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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천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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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 신앙의 핵심은 ‘불천심일원(佛天心一圓)’으로 불(佛)과 천(天)과 심(心)이 하나라는데 있는데 이를 받쳐주고 있는 이론이 불천묘법이다. 이 불천묘법의 이론적 근거는 교주의 친필문헌인 『불천묘법전수(佛天妙法傳授)』에 있다. 초기 동학은 오심즉여심(吾心卽汝心 : 하날님 마음이 곧 수운의 마음)이나 천심즉인심(天心卽人心)의 말에 의해서 알 수 있듯이 천(天)과 인(人)의 문제가 주된 것이었다. 수운교 창교주인 이최출룡자는 1934년 10월 15일(음력)에 도통의 전수과정을 서술한 『불천묘법전수』를 저술하였다. 불(佛)과 천(天)의 합일과정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불천묘법전수』에 의하면 동학의 도통( ...

2025-07-0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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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법계신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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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법계신종교는 찬물을 먹고 주송수련하는 것을 통해 도통을 지향하며, 치병도 겸한다. 물법계신종교의 효시는 김봉남(金奉南, 1898~1950)이라 할 수 있다. 제주도 출신의 김봉남이 14세 때부터 앓던 위장병 치료를 위해 안찰, 침구 등 방술치료와 주송수련 등을 행하다가 39세 초통(初通), 46세 재통(再通), 51세 삼통(三通)의 과정을 거치면서 교단을 형성한 것에서 물법계신종교는 시작된다. 김봉남은 구도 초기 보천교에 입신하였으며, 34세 이후 손치성(孫致成)의 ‘무량교(無量敎)’를 믿던 황보흠(黃甫欽)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인다. 초통 이후 김봉남은 부처님 앞에 찬물을 올리고 ‘아미타불’과 ‘미륵삼존’을 ...

2025-07-0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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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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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歌舞)는 노래와 춤을 말하며 백희(百戱)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놀이라는 뜻이다. 기악백희(伎樂百戱)라고도 한다. 따라서 가무백희는 여러 종류의 악가무(樂歌舞)가 연행되는 놀이를 뜻한다. 신라의 가배(嘉俳) 행사에 처음 용례가 보인다. 가배는 한가위 추석으로 계승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백희인(百戱人) 백희해아(百戱孩兒) 등이 연등회 등 큰 행사 때 기예를 선보였다. 조선 시대에는 임금이 종묘에서 제사 지내고 환궁(還宮) 할 때 중국 사신을 맞이할 때 등 큰 행사에서 나례와 백희를 배풀었다.

2025-04-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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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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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은 『진경(眞經)』(宣道眞經), 『선도진경사전』 등이 있다. <참고문헌> 『眞經全書』(태극도편찬위원회 편, 1987) 『趙鼎山傳記』(태극도편찬원 편, 태극도출판부, 1992)

2025-10-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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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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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 교조인 박중빈은 1916년 4월 28일 대각 이후 불법연구회라는 임시교명으로 교단을 창립하고 교화하면서 경전들을 직접 저술하였다. 기본교리와 교단 체계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불법연구회 규약』(1924), 『수양연구요론』(1927), 『보경육대요령』(1932), 『보경삼대요령』(1934), 『불교정전』(1943) 등이 그것이다. 그러다가 박중빈의 열반(1943.6.1.)과 광복(1945) 이후 송규가 ‘원불교’라는 정식교명을 확정선포하고(1947) 경전의 새로운 결집을 유시했다. 이에 따라 1951년 9월 20일에 조직된 ‘교서편집위원회’는 『불교정전』의 제명(題名)을 발행하기 이전에 고려했던 『교전(敎典)』으로 ...

2025-10-0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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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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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는 동학의 『동경대전(東經大全)』, 『용담유사(龍潭遺詞)』를 기본경전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교주의 천서인 『불천묘법전수』와 제자들의 강서가 포함된다. 제자들의 강서로는 1924년 7월경 21일 기도 중에 조병휘가 받은 『훈법대전』이 있고, 이어 박종각이 받은 『경념총화』가 있다. 1933년 정월 15일에 조병휘가 강서로 받은 『동도전서』가 있고 『용담유사』에 비유되는 『통훈가사』가 있다. 이상을 수운교 7대 경전이라 한다. <참고문헌> 『수운교 진리』(수운교출판부, 1999) 『수운교 경전』(수운교출판부, 2001)

2025-10-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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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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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김호연(1897-1992)은 아주 어릴 적 증산 강일순의 사랑을 받으며 그의 천지공사에도 관여된 인물이다. 호연이 너댓 살 때부터 증산이 업고 다니며 귀여워하던 여자이다. ‘호연이를 상제님이 키웠다고 하대요 상제님이 바지 속에다 넣고 댕기고 똥 싸면 냇가에 가서 털고 빨고 그랬다고 하대요 우리 어머니가.’ ‘원평장에 가서 떡 사다 먹였다고 하대요. 호연이가 배고프다고 하면 아무것도 안줬다고 하면 상제님이 사다 줬대요’(차봉수 증언). 또 증산이 출타할 때는 말에 태워 데리고 다니기도 했다. 증산은 호연에게 선매숭자(仙媒崇子) 도수를 붙이기도 했다. 호연이 9세 되던해 125일간 수도를 시키고 후천인간 영성개벽의 모델로 ...

2025-07-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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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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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계

홍익인간이라는 말은 고려 후기의 충렬왕 때 편찬된 두 가지 자료에 등장한다. 하나는 일연(一然, 1206~1289)이 1281년경에 편찬한 『삼국유사(三國遺事)』, 다른 하나는 이승휴(李承休, 1224~1300)가 1287년에 쓴 『제왕운기(帝王韻紀)』이다. 구체적으로, 『삼국유사』 제1권 기이(紀異 第一)편의 고조선(古朝鮮)조 부분을 보면, 먼저 2000년 전에 단군왕검(壇君王儉)이 아사달(阿斯達)에 도읍을 정하고 나라를 열어 조선이라고 불렀다는 『위서(魏書)』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고, 다음으로 서자 환웅이 천하에 뜻을 두어 인간 세상을 탐구(貪求)하자 환인이 아들의 뜻을 알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만하여(可以弘益人 ...

2025-10-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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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미륵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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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인미륵불교(泰仁彌勒佛敎)를 창립한 정인표(鄭寅杓, 1897~1955, 호 秀山)는 1897년 12월 23일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대성동에서 출생했다. 그는 석가 멸후 3천 년이 지나면 미륵불이 출세한다는 말을 듣고 도통입명(道通立命)의 뜻을 갖기 시작했다. 전라북도 김제군 용지면 미륵산 산제당에 들어가 제단을 마련하고, 오주(五呪) 주문을 외우며 치성을 드리기 시작했다. 1934년 1월 10일 이른 아침 오주지음(五呪之音)으로 본체를 체득하고 선관으로부터 도통을 계시 받아 후세의 당래불인 미륵불의 성령이 자기에게 의부되어 자신은 인불(人佛)이 되었다고 선언했다. 1940년에는 ‘신인동맹(神人同盟)으로 치안유지법 위반 ...

2025-10-1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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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일체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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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대종교의 신앙 대상은 ‘삼신일체 한얼님’이다. 한얼님(한배검)은 ‘세검 한몸〔三神一體〕’이며 시공을 초월한 유일무이한 절대적인 신 즉 하느님이다. 우주가 생성하기 전부터 더 위가 없는 첫 자리에 있으면서 우주를 내고 만물을 창조한 조화주(造化主) 한임(桓因) 인간 세상에 내려와서는 만백성을 가르쳐 깨우치는 교화주(敎化主) 한웅(桓雄) 만물과 백성을 기르고 다스리는 치화주(治化主) 한검(桓儉)을 말한다. 그래서 세검〔三神〕은 한몸으로 한배검〔天祖神〕이라고 하며 삼대 권능을 가졌으니 조화주로서는 어버이〔父母〕이며 교화주로서는 스승〔師〕이며 치화주로서는 임검〔君〕이다. 이를 체용(體用) 관계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즉 한얼님은 ...

2025-07-0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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