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중광터
대종교
대종교의 역사나 국학 연구자들에 의하면 “나철은 1909년 음력 1월 15일에 오기호, 강우, 유근 등 10여 명과 함께 서울 북부 재동 취운정 아래 6간 초가집 북벽에 단군의 신위를 모시고 제천의식을 올리며 대종교를 중광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장소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최남선의 유품에서 발견된 나철의 친필 중광가 머리말에 보면 ‘가회동 14번지 이봉춘(李逢春) 현거(現居)’라고 정확하게 장소가 기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주소는 2001년 (재)대한불교조계종 안국선원이 인수하면서 지상 4층 건물로 신축된 것이 확인되었다.
2025-10-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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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보감
국한문혼용체. 364쪽. 1915년 최기룡방(崔基龍方)에서 간행하였다. 근대 한국종교학의 초기 문헌의 하나다. 한국 근현대의 다양한 종교들의 요지와 전개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 이 책에는 태극교를 위시하여 불교·야소교(耶蘇敎:천주교)·회회교(回回敎)·바라문교(婆羅門敎) 등의 세계종교들의 본래 요지와 그 한국적 전개과정 및 천도교·시천교(侍天敎)·대종교(大宗敎)·대종교(大倧敎) 등 한국 신종교, 그리고 귀신교(鬼神敎)라는 동양의 민간신앙을 주로 중국 문헌자료들을 정리해 놓는 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서슬체제는 주로 각 종교별로 대표적인 인물을 선정하여 이들의 삶을 서술하는 형식을 취하였다. 신종교항목을 보면, ‘ ...
2025-10-0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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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승
낙원정사
낙원정사(樂園精舍)의 설립자 조용승(趙鏞丞)은 1900년 경기도에서 출생하였다. 1945년, 15년 동안 가톨릭교도로 있다가 운성(雲城) 스님에게서 불도(佛道)를 배우고 불교에 입문한다. 결혼하여 자식도 성장하여 가족의 생계유지를 자식에게 의탁하고, 1945년부터 불도에 정진하여, 1950년 대전에 성진원(成眞園)을 개설하였다. 1960년 계룡산 신도안에 중앙기도원을 설립하여 수도자의 도장으로 제공하였다. 그러다가 중앙기도원을 타인에게 양도하고 1960년대 후반 서울 홍은동 자택에 낙원정사를 꾸미고 수도자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다. 그러나 본격적인 종단조직은 만들지 않았고, 사비나 약간의 시주로 간단한 유인물을 만들어 불 ...
2025-10-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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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왕
기타
부엌은 주부가 관할하는 곳이므로 조왕은 주부, 즉 시어머니 또는 며느리가 모시는 신령으로 불의 신(火神)이다. 부엌은 음식을 조리하는 물리적인 장소일 뿐만 아니라 신령이 내재한 신성공간이며 부정을 씻는 정화의 장소이다. 민간에서는 이 신령을 조왕각시, 조왕할매, 조왕대신, 정지각시, 삼덕할망과 같이 여성 신격으로 모신다. 그러나 무가나 불교계에서는 부부 또는 남성 신격으로 모시고 있다. 이 신령은 가정에서 모시는 가신 중에서 성주, 조상과 함께 상위에 위치한다.
2025-10-0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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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년군
보천교
1923년 5월에 보천교경남진정원이 주최하는 ‘보천교소년회’창립총회에서 ‘조선소년군’의 조직을 결의하였다. 같은 해 6월에 보천교 소년들 가운데 ‘신체가 건강하고 의지가 견고하며 학적이 양호’한 15명을 선발하여 ‘조선소년군’이라 하였다. 조선소년군은 경상남도 진주의 보천교청년회와 공동으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여 낸 수익금을 조난자 유족들의 구호활동자금으로 썼다. <참고문헌> 『보광』 (보천교, 1922) 「보천교의 교육활동」(김재영, 『신종교연구』제14집, 한국신종교학회, 2006)
2025-10-0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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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교
조일제가 창립한 선교(仙敎)의 초기이름.
2025-10-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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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문
천성도
정석문은 1902년 경남 산청군 왕촌리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에는 친척에게 양자로 들어가 한문을 배우면서 유교의 지식을 닦았으나, 17세부터 도통에 뜻을 두고 덕유산과 지리산, 계룡산 등에 들어가 약 2년간 기도수련을 하였고, 39세에는 금강산에 들어가 3년간 수도하였다고 한다. 47세 때 각세도를 접하게 되어 남관인 ‘대각교’의 신도가 되었는데, 장명성이 사망한 후 대각교가 사분오열되자 그는 각세도를 나와 홀로 수도하게 된다. 그러다 48세 때인 1950년 태양신의 영감으로 일월도(日月道)라는 도명과 축문을 받게 되었고, 우주만물의 생멸변화하는 이치를 깨달았다고 한다. 이후 일월도를 선포하고 포교하려 하였으나 각세도 ...
2025-10-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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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종사
호적명은 도군(道君). 족보명은 홍욱(鴻昱). 휘는 추(樞). 법명은 규(奎). 법호는 정산(鼎山). 법훈은 종사. 박중빈의 상수제자(上首弟子)로, 박중빈 열반 후 법통을 이은 원불교 후계 종법사이다. 1900년 8월 4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동에서 부친 송벽조(宋碧照)와 모친 이운외(李雲外)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61년 1월 삼동윤리(三同倫理)를 설하고, 이듬해인 1962년(원기47) 1월 24일 열반에 들었다. → 송규 참조.
2025-10-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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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일심교별파
정봉오는 강대성(姜大成)이 창립한 일심교(현 更定儒道) 신자였는데 1954년 강대성이 사망 후 1955년 스스로 강대성의 재생신이라는 종교체험을 주장하며 논산군 두마면 신도안에서 일심교별파를 창립했다.
2025-10-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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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훈
선도계
전병훈은 1905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내세우며 상소하다가 1907년 관직을 사임하고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중국애서 강유위, 원세개 등 유명 인사들과 교류하였다. 그는 중국에서 도교의 수련과 『도장(道藏)』을 연구하였고, 61세 때 도를 체득하여 북경에 ‘정신철학사’를 설립해 활동하였다. 1917년에는 『정신철학통편』 원고를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1918년 조선에서 온 단군교인 윤효정(1858~1939)으로부터 『천부경』을 전해 받고 그것의 주석을 포함해 책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그는 이 책에서 선교(혹은 도교)를 기반으로 유교·불교·도교의 전통사상과 서양철학을 종합하여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새로운 통합사상체계를 ...
2025-10-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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