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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불교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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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학을 정립하고 학문체계를 갖추며 학술적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서 교단 내외의 학자들을 규합하여 결성한 학술단체이다.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원불교는 소태산대종사 탄생100주년 기념사업을 성대하게 마치고, 교단의 성장과 함께 교리와 사상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서 원불교학회 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급변하는 사회ㆍ국제정세에 부응하는 원불교의 사상연구 및 교화의 이념정립과 발전을 위한 연구를 통하여 전문적인 학회 결성을 도모하게 된 것이다. 이에 1993년10월 14일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에서 열린 「문산김삼룡박사고희논문집」 간행을 위한 편집위원회에서 발의하여 ‘원불교학회’를 발족하기로 잠정 합의 ...

2025-10-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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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종단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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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5월 이청담[조계종], 박대륜[태고종], 김운운[법화종], 김혜공[진각종], 이홍선[관음종]과 최영희, 김선규 등 국내 불교계 대표 75명이 모여 불교계의 대동단합과 총화를 기하고 호국불교의 사명을 다하고자 대한불교총연합회를 발기하였다. 이후 1969년 3월에는 12개 종단 대표 발기인 200명이 모여 한국불교총연합회를 창립하였다. 1973년 10월 19개 종단 대표자 및 지도자 300명이 모여 한국불교총연합회와 한일불교친선협회를 통합한 한국불교회를 결성하여 조직이 확대된 후, 1974년 대한불교총연합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후 1980년 11월 한국불교종단연합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1989년 12월 23일 ...

2025-10-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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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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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조화세계종(韓國佛敎造化世界宗)의 약칭. → 한국불교조화세계종 참조.

2025-10-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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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본문불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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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12월 8일 태허 홍선에 의해 창종된 대한불교불입종은 이듬해 10월 22일 대한불교불입종포교원으로 당시 문공부에 불교단체로 등록한다. 그리고 1970년 4월 14일 사단법인 한국불교본문불입회(韓國佛敎本門佛入會)로 다시 허가를 받는다.

2025-10-1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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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명화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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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불교미륵선종 참조.

2025-10-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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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륵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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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미륵선종

한국불교미륵선종 산하의 교육기관.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1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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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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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학회 연정원으로 이관.

2025-10-1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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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승리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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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을 이탈한 이현석은 1980년 초, ‘역곡주님’이라 불린 조희성이 경기도 소사에 시작한 승리제단에 합류한다. 그러나 얼마 후 조희성으로부터 축출되었고 광주에서 독자적인 사명자로서 새로운 신종교를 만들었으며, 그것이 한국기독교승리제단이다.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이현석은 박태선의 전도관과 조희성의 승리제단의 종교적 정체성인 육신 영생을 기본으로 하여 독자적인 신종교를 주장하고 있다. 2015년 현재는 광주에 본부를 두고 ‘천부교 삼천년성’이라는 교명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2025-10-1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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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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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하락요람』은 조성기가 1970년 중반에 쓴 필사본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 인쇄물로 나오지는 않았다. 종교학자 최중현이 학계에 보고하면서 알려지게 되었다. 하(河)는 하도를 의미하고, 낙(洛)은 낙서를 의미하나, 역학적인 원리보다는 『정감록』이나 『격암유록』과 비슷한 비결을 담고 있고, 실제로 이들 예언서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집필된 것으로 보인다. 『하락요람』은 20,704자의 본문과 총 10개의 그림표로 구성되어 있다. 「하락합부가」, 「삼생가」, 「정감록」, 「공자기」, 「천웅결」, 「격암유록」, 「율곡비」, 「토정결」, 「초창록」, 「정류결」, 「삼련성도가」, 「절부상련가」, 「도덕성립가」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

2025-10-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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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문화예술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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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 행사는 1993년 10월 31일 대전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열린 제1회 신천지 전국체전에서 유래하였다. 당시 약 1천 명의 각 지파에 소속된 신천지 신앙인들이 모여 소규모 체육대회를 하였다. 1995년 9월 24일 제2회 행사 이후 4년 마다 개최했고, 제6회 때는 외국인들도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개최되었다. 신천지는 기독교 『성경』 요한계시록을 이 행사의 근거로 들고 있으며, ‘하늘문화가 세계를 새롭게 한다’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있다. 신종교가 개최하는 대규모 행사는 상당한 행사비용이 소요되고, 행사참여자들을 동원해야 하는 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신종교를 홍보하고 내부 신앙자들을 결속시키는 효과를 내고 있다.

2025-10-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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