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위령식
천도교
이 날은 최수운이 대구에서 순교한 날이다. 천도교에서는 이를 기념하고 이날을 기하여 과거 100여 년의 세월 동안 순교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는 합동위령의 행사를 하고 있다. 식순은 개식, 청수봉전 분향, 심고, 주문 3회, 경전 봉독, 위령문 낭독, 천덕송합장, 추념사, 천덕송 합창, 분향, 심고, 폐식의 순서이다.
2025-10-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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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융도종지
원융도
원융도(圓融道)에서는 자비의 상징인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을 본존으로 모신다. 주된 수행법으로는 염불, 참선, 간경, 다라니염송 등이다. 그러한 수행을 통해 경신숭조(敬神崇祖), 신인감합(神人感合), 다혼정화(多魂淨化), 화합수신(和合修身), 보은감사(報恩感謝), 사회봉사(社會奉仕), 미신(迷信)·번민(煩悶)의 해탈, 공포·진노·비애 등의 자제, 질병재화(疾病災禍)의 제거, 건강·행복 초래 등을 목적으로 한다. 경신숭조, 신인감합, 다혼정화 등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리 내용이 신비주의적 경향이 강하며, 또한 질병이나 재화의 제거나 건강 및 행복의 초래 등과 같은 현세이익적(現世利益的) 기복신앙 역시 강조되고 있음을 알 ...
2025-10-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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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만덕산성지
원불교
1924년 5월에 박중빈이 12명의 제자들과 함께 최초로 훈련을 실시했던 전북 진안군 성수면 중길리에 위치한 만덕산 일대를 말한다. 박중빈의 지도 아래, 송규·김광선·오창건·최도화·전삼삼·전음광·노덕송옥·김대거·이청춘·박사시화·이동진화·김삼매화 등 12인이 김광선의 주관으로 1개월 동안 초선(初禪)을 열었다. 이를 위시하여 이듬해(1925)3월에 정기훈련법과 상시훈련법이 제정·발표되었으므로 만덕산성지는 원불교 훈련법의 역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곳이다. 만덕산 초선은 박중빈의 인연 중 초창기 핵심인물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박중빈-송규-김대거로 이어지는 3대에 걸친 원불교 종법사가 최초로 만난 곳 ...
2025-10-0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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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단
유교
유교의 국가의례에서 가장 중요한 제사는 하늘과 땅에 대한 제사이다. 이에 따라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는 원구(圓丘)를 만들어 하늘[天神]에 제사지내고 방택(方澤)을 만들어 땅[地祇]에 제사지냈다. 고려 성종 2년 정월에 왕이 원구단에서 풍년기원제를 드렸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고려시대에 이미 원구단을 짓고 하늘에 제사를 지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 들어오면, 태조에서 세조에 이르는 기간 동안까지는 원구단이 유지되었으나, 이후에는 천·지(天地)에 대한 제사는 천자(天子)만이 지낼 수 있다는 유교의 명분론(名分論)에 따라 제도가 폐지되었고 이런 상황은 조선말까지 계속되었다. 그 후 1897년에 고종이 대한 ...
2025-10-0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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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설
운도(運度)란 우주자연·천지의 주기적 변화가 음양상승(陰陽相勝)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진급·강급의 도수에 따라 이행되며, 이에 따라 인간 역사의 흥망성쇠가 변화된다고 보는 관점을 나타내는 말이다. 주로 천지자연의 변화 도수를 운도라 한다. 최제우 사상의 전편을 흐르는 사상적 맥락은 바로 이 운도관념이다. 최제우는 개벽 후 5만년 만에 천도(天道)를 얻게 되었고 이 천도에 기반한 동학(東學)의 운수가 5만년을 가리라했다. 이제 선천의 시운이 다하고 상원갑(上元甲)의 새로운 후천의 오만년 대운이 열린다는 우주론적 변혁의 묘기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일부 김항이나 강일순 그리고 대종교의 사상 속에도 운수·운 ...
2025-10-08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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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태생론
금강대도
금강대도에서는 우주를 낳고 기르고 다스리는 지고의 존재인 건곤부모를 신앙한다. 따라서 천지 삼라만상을 건곤부모가 낳았다고 보며, 우주 탄생에 대한 이론으로서 창조론이나 진화론이 아닌 ‘태생론(胎生論)’을 믿는다. 그리하여 건곤부모와 그 자손인 삼라만상의 형제자매들이 사랑으로 뭉쳐진 우주가정을 이루려는 것이 금강대도의 목표이다. <참고문헌> 『건곤부모님과 금강대도의 진리』(이재헌, 미래문화사, 2003) 『금강대도 종리학 연구론』Ⅱ(이재헌, 미래문화사, 2010)
2025-10-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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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세존미륵불증산대도회
용화세존미륵불증산대도회(龍華世尊彌勒佛甑山大道會)를 창립한 서원호(徐元浩, 1912 - 1982)는 1912년 3월 26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증산교에 입도하여 여러 교파를 드나들며 증산교 신앙을 해왔다. 그러나 증산교인들이 인간 강일순을 신앙의 대상으로 하는데 불만을 가지고 1975년 부산시 동구 수정 1동에서 본교를 창립했다. 주로 젊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포교하다가 1982년에 사망했다. 그 뒤 부인 박경수가 경상남도 양산군 정관면 용수리로 옮겨 관음선원(觀音禪院)이란 간판을 걸고 활동하다가 그녀 역시 사망하고 이 교는 멸실되었다. 본교의 신앙의 대상은 용화세존미륵불이었다. 증산교에서 증산천사를 믿는 것은 잘못 ...
2025-10-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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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교경전
서백일이 창립한 용화교
『미륵상생경』, 『미륵성불경』, 『금강경』, 『팔양경(八陽經)』, 『용화보전(龍華寶典)』, 『만법전』, 『성화진경(聖化眞經)』, 『득관불화론(得觀佛化論)』, 『진공묘유경(眞空妙有經)』, 『심판서(審判書)』, 『공덕문』, 『현무실기(玄武實記)』 등의 경전. 이 가운데 『만법전』, 『용화보전』, 『진공묘유경』, 『현무실기』 등은 비밀경전.
2025-10-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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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가
수운교
『용운가』는 모두 25권으로 수운교 교주가 1929년 가을부터 본부에서 집필하여 4년만에 완성하였다. 당시는 일제의 감시 감독하에 교단이 운영되었던 관계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두 질을 집필 하여 놓았다. 아울러 이 『용운가』에 교주의 모든 포부와 경륜이 제대로 반영될 수 없었던 시대적 아쉬움이 남는다. 예상했던 대로 한 질(23권)은 왜경이 압수해갔는데, 광복 후에 되찾아왔다. 원본은 특유의 필체로 일반인이 알아보기가 어렵고, 더욱이 경상도 사투리 등이 섞여 있어 읽기가 난해한 데, 초판 발행 시에 약간씩 표준말로 다듬었다. 제25권 말미에서 교주는 이르기를, “하날님과 부처님과 양위선생님과 후토 제신령님을 믿기만 믿 ...
2025-10-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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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성지
동학/천도교
용담성지에는 최제우가 도를 깨치고 포교활동을 시작한 용담정과 천도교인들의 수도장인 용담수도원이 자리 잡고 있다. 용담성지 앞산이 구미산(龜尾山)이며, 그 계곡에 용담정(龍潭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용담정(龍潭亭)은 도학으로 이름 높았던 최제우의 아버지 최옥이 나이 60이 넘도록 자식이 없어 은거하여 세월을 보냈던 곳이다. 최제우는 장년이 되어 제세안민(濟世安民)의 도(道)를 찾고자 10여 년간 전국을 순회하다가 가산만 탕진하고 뜻을 이루지 못하자, 착잡한 심경으로 다시 용담정으로 돌아와 각도에 전념하였다. 최제우는 이곳에서 1860년 4월 5일 한울님으로부터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이라는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받아 동 ...
2025-10-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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