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황극경세서
『황극경세서』 는 「원회운세」, 「성음율려」, 「관물내편」, 「관물외편」으로 이루어져있다. 「원회운세」와 「성음율려」와 「관물내편」은 소강절이 스스로 지은 것이고, 「관물외편」은 제자가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본은 소실되었고 후대에 주해한 책이 전해온다. 황극경세에서 황극은 삼황(三皇)의 황(皇)으로서 복희씨가 세운 표준이 되는 법칙을 말하고, 경세(經世)는 이런 법칙을 가지고 세상의 변화를 살펴본다는 뜻이다. 여기서 소강절은 역학의 수학적 측면을 심화시켜 사물이 변천하는 단계를 추산하였다. 선천역와 후천역이 출발된 것도 그로부터다. 그의 수학은 수의 추상성보다는 수의 상징성에 주목을 해서, 수의 변화패턴에 대한 ...
2025-10-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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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중앙협의회
대한불교미타종
본 회는 대한불교미타종 산하의 환경보호단체로서 2004년 8월 18일 발족되었다. 현재 대표는 총무원장 권성우이다. <참고문헌> 대한불교미타종 홈페이지(http://www.mitajong.or.kr)
2025-10-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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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절
증산교
강일순은 1909년 6월 24일 9년간의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마치고 사망했다. 증산의 사망을 증산교인들은 화천(化天)이라고 부른다. 증산은 원래 하늘나라에 있던 상제(上帝)였는데 인간의 몸을 받아 이 세상에 왔다가 후천선경 건설을 위한 다양한 활동(천지공사)를 하고 다시 하늘로 돌아갔다는 의미이다. 증산의 화천과 같이 증산교인들이 사망하면 화천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증산의 사망일인 6월 24일은 증산의 탄강일인 9월 19일과 함께 거의 모든 증산교파에서 화천절이라 하여 가장 성대한 치성(致誠:제사)을 드린다. 치성은 음식을 진설하고 분향·초헌·배례 등 정해진 순차에 따라 진행한다. <참고문헌> 『범증산교사』(홍범 ...
2025-10-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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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
기타
일반적으로 ‘화랑이’는 신라의 화랑에서 유래된 말로 무속에서는 ‘화랭이’로 불린다.
2025-10-1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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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세기
『삼국사기』(「열전」6)에 의하면, 『화랑세기』는 704(성덕왕3)년 한산주(漢山州) 도독(都督)이 된 인 김대문(金大問)이 전기 약간권과 『고승전(高僧傳)』·『악본(樂本)』·『한산기(漢山記)』 등과 함께 저술한 것이다. 또 『삼국사기』(「열전」7)에 “현명한 재상과 충성스런 신하가 여기서 솟아나온다”는 『화랑세기』의 한 구절이 인용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적어도 『삼국사기』가 찬술되던 고려 때까지는 남아 있었다고 본다. 『화랑세기』에 대한 호칭도 다양하여 ‘김대문의 세기’또는 ‘세기(世記)’라고 불렀다. 다만 『난랑비서(鸞郎碑序)』에 있는 ‘선사(仙史)’가 『화랑세기』를 가리킨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런데 1989년 ...
2025-10-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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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교전
화랑정신선양회
화랑정신선양회는 단군성조를 받들면서도 홍익사상의 결정체인 화랑정신을 드러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특히 본회에서는 화랑사상을 대표하는 인물로 김유신장군을 들고 있으며, 김유신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을 중시하여 매년 향례를 올린다. 따라서 본회에서는 『화랑도교전』을 1977년 간행하여 주요 경전으로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11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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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우창
원융도
→ 원융도 참조.
2025-10-1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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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초
본명은 성렬(性烈)이고 호가 범초(凡草)이나 이름보다 필명이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그는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1959년 공주사범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건국대학 대학원에서 이학(理學)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교직 생활을 하면서 교화단체 대법사의 후신인 증산교의 교당을 설립하여 신앙 활동과 더불어 증산교관련 학술활동에 심혈을 기우렸다. 1979년 ‘증산교(대법사의 후신)’제5대 종령(宗領)에 피선, 1981년 ‘범증산교연구원’개설, ‘한국민족종교협의회’창립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만년에는 ‘범증산교연구원’원장으로서 월간 『천지공사』 발행인으로 활동하였다. 그는 증산교의 신앙인으로서 증산교에 관한 저술을 많이 ...
2025-10-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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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신앙
불교신앙으로 국가를 지키고 발전하게 한다는 현세이익적인 이념에서 나온 불교관이다. 호국불교와 같은 의미이다. 불교의 정법에 입각한 부처의 자비정신을 실천하여 국민의 삶의 근본이 되는 국가의 수호와 번영을 기원하는 것이다. 호국신앙은 불교의 정법으로 나라를 다스리면 부강해지고, 외침을 당했을 때 부처의 위신력으로 물리칠 수 있다는 믿음이다. 호국신앙의 근거가 되는 세 가지 경전을 ‘호국삼부경(護國三部經)’이라고 하며, 그것은 『인왕경』·『법화경』·『금광명경』이다.『인왕경』에서는 부처가 16국 왕에게 반야바라밀을 닦고 반야바라밀에 의지해 나라를 다스리라고 권한다. 국가를 부강하고 번영되게 하려면 반야의 지혜에 의지해 믿고 ...
2025-10-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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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거리
→ 별상거리 참조.
2025-10-1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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