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박중빈
원불교
박중빈은 어려서부터 우주 변화의 원리와 세상의 이치에 대한 관심이 지극하여 이를 탐구하는 구도 고행생활을 하다가 1916년 4월 28일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깨달음의 경지를 “만유(萬有)가 한 체성(體性)이며 만법(萬法)이 한 근원이로다. 이 가운데 생멸없는 도와 인과보응되는 이치가 서로 바탕하여 한 두렷한 기틀을 지었도다”라고 밝혔다. 그는 당시 시대상황을 보고 도탄에 빠진 시대인심을 바로잡기 위해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개교표어를 내걸고 본격적인 교화사업을 시작하였다. 그는 과거 성현들의 깨친 바를 참조하기 위해 각 종교의 경전들을 구해보던 가운데 『금강경』을 보고 “석가모니불은 성인들 중의 성인이 ...
2025-07-08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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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대도회
≪무량대도상전(無量大道祥傳)≫과 ≪무량대도전(無量大道典)≫ 등이 있다. 참고문헌 : 『신앙촌락의 구성과 인간관계』(장철수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석사학위논문 1976)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한국종교학회 편 한국종교학회 1985) 『한국의 신흥종교』(노길명 가톨릭신문사 1989) 『한국신흥종교』(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류병덕·양은용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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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증산도
김호연(1897-1992)은 아주 어릴 적 증산 강일순의 사랑을 받으며 그의 천지공사에도 관여된 인물이다. 호연이 너댓 살 때부터 증산이 업고 다니며 귀여워하던 여자이다. ‘호연이를 상제님이 키웠다고 하대요 상제님이 바지 속에다 넣고 댕기고 똥 싸면 냇가에 가서 털고 빨고 그랬다고 하대요 우리 어머니가.’ ‘원평장에 가서 떡 사다 먹였다고 하대요. 호연이가 배고프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줬다고 하면 상제님이 사다 줬대요’(차봉수 증언). 또 증산이 출타할 때는 말에 태워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증산은 호연에게 선매숭자(仙媒崇子) 도수를 붙이기도 했다. 호연이 9세 되던해 125일간 수도를 시키고 후천인간 영성개벽의 모델로 ...
2025-07-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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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불교한국입정교성회
본교는 1938년 니와노 닛쿄우와 나가누마 묘오코의 주도로 『법화경』 신앙을 표방하는 영우회(靈 友會)에서 분파된 신종교이다. ‘대일본입정교성회(大日本立正佼成會)’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본종은 현재 일본 신종교 중에서도 약 600만 명의 신자를 자랑하는 대교단으로 성장하였다. ‘입정교성(立正佼成)’에서 ‘입정(立正)’은 올바른 가르침에 입각한다는 것인데, 『법화경』의 가르침을 바로 세운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리고 ‘교성(佼成)’은 신앙적인 교섭과 신자들의 화합적인 교류로서 인격을 완성한다는 의미라고 한다. 『무량의경(無量義經)』,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佛說觀普賢菩薩行法經)』의 법화삼부경을 소의 ...
2025-10-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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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전경
증산교본부
증산 강일순(甑山 姜一淳)의 언행을 수록한 증산계 교단의 경전. 내용 : 1929년 이상호(李祥昊)·이정립(李正立) 형제가 증산의 교설과 행적을 수집 정리하여 편찬한 책으로 증산교본부의 기본경전임과 동시에 증산계 교단의 대표적인 경전 중 하나이다. 이들 형제는 강일순의 생전 제자들을 만나 강일순의 가르침과 활동 내용을 수집하여 1926년 『증산천사공사기(甑山天師公事記)』를 출판했고 그 뒤 내용을 대폭 수정·보완하여 1929년 『대순전경』이라는 제목으로 상생사에서 초판을 발행한 이래 8차에 거쳐 개정판을 내면서 내용과 체제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초판의 구성 내용을 보면 앞부분에 강일순의 필적 5점을 싣고 이상호의 서( ...
2025-07-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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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례도감
나례는 음력 섣달 그믐날 밤에 악귀를 쫓기 위해 행하는 의식행위였다. 연말에 구나(驅儺)하는 풍속은 일찍이 중국에서 유래하였는데 고려 정종 때 첫 기록이 보인다. 나례도감은 조선 초기부터 둔 것으로 나례가 끝나면 폐지하였다. 광해군 때에는 상설기관으로 나례청(儺禮廳)을 두고 업무를 맡도록 하였으나 인조 때 혁파하였다. 그 뒤에 때때로 나례를 행하고자 할 때는 관상감(觀象監)에서 맡아 하였다. 일찍이 『고려사』 군례조(軍禮條)의 계동대나의(季冬大儺儀)에는 황금사목(黃金四目)의 방상씨(方相氏) 초라니 공인 창수(唱帥) 고각군(鼓角軍) 등 대나(大儺) 의식에 동원되는 출연진이 명시되어 있다. 이 나례의식이 그대로 조선시대까지 ...
2025-07-0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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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교
단군계
개천교의 창립자이자 교주인 박계림은 함경남도 북청 출신이다. 그의 할머니는 단군과 미륵불을 함께 모셨는데 박계림이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는 당신이 타계하면 그 신통력을 물려주겠다는 말을 수차례 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할머니의 신앙이 싫어서 함남여고 졸업 후 배우가 되려고 고전무용을 익히기도 하고 역학을 공부하거나 기독교 감리교에 들어가서 활동하기도 하고 불교에 입문하여 보살 생활도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과정에서 그녀는 온갖 질병에 시달렸는데 결국 단군을 모시기 시작하면서부터 육신의 질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삼신(三神:환인 환웅 환검)을 모시다가 1982년(단기 4315)부터 개천교의 성존 ...
2025-05-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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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사례
유교
향사례(鄕射禮)는 유교 의례 중의 하나로, 덕 있는 이를 높이고 예양읍손(禮讓揖遜)의 풍속을 이루기 위해 수령의 주관 아래 고을 사람들이 모여 예법에 따라 활쏘기를 겨루던 행사이다. 이는 고대 중국의 제도에서 기원한 것으로, 『주례(周禮)』와 『의례(儀禮)』에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조선 세종 때 처음으로 군례(軍禮) 중의 하나로 향사의(鄕射儀)를 제정하고, 이후 성종 때에 이르러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향사의(鄕射儀)」항목이 수록됨으로써, 향사례의 제도적 틀이 갖추어졌다. 이에 따르면 지방의 감사와 수령은 매년 3월 3일과 9월 9일에 고을의 효제충신(孝悌忠信)한 이를 주빈으로 삼아 향사례를 ...
2025-10-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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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경전은 『진경(眞經)』(宣道眞經), 『선도진경사전』 등이 있다. <참고문헌> 『眞經全書』(태극도편찬위원회 편, 1987) 『趙鼎山傳記』(태극도편찬원 편, 태극도출판부, 1992)
2025-10-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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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천도교인
천도교는 1920년대까지만 해도 300만이라는 신도수를 보유했다. 그러나 2005년 남한에서 천도교를 믿는 사람은 4만 5천여 명이다. 2001년 북한에서 천도교를 믿는 사람은 1만 5천여 명이다.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를 믿는 1천 3백만 명과 불교를 믿는 1천 80만 명과 비교하면 남한에서 천도교의 교세는 보잘 것이 없다. 그렇지만 북한에서 천도교보다 교인이 많은 종교는 없다. 기독교(개신교와 천주교)는 1만 3천여 명이고, 불교는 1만여 명이 믿고 있을 뿐이다. 현재 남한에서 교세는 미약하지만 일제강점기 때에는 천도교만한 종교도 없었다. 1926년에는 천도교인은 200만 명이었고, 당시 기독교는 35만, 불교는 ...
2025-10-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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