의 정신문화를 회복하고 계승하는 것을 강조했다. 연정원에서는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지감, 조식, 금촉의 수련법 가운데에서 조식에 중점을 두고, 수련을 통해 우주와 합일된 존재가 되어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의 구현을 목표로 한다.
2025-10-07 16:39
16
씨알(예수)
기독교/기타
씨알(예수)은 유영모(柳永模)가 『대학』 강의에서 민(民)의 번역어로 사용한 이후, 함석헌을 중심으로 유통된 용어이다. 이 용어에는 인간이 자각과 변혁의 주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함석헌(咸錫憲)의 고난사관에서 씨알은 ‘고난-의미–씨알’의 구도에 놓여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고난사관에서 민족의 고난에 담긴 의미를 찾고 실천할 수 있는 주체는 씨알로 간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함석헌이 씨알을 고난의 주체로 개념화한 것은 1960년대 전후였다. 특히 봉건주의 시대가 아니라 민주주의 시대와 그 미래 시대를 표현하는 데에는 민중, 민족, 국민 등보다 씨알이라는 용어가 적절하다고 보았다. 씨알은 여러 종교의 사유가 연결된 ...
2025-10-07 01:00
16
십이사도회
몰몬교
몰몬교의 조직은 5개 그룹으로 나뉘어진다. 수장급인 제1회장단은 회장과 2명의 보좌로 구성된다. 그 아래에 12사도 정원회 또는 12사도회라 불리는 직급이 위치하는데, 제1회장단과 함께 세계 교회를 관리하며 몰몬교 내의 최고 통치기구 역할을 한다. 그 밑으로 지역(대륙 또는 나라)을 담당하는 지역 회장단, 교구 개념의 스테이크(stake) 회장단이 있고, 마지막으로 감독과 지부 회장이 지역교회 개념의 와드(ward)와 그보다 작은 규모의 지부를 각각 관리한다. 몰몬교에서는 설립자이자 초대회장인 조셉 스미스(Joseph Smith, 1805~1844)를 ‘현대의 첫 번째 선지자’라고 칭한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베드 ...
2025-10-07 00:52
16
십계지
성덕도
성덕도(聖德道)를 창립한 김옥재(金沃載, 1913-1960, 호 月根)가 제시한 성덕도의 취지는 인생의 근본인 유·불·선 삼교의 교법인 심수법(心水法)을 이어받아 수학함에 있다. 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륜·심회개법·십계지 등을 제시했다. 십계지는 다음과 같다. ①천지님의 명을 순종할 줄 알고. ②부모님께 효를 알고. ③나라에 충성을 알고. ④스승을 삼가 받들 줄 알고. ⑤부화부순을 알고. ⑥어른과 아이를 알고. ⑦사해형제를 사랑할 줄 알고. ⑧선과 악을 알고. ⑨내가 나를 알고. ⑩도덕을 압시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
2025-10-07 00:42
16
심수법
봉남교
봉남교에서 물법은 원리적인 면에서 치병의 원리, 생명의 원리, 심수법의 원리, 조화의 원리, 도통의 원리, 선·불·유 삼합의 원리로 제시되고 그 효용이 강조되고 있다. 물은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바른 성질을 가진 것이므로 모든 병고의 원인이 되는 심신의 오염이 물로써만 척제(滌除)되며 심화(心火)를 소멸시킬 수가 있다. 또한 물은 모든 생명의 원질이며 원동력이기 때문에 수기(水氣)의 결여로 심신의 병고를 일으킨 자를 소생시킬 수가 있다. 그러나 봉남도 물만 가지고 사람의 질병을 치료한 것은 아니다. 교조 김봉남(金奉南)이 1943년 재통(再通)을 하고 난 뒤부터는 신병의 원인은 마음의 오염 즉 죄악에 있다고 했다. ‘ ...
2025-10-07 00:30
16
신리종교
1922년 윤주성이 무격으로 하여금 단군 및 천조대신(天照大神)의 대덕을 존숭케 하려고 신사봉축회(神社奉祝會)를 창립하였다고 한다. 그 후 교명을 신사교풍사(神社矯風社)라고 바꾸었고, 1922년에는 신리교 교정회(矯正會)라 하다가 1923년 신리종교로 개칭하였다. 개칭 당시 교도수가 5천여 명 이었다고 하지만 이렇다 할 활동 없이 재정곤란에 빠져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참고문헌> 『朝鮮의 類似宗敎』(村山智順 저, 최길성·장상언 공역, 계명대학교출판부, 1991)
2025-10-03 22:55
16
순천도채주봉파
순천도채주봉파(順天道蔡住奉派)는 채주봉(蔡住奉, 1923-2015, 호 信岩)이 1970년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금산리에서 창립했다. 순천도의 한 계파이다. 채주봉은 1923년 6월 6일 전라남도 함평군 해보면에서 태어났다. 8.15해방 후 동곡에서 류춘래를 만나 법문을 알게 된 이후 이 공부를 계속했다. 사람들이 『현무경(玄武經)』을 너무 어렵게 해석하고 있는데 자기는 이 경을 쉽게 해석하고 풀이하려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금산사 입구에서 조화당 필방을 경영하면서 평생 동안 『현무경』을 연구하여 독자적인 후천역(後天易)을 내놓고 있다. 2006년에 발행한 『순천도법문강해집(順天道法文講解集)』이라는 책에서 ‘오랫동안 ...
2025-10-03 19:57
16
수운심법강의
천도교
1926년에 이돈화(李敦化)가 저술하고 천도교중앙종리원지도관(天道敎中央宗理院知道觀)에서 발행하였다. 이돈화는 범례에서 최제우의 후천개벽(後天開闢)의 말씀을 연역(演繹)한 것이라고 하였다. 제 7장에서 해월강화(海月講話)도 수록하였다.
2025-10-01 16:53
16
수양론
맹자의 수양론은 기본적으로 성선설(性善說)에 입각한 것이다. 즉 수양의 목표는 사단(四端)을 통한 사덕(四德)의 회복에 있으며, 구체적 방법은 ‘진심(盡心)’이라고 했다. 이어 주자는 ‘격물치지(格物致知)’와 거경궁리(居敬窮理)를 제기하여 인간의 사욕(私慾)을 억제하여 본성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수양의 목표로 삼았다. 한국의 동학에서는 수양이라는 말 보다는 ‘수행(修行)’이라는 말을 주로 사용하였다. 동학의 수행방법은 방대한 사상체계를 세워서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간단한 주문(呪文)을 만들어 누구나 쉽게 알고 행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색이다. 이를 ‘주문수행’이라고 한다. 이돈화는 “주문은 영부심(靈符心)을 양(養) ...
2025-10-01 16:36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