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이종일
천도교
이종일은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의 양반 가문에서 출생하였다. 15세에 상경하여 한학을 공부했으며 1873년 과거에 급제했고, 1882년 일본 수신사 박영효의 수행원으로 다녀왔다. 1896년 독립협회가 발족되자 그 막후에서 민권의식과 민권사상을 고취시켰고, 대한제국 시기에는 《경성신문》, 《제국신문》을 창간했으며, 《황성신문》, 《만세보》, 《대한민보》등에 관여했다. 이 때 필화사건으로 여러 차례 투옥되었다. 1906년 손병희의 권고로 천도교에 입도한 후에는 문명개화운동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윤치호, 윤효정 등과 함께 대한자강회에 참여했고, 1907년 11월에는 대한협회 조직에도 참여하였다. 1912년 1894년 갑오년 ...
2025-10-0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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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규
금강대도
월궁(月宮)에서 신비한 난새가 날아와 품에 안기고, 색상이 장엄하고 금빛이 찬란한 원정방(圓正方)의 삼보금인(三寶金印)을 받는 태몽으로 호를 ‘월란(月鸞)’이라 하였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하였고,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유불도 삼교를 섭렵하면서 금강대도의 사상을 철학적으로 심화시켰다. 1960년 김향련(金香蓮)과 결혼하였고, 청학과 보단 사후 1962년 전도인의 추대로 총관장에 취임, 도무를 총괄하게 되었다. 그가 가장 심혈을 기울였던 것은 전국적으로 교화 조직을 확대하고, 금천 성지를 성역화하는 일이었다. 1973년 금강 개도(開道) 100년과 1983년 연화 개도 100년을 기하여 금천리 일대를 대대적으로 성역화 ...
2025-10-0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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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각세도천지원리교
이성재는 1921년 11월 18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출생하였다.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던 그는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인간으로서 삶의 목적과 의의 등에 관심을 갖게 되어 스승을 찾았으나 만족할 만한 답을 얻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피난을 갔던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서 각세도 도주인 이선평의 아들 이동주를 만나 각세도에 대해 알게 되었고, 각세도에 입문한 후 도조 이선평을 찾아가 2년여에 걸쳐 왕래하였다고 한다. 그러는 도중에 한의학을 공부하여 한의사가 된 그는 서울로 가서 김월정(金月正)을 만나 결혼하게 되고, 두 부부는 함께 각세도 신앙과 수련에 주력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선평이 사망한지 20년 되던 1975년 부인 김월정이 ...
2025-10-0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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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제
귀임도, 각세도동관
각세도의 도주 이선평은 교단을 설립 후 포교가 확대되자 사관제도를 두어 교단의 체제를 정비하게 된다. 사관제도는 동서남북 네 방면에 관(觀)을 두고, 자신의 10대 제자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네 사람을 선발하여 각 관의 도주로 임명하고 관리, 운영하도록 한 것이다. 이때 각세도 동관의 도주로 임명된 것이 이상제이다. 이상제는 동관의 도주로서 전권을 위임받아 포교활동에 주력하다가, 1956년 이선평이 사망한 후 ‘귀임도’로 교단명칭을 변경하고 독자적인 포교활동에 나서게 된다. 그러나 이상제 사후 원제상 등이 후계를 이어받아 교단을 운영하였으나, 교세가 크게 쇠퇴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
2025-10-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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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탄
대한불교보문종
대한불교보문종의 초대 및 제2대 종정이었던 이긍탄(李亘坦)은 1885년 4월 15일, 서울 왕십리에서 아버지 이춘근(李春根)과 어머니 안칠영(安七榮) 사이의 3남매 중 고명딸로 태어났다. 1891년 8월 부친이 사망하자 어머니에 의해 당시 탑골승방으로 불리던 보문사(普門寺, 서울시 성북구 소재)에 맡겨지고, 세장(世長)을 은사로 출가한다. 1902년 금강산 장안사(長安寺)의 벽하(碧霞)를 계사로 사미니계를, 1910년 만화(萬化)를 계사로 비구니계를 수지한다. 그 사이 1903년 동학사(東鶴寺) 강원을 졸업하였다. 1912년부터 1945년까지 보문사 주지를 역임하였고, 그 사이 1938년에는 도봉산 금강계단에서 용성(龍 ...
2025-10-0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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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별신제
예전에 은산은 부여읍에서 서북쪽으로 첫 역원(驛院)이 있었던 곳으로, 인근의 농산물이 집산되었고 5일마다 큰 장이 섰다. 은산마을 뒷산을 당산(堂山)이라고 부른다. 당산 서쪽은 절벽이며 그 아래로 은산천(恩山川)이 흐른다. 당산의 남쪽에는 고목이 울창한 숲이 있고, 이 숲속에 별신당의 당우(堂宇)가 있다. 당우 안 정면에는 산신(山神)이 안치되어 있고, 동편 벽에는 복신장군(福信將軍), 서편 벽에는 토진대사(土進大師)의 위패와 초상화가 각각 봉안되어 있다. 이들은 백제부흥운동에 나섰던 충신들이다. 옛날 은산에 역질이 돌았는데, 백제의 장군이라는 노인이 현몽하여 백골을 수습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백골을 모아 장사를 지 ...
2025-10-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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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녀교
본교의 창교주인 윤선녀(법명:윤도솔행)은 26세 때부터 도에 뜻을 두고 20여 년간 기도생활을 계속하다가 영문(靈門)이 열려, 치병 및 예언이 적중하여 전국적으로 수백 명이 넘는 신도들을 확보한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전생사를 이야기 해주며 재액(災厄)을 면할 부적(까지부적)과 약(전생에 자기가 묻어 두었던 소금을 자신의 집터 밑에서 캐냈다는 데 그것을 조금씩 주면서 거기에다 들깨와 찹쌀가루를 타서 마시라고 한다)을 주면서 부적을 지니고 다니면 재수가 있고 만민의 도움을 얻게 되며, 약을 먹으면 만병통치가 되고 인류의 평화가 온다고 가르쳤다. 또한 미륵신앙을 표면화하는데, 미륵을 정성으로 모시면 구원된다고 믿었고, 그녀의 ...
2025-10-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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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대치성 무극대도
강승태(姜昇泰)가 창립한 무극대도(無極大道)의 6대 기념일. 천지원존증산화천일(6월 24일). 천지원존증산탄강일(9월 19일). 천황모정부인탄신일(1월 30일). 천황모정부인선화일(8월 15일). 대황모고부인탄신일(3월 26일). 대황모고부인선화일(10월 5일).
2025-10-0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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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각단군탑
선불유야각, 무법대
원방각단군탑은 계월주와 김구연이 만나 서로 월주와 일주의 관계를 맺은 후 충청북도 영동에 있는 각세도남관에 들어가 세운 탑 양태의 단군사묘이다. 근대 이후 나타난 단군신앙의 양태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단군사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할 수 있다. 단군사묘는 대부분 묘각(廟閣)의 형태로 되어 있으면서도 굴(窟)·축단(築壇)·탑비(塔碑)·조상(彫像)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탑을 쌓아 제단으로 사용하는 사묘는 청동단군전의 원방각형 개천탑과 계월주와 김구연이 세운 원방각단군탑 등이 있으며, 사묘의 양태는 아니나 삼성궁의 돌탑도 유사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 ...
2025-10-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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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주
각세도
이선평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 시작한 천일기도의 488일만인 1915년 4월 15일 정오에 남쪽 하늘에 황금색으로 ‘각세도’라는 글자가 나타나면서 큰 깨달음을 얻게 되고, 이튿날은 서쪽하늘에 ‘원각천지무궁조화(圓覺天地無窮造化) 해탈사멸영귀영계(解脫死滅永歸靈界)’라는 주문이 나타났는데, 이를 원각주라 한다. 내용은 천지의 진리를 원만하게 깨달으면 무궁한 조화가 자기에게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 경지에 이르러야 비로소 생사를 해탈하여 영원히 신령스런 세계에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각세도에서는 원각주야말로 유불선기(儒佛仙基)의 교리가 원만하게 함축된 진리라고 믿으며, 이 주문을 얻은 이선평의 말이 곧 본연의 ...
2025-10-0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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