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전재동포구호사업
원불교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자 송규는 그 해 10월에 『건국론』을 저술하는 등 교단의 총력을 기울여 민족이 처한 현실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하였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전재동포구호사업이다. 전재동포를 대상으로 한 구호활동은 9월 4일 이리역전(현 익산역)에, 9월 10일 서울역전에 ‘전재동포구호소’를 설치하면서 시작되었다. 익산에서는 13개월 반, 서울에서는 6개월 반 동안 굶주리고 헐벗고 병들어 방황하는 귀환 동포들에게 식사·의복의 공급, 숙소 안내, 무임승차권 제공, 응급치료와 분만보조, 그리고 사망자에 대한 치상 등을 적극적으로 행하였다. 각처의 활동성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서울구호소:서울 남대문통 5 ...
2025-10-09 16:29
6
전병훈
선도계
전병훈은 1905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내세우며 상소하다가 1907년 관직을 사임하고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중국애서 강유위, 원세개 등 유명 인사들과 교류하였다. 그는 중국에서 도교의 수련과 『도장(道藏)』을 연구하였고, 61세 때 도를 체득하여 북경에 ‘정신철학사’를 설립해 활동하였다. 1917년에는 『정신철학통편』 원고를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1918년 조선에서 온 단군교인 윤효정(1858~1939)으로부터 『천부경』을 전해 받고 그것의 주석을 포함해 책을 발간하기도 하였다. 그는 이 책에서 선교(혹은 도교)를 기반으로 유교·불교·도교의 전통사상과 서양철학을 종합하여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새로운 통합사상체계를 ...
2025-10-09 16:11
6
재일본원효종종무원
대한불교원효종
1992년 7월 25일 일본 오사카에 설립된 대한불교원효종의 종무원.
2025-10-09 15:57
6
재신
삼국지의 영웅 관우는 중국에서 무신(武神)이면서도 재신으로 숭앙되었다. 우리나라에는 임진전쟁 이후 유입되어 동대문 밖에 관왕묘(東廟)를 세워 나라의 소사(小祀)로 치제(致祭)하였다. 관우신앙은 조선 후기에 번성하였고, 점차 민간신앙의 대상으로 정착하였다. 1908년 나라의 관왕묘 제사가 철폐된 이후 민간, 특히 무속의 신격으로 자리 잡았다. 일제시기에는 관성교(關聖敎) 등의 신종교 단체가 조직되어 동묘 등에서 제사를 지냈다. 이들은 동대문 인근의 상인들로 관우를 재복신으로 믿고 모셨다. 한편, 무속에서는 특히 재복 등 소원성취에 영험한 신으로 여겨져, 관우신장을 몸주신으로 모셨다는 무당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명성황후와 ...
2025-10-09 15:56
6
장병길
1919년 함경북도 함흥에서 태어나 기독교 가정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한 이후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교수를 지냈다. 한국종교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종교학적 입장에서 민간신앙과 민족종교 연구 분야를 개척한 종교학자다. 불교나 기독교, 유교 등과 같은 제도종교보다는 민중의 생활 속에 녹아 삶의 일부분이 된 신앙들 즉, 생민종교(生民宗敎)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그 특성과 역사적 전개를 규명하려 하였다. 그에 의하면, 새로 일어난 생민종교가 집단화되고 교리화될 때 비로소 신종교가 된다고 보았다, 이들 신종교들은 대체로 사상운동에 머물렀다며, 그 특성으로 통일적, 합일적, 절충성을 지적하였다. 그 ...
2025-10-09 15:31
6
장병규
삼성무극교
1920년경 서울 창신동에서 설립된 삼성무극교(三聖无極敎)의 창립자.
2025-10-09 15:30
6
장기준
순천도
장기준(張基準, 1880~1922)은 1880년 1월 11일 전라도 승주군 쌍암면 평중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매우 총명하여 6세부터 한문을 읽기 시작했고 19세에는 쌍암면장이 되었다. 26세 되던 1905년 을사보호조약이 체결되자 두문불출하기 3년에 울분으로 병이 들어 백약이 무효한 지경에 이르렀다. 33세 되던 1912년 증산교인 김화숙을 만났는데 그가 말하기를 ‘하느님의 화신이신 증산께서 내신 태을주(太乙呪)를 독송하면 모든 병이 물약자효(勿藥自效) 하리라’했다. 그 후 그는 제왕봉에 수련막을 치고 태을주를 독송한 끝에 신병을 완치하고 대령(大靈)도 갖게 되었다고 한다. 1913년 9월 그는 차경석(車京石)을 찾아가 ...
2025-10-09 15:22
6
자연치유
자연치유는 동종요법, 약초, 침술, 식이요법과 생활 습관의 교정 등을 포괄하는 대체요법의 하나이다. 현대의 생의학이 수술과 약물 사용을 통해 질병을 치료하는 경향이 높은데 비해서 자연치유는 생체의 활기를 높이고 스스로 치유하는 방법이다. 서구에서 자연치유는 19세기 후반 무렵부터 사회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자연치유(natural healing)는 자연요법(naturopathy) 혹은 자연요법의학(naturopathic medicine) 등과 같은 대체의학이 형성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 수련, 명상 등을 가르치는 심신수련단체에서 자연요법이 강조되고 있으며 치유 효과가 있다는 수정, 파리미드 구조물 ...
2025-10-09 15:10
6
입교축
천성도
천성도에서는 새로운 신도가 입교를 할 때 입교의례를 거행하는데, 이때 읽는 축문을 입교축이라고 한다. 입교축의 내용은 ‘유세차(維歲次) ○년 ○월 ○일, (입교자(入敎者) 성명) 감소고우(敢昭告于) 천지주인태양지하(天地主人太陽之下) 금각배수(今覺拜受) 무극대도(無極大道) 수세진애(修世塵埃) 귀진지진(歸眞之眞) 영세부망(永世不忘) 근이봉청수(謹以奉請水) 상향(尙饗)’으로 되어 있다. 내용을 풀이해보면, 천지의 주인이신 태양 아래서 엎드려 무극대도를 받들어 깨닫고, 숙세에 쌓아 온 진애를 닦아서 참다운 진리의 세계로 돌아가 영원히 잊지 않기를 맹세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 ...
2025-10-09 00:34
6
임하유고
천도교
『임하유고』는 부안지역 유생 김방선이 서술한 일기 자료로서 내제(內題)로는 「갑오구월일제행일기(甲午九月日濟行日記)」로 되어 있다. 김방선의 자는 익원(益元)이고, 호는 임하(林下)이다. 주된 내용은 고부민란의 전개상황과 해산, 그리고 해산 이후 전봉준이 손화중이 있는 무장으로 가서 본격적으로 동학농민혁명이 발발하게 되는 과정 및 황토현 전투와 전주성 공방전 등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상황들이 기록되어 있다. 예를 들어 전봉준이 혁명 발발당시 2차 집결지로서 무장 임내(林內)로 정할 때 “무장 인천(人川)으로부터 동학의 무리 5∼6천 명을 불러 모았다.”고 김방선을 말하고 있다. 또한 줄포가 조선시대에 제주도까지 이어지는 연 ...
2025-10-09 00:33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