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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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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에서 법배는 신앙대상을 향해 절을 하는 특별한 예법을 말하며 이는 곧 구천상제의 진리를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 구체적인 요령에 대해서는 『전경』에 다음과 같이 전거(典據)가 나와 있다. 「상제께서 차 경석의 집에 유숙하시니 종도들이 모여와서 상제를 배알하였도다。 이 자리에서 상제께서 양지 온 장에 사람을 그려서 벽에 붙이고 제사 절차와 같이 설위하고 종도들에게 “그곳을 향하여 상악천권(上握天權)하고 하습지기(下襲地氣)식으로 사배하면서 마음으로 소원을 심고하라”고 명하시니라。 종도들이 명하신 대로 행한 다음에 상제께서도 친히 그 앞에 서서 식을 마치시고 “너희는 누구에게 심고하였느냐”고 물으시니라。 ...

2025-07-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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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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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계

‘검결’은 ‘검가’ ‘칼노래’ 등으로 혼용되어 불리고 있으며 일부 동학 경전 필사본에서는 ‘격흥가’ ‘侍劍歌’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검가’는 칼을 추며 부르는 노래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검결’의 ‘訣’은 비결이라는 의미로 최제우가 한울님으로부터 비결을 받은 노래라는 의미가 동시에 지닌다. ‘겸결’은 동학의 종교적 의식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특히 최제우는 관에 체포되어 대구 감영에서 취조관에게 검결을 “한울님으로부터 서양의 침공을 물리치도록 받았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다라서 ‘검결’은 최제우의 종교체험인 한울님의 계시에 의하여 서양의 침략을 막는다는 종교적 주술 기능과 함께 쓰여진 노래이며 종교적 의식에서 ...

2025-05-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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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법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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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11월 30일 이대영(금암) 등 태고종을 탈종한 인사들이 중심이 되어 창종된 본종은 석가모니불의 자각각타(自覺覺他)하신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근본정신을 봉체(奉體)하고 종조의 선교쌍수(禪敎雙修)의 통불교적(通佛敎的)인 종풍을 선양하여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로는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소의경전은 『화염경』, 『법화경』 등이며, 종조는 보우 원증국사(普愚圓證國師)이다. 1988년 10월 3일 한국불교법륜종 창종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같은 해 11월 30일 창종선포식을 거행, 초대 종정으로 이대영이 취임한다. 같은 해 12월 1일 총무원을 개원하고, 초대 총무원장에 석일화가 취임한다. 198 ...

2025-10-1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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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교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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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층신앙

‘예(禮)’는 신(神)에게 제물을 바치는 모습을 형상화한 글자로 본디 제사 의례를 뜻하는 말이다. 이후 점차 장유(長幼)나 계층 간의 차서(次序)와 같은 사회적 질서의식이나 인간의 올바른 행동방식을 일컫는 것으로 그 어의(語義)가 확장되었다. 그 결과 예(禮)라는 말은 의례·사회질서·행동규범으로서의 의미를 동시에 가지면서, 특히 사회질서 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윤리규범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적극적인 역할을 한 학파가 유가(儒家)였다. 공자(孔子)가 인간다움을 실현하는 조건이자 이상적(理想的) 통치의 수단으로서 예를 강조한 이래 예(禮)는 유가전통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로 인정되어 왔으며, 한대(漢代)에 ...

2025-10-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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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불립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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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종은 일본불교의 일련종(日蓮宗)계통으로서 1857년 나가마츠 닛센(長松日扇, 1817-1890)이 세운 본문불립강(本門佛立講)을 원류로 한다. 본문불립강은 『법화경(法華經)』 계통의 재가 불교교단으로서 1952년 본문불립종으로 개칭하였고, 니치렌(日蓮, 1222-1282)을 종조로 하며, 니치류(日隆, 1385-1464)를 개조(開祖)로 모신다. 본종은 다른 종파가 사람이 세운 인립종(人立宗)인데 비해 부처가 세운 종단이라는 의미에서 불립종(佛立宗)이라고 자칭한다. ‘나무묘법연화경(南無妙法蓮華經)’의 창제(唱題)를 중심으로 현세이익을 통해서 말법의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설하며, 사찰이나 출가 승려들의 의미를 거의 인정 ...

2025-07-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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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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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백교

백백교(白白敎)는 동학에 근원을 둔 것으로 전정운(全廷芸)의 백도교(白道敎)의 분파로 탄생되었다. 1899년경 동학군 전정운이 금강산에 들어가 4년 동안 수도하여 도통하고 그의 부친이 살았던 함경남도 문천군 운림면 사람들을 대상으로 교화한 것이 시작이였다. 신도가 늘어나자 1912년에 그는 강원도 금화군 근동면 수태리 오성산에 본거지를 두고 교명을 백도교로 하고 교세를 확장하였다. 1919년에 전정운이 사망하자 분열이 일어났다. 1923년 전용주는 이희룡을 교주로 내세워 인천교를 세우고 우광현(禹光鉉)은 교명을 백백교로 바꾸고 전정운을 교조로 그리고 자신을 교주로 하는 새 교단을 창설하였다. 1924년 우광현이 교주직을 ...

2025-07-0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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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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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1891년(고종 28) 29세 때 식년시(式年試) 병과(丙科)에 급제하였고 이후 왕명의 출납을 관장하던 승정원(承政院)의 가주서(假注書)와 외교문서를 관장하던 승문원(承文院)의 권지부정자(權知副正字 문서 교정)를 역임하였다. 1895년(고종 32) 33세 때 갑오개혁 차원에서 종래의 재정기구를 정리하기 위해 설치된 징세서(徵稅署 1895.3.-9.)의 서장으로 발령을 받았으나 곧 사직하였다. 대종교 측 자료에 따르면 관직을 사임한 이후의 행적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우선 1909년 이전까지는 주로 정치·외교적 차원에서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구체적으로 1904년에 전남 강진 출신의 오기호(吳基鎬 1863-1916) ...

2025-07-0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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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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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칠성신앙은 별이 인간의 길흉화복과 수명을 지배한다는 믿음에서 유래하였다. 칠성은 무속의 신령과 가정의 가신으로 모셔지는 존재이다. 칠성은 생명과 출생·죽음과 함께 재물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며, 우로(雨露)를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다. 인간의 수명 혹은 출생과 관련되어 있는 신이기에 중요한 신격으로 인식된다. 별자리인 북두칠성으로 상징된다는 점에서 도교적인 영향을 받은 신격으로, 과거 농업이 주요 생활 기반이었던 시기에는 비를 관장하는 신격으로도 인식되어 신앙되어졌다. 무속에서 칠성은 신격 중에서도 상위계급인 선관 계급의 신령으로서, 주로 7명의 신으로 묘사된다. 가신으로 칠성을 모시는 경우는 주로 집안의 출생과 수명과의 ...

2025-10-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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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기독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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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는 1912년 5월 미국인 선교사 데밍(C.S. Deming) 여사와 중국인 장로 차도심(車道心)이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의 선교를 위해 서울 YMCA에서 첫 집회를 가지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데밍 여사는 중국에서 활동하던 미국 침례교 선교사 부모로 인해 1882년 중국 절강성 금화(金華)에서 태어났다. 영국과 미국에서 수학하였으며, 보스턴에 있는 뉴턴신학교에서 선교훈련을 받고, 1902년에 남편 윌리엄 헤럴드 밀라드(William Harold Millard)와 중국 항주로 파견되어 선교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09년 남편이 사망하자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1905년부터 한국과 만주 등에서 선교활동을 ...

2025-10-0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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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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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음복(飮福)은, 신에게 올렸던 음식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신이 내리는 복을 받는다는 의미를 가지는, 유교 제례의 마지막 절차이다. 처음에는 제주(祭酒)를 나누어 마시는 것만을 음복이라 하였으나, 나중에는 술과 제찬(祭饌) 등 모든 제물(祭物)을 나누어 먹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유교의 제례에서는 제사의 종류를 막론하고 음복의 절차가 빠지지 않는다. 조선시대 국가제사에서 음복은 중요한 절차로 취급되었으며, 『주자가례(朱子家禮)』에 따른 제례의 시행이 일반화되면서 민간에도 널리 확산되었다. 또 음복은 유교의례 뿐 아니라 동제(洞祭) 등 민간신앙적인 제사, 굿을 비롯한 무속의례, 불교의 재(齋), 그리고 여러 신종교의 제례에도 ...

2025-10-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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