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신용구

|

천도교

본관은 평산이며 경상남도 단성군 출신이다. 일찍 아버지를 잃고 편모 슬하에서 자라면서 한학과 사상의학을 수학했다. 1900년에 서울에 올라와 정치 단체에 가입하였다가 발각되어 1905년에는 블라디보스토크로 이주해 3년 동안 거주하기도 했다. 귀국 직후인 1914년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천도교에 입교하여 1915년부터 생을 마칠 때까지 천도교 활동을 하였다. 1915년부터 천도교 창녕군 전교사가 되어 경남 일대에서 포교 활동을 벌였고, 1923년에는 진주교구 종리사로 임명되고 포교에 성과를 거두었다. 주관포덕사를 거쳐 종법사, 상무종법사, 주관도정 법정 등으로 계속 지도적 위치로 진출했다. 1929년에는 천도교중앙총부 의결 ...

2025-10-03 23:27

12

신명개벽

|

김항(金恒)은 종래의 우주관을 담고 있는 『주역(周易)』을 선천(先天)의 역(易)이라고 하였고, 이에 대해 자신이 직접 후천역(後天易)에 해당하는 『정역(正易)』을 저술하는 것으로 도래할 후천개벽의 도수를 사상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김항의 후천개벽 사상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일월개벽과 신명개벽이 그것이다. 일월개벽이 우주의 운행질서 자체에 대한 변화를 말하는 데 대해, 신명개벽이란, 인간의 정신세계의 개벽을 의미한다. 곧 신명이란 인간의 내적 정신세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김항은 일월개벽이 이루어짐과 더불어 인간의 신명개벽이 이루어져야 완전한 개벽이 이루어진다고 보았다. 곧 우주의 역수원리(曆數原理)와 인 ...

2025-10-03 22:57

12

신간회

|

신간회는 1920년대의 친일적 민족개량주의 자치운동에 반대하면서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진영이 합작하고, 천도교, 기독교 불교 등 종교계도 동참하여 1927년 총34인의 발기로 ‘민족 유일당 민족협동전선’이라는 구호 하에 결성된 범민족항일운동단체이다. 이상재를 초대회장으로 추대하고, ①조선민족의 정치적·경제적 해방의 실현, ②전민족의 현실적 공동이익을 위한 투쟁, ③ 모든 기회주의 부인의 3대 정강정책(政綱政策)을 수립했다. 식민교육정책 반대, 조선인 착취기관의 철폐, 이민정책 반대, 농민·노동운동, 여성운동 지원, 근검절약운동 등을 벌이며, 1930년에는 전국 140여 지회와 일본지회까지 3만 9천여 회원을 확보할 만큼 ...

2025-10-03 22:28

12

시온건설

|

전도관

‘시온’은 기독교 용어로써 보통 천상이나 지상에 있는 그리스도교 신앙 공동체를 의미한다. 이 용어가 박태선의 초기 설교에 빈번히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그는 전도관의 신앙촌을 ‘시온’으로 부르며, 말세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유일한 곳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른바 영적 영생과 지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곳이다. 신앙촌의 경제적 기반을 ‘시온그룹’이라 하였고, 소사에 시온중고등학교가 있었으며, 신앙촌 생산 제품의 이름에 주로 ‘시온’을 포함 시켰다. 박태선의 영향을 받고 신종교를 창교한 여러 사람도 자신들의 신앙공동체를 말세 구원이 이루어지는 ‘시온’이라 부른다.

2025-10-03 20:23

12

숭조의 봉념

|

단군마니숭조회

①숭조는 나의 창제본을 중히 함이다. ②숭조는 나의 인륜지계를 중히 함이다. ③숭조는 나의 영육을 옳게 함이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03 20:00

12

순천도왕순철파

|

순천도왕순철파(順天道王順喆派)는 왕순철(王順喆, 1932-2015)이 1982년 전라북도 김제군 금산면 성계리에서 창립했다. 순천도의 한 계파이다. 왕순철은 1932년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 등 어려운 갖가지 역경을 거치면서 살아온 그는 자연히 종교를 동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961년에 박일문 문하에 들어가 『현무경(玄武經)』공부를 시작했다. 박일문이 1982년에 사망한 뒤 독립하여 김제군 금산면 성계리 자기 집에 법방을 차리고 사방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함께 『현무경』을 공부하고 있다. 후천역은 내놓지 않고 박일문 것을 따르고 있으나 밑에 많은 사람들을 거느리고 별파를 이루고 있다. 2 ...

2025-10-03 19:46

12

순천도박일문파

|

순천도박일문파(順天道朴日門派)는 박일문(朴日門, 1897-1982)이 1968년 전라북도 김제군 황산면 남양리에서 창교했다. 순천도의 한 계파이다. 박일문은 1897년 6월 23일 전라남도 화순에서 태어나 젊어서부터 도에 뜻을 두고 스승을 찾아 다녔다. 그러다가 반성환(潘聖煥)의 연원으로 류춘래(柳春來)를 만나 오랫동안 공부를 했고 독공부를 작정하고 정진하다가 6년 만에 이치를 깨달아 후천역(後天易)을 창안해 냈다. 그는 『순천도법문전경』을 지어 『현무경』의 주석을 했고 또 수많은 제자들을 기르며 활동하다가 1982년에 사망했다. 박일문이 사망한 후 김시목(金時木)이 대를 이었다. 김시목은 별도로 후천역을 만들지 않고 ...

2025-10-01 17:13

12

수운교보

|

수운교

수운교 교단 신문인 《수운교보》는 1996년 11월 15일 계간지로 창간되었다. 1980년대에 교보를 창간하려 하였으나 6.20사업으로 교단이 어려움에 처해 뜻을 이루지 못했었다. 교보는 주로 수운교 교단 내 소식, 신앙일화, 동학관련 내용과 민족종교협의회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수운교 총무원장을 발행인으로 하고, 부총무원장이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창간사에서는 교보를 ‘등불’로 비유하고, 교보를 통해 “신앙생활을 공고히 하여 인간존엄성을 회복하기 위한 도덕실천 운동을 전개하는데 앞장서서 도덕세계를 구현하자”고 그 창간취지를 밝히고 있다. 2015년 6월 현재 75호가 발행되었다. 주보로 『법일소식』도 있다. <참고문 ...

2025-10-01 16:50

12

수운

|

동학

동학의 창도자인 최제우의 호.→ 최제우 참조.

2025-10-01 16:38

12

수심삼계

|

대한도교

신백일(申白一, 1922-?)이 창립한 대한도교(大韓道敎)는 수심삼계·칠성계 등의 계율을 제시한다. 수심삼계는 다음과 같다. ①지상(至上) 하느님 태상노군(太上老君)의 자비에 삼사한다. ②부모님의 은혜를 효성으로 갚는다. ③부부화목(夫婦和睦)하는 마음으로 낙원을 이룩한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1 16:34

12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