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용화계
김형렬의 미륵불교를 계승했던 유제봉이 교명을 일시 용화계로 고쳤다가 다시 미륵불교 활동을 했던, 미륵불교의 일시 이름.
2025-10-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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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암
구한말에 안석현이 남산의 약수터 위에 묘당을 지어 제갈무후(諸葛武候:臥龍先生)를 봉안하고 사람들의 기복, 재액, 치명을 기원하였다. 그 후 이 묘당이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김교상(金敎商)이 이 곳에 전처럼 묘각을 건립하고 무후묘(武候廟)라 하였고, 관운장까지 모셔 한때 관왕묘의 지부가 되기도 했다. 해방 후에는 단군까지 봉안하고 그 옆에는 불당을 세워 당호를 와룡당이라 했다.
2025-10-07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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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도
대전단군전
이남성은 대전단군전의 정신적 지도자로 이민우(李敏雨)를 모셨는데, 이민우는 ‘십자원전도(十字○田圖)’와 ‘오판도(午板圖)’를 핵심사상으로 하였다. 오판도는 윷놀이판을 오판도라 하였다. 윷판을 오판도라고 하는 것은 윷판을 속칭 말판이라고 하는데, 말이란 십이지(十二支) 가운데 중간인 오(午)라고 한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윷놀이가 말을 달리는 놀이라고 해서 ‘유마전(遊馬田:윷말밭)’이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윷판을 도의 원리라고 내세운 것은 김일부의 정역사상에서 나온 것으로, 단군신앙을 하는 대전단군전에서 이 교리를 내세운 것이 이색적이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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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잠
인도교
인도교(人道敎: 초기에는 天人道)를 창립한 채경대(蔡慶大)는 창립초기인 1922년경부터 교단의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삼계·오잠을 제정 발표했다. 오잠은 ①불은악(不隱惡), ②불피혐(不避嫌), ③불숙원(不宿怨), ④불식비(不飾非), ⑤불절기(不折氣)로 신도들로 하여금 이를 계율로 정하여 조심하게 한 것이다. <참고문헌> 『범증산교사』(홍범초, 도서출판 한누리, 1988) 『증산교사』(이정립, 증산교본부, 1977) 「蔡慶大의 人道敎」(김홍철, 『원광』, 1990년 6월호)
2025-10-07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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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수산리
천도교
정부의 탄압을 피해 최시형이 어디로 은신했는지는 기록에 따라 다소 다른 점이 있다. 하지만 최시형이 1867년 2월경에 예천 수산리에 온 것만큼은 사실로 보인다. 행정구역상 예천군 풍양면 고산 1리에 속한다. 저수지를 앞에 두고 마을 뒤로 우뚝 솟은 삼각형 산이 이채롭다. 산 아래 마을이 ‘수산리(水山里)’이다. 마을 앞 들판에서 땅을 파면 어디서든 물이 솟는다고 해 마을 이름을 수산리라고 부르게 됐다는 두메산골이다. 30여 가구에 주민 60여 명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이 작은 산마을이 한때 최시형이 관아의 탄압을 피해 은신한 곳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동학운동의 탄압으로 1864년 최제우가 ...
2025-10-0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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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로마 가톨릭교회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St. Ignatius de Loyola)를 중심으로 1534년 파리에서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인격 완성과 영혼의 구원, 이웃 봉사를 추구하며, 청빈, 정결, 순명을 서원한 수도회로 창설, 1540년 로마교황청의 정식 인가를 받았다. 종교개혁의 거센 비판을 받은 로마 가톨릭 교회를 쇄신하고 교육, 사회봉사, 문화, 선교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수도회이다. 예수회의 행동양식은 이냐시오의 내적체험에서 비롯한 『영신수련(靈神修鍊)』을 통해 가난하고 겸손하신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무조건적으로 따르는 전적인 자기 헌신에서 나오는 영적이며 인간적인 태도이다. 16세기 이 ...
2025-10-0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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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성민
우주일주평화국
1964년 ‘하나님의 집 공회’라는 이름으로 교단을 창립한 양도천은 이후 ‘세계일가공회’(1969), ‘세계일주국’(1979) 등을 거쳐, 1980년 8월 15일 ‘세계일주평화국’으로 개칭하고, 1981년 성황(聖皇)으로 취임하였다. 1994년 다시 ‘우주일주평화국’으로 개칭하였다. 양도천이 성황으로 취임한 해인 1981년 12월에는 신도들을 성민(聖民)이라 칭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중 18명을 정성민(正聖民)으로 임명하고 신앙서약을 시켰다. 세계일주일주국의 신도를 정성민, 준성민, 예배성민, 원입성민으로 구분하였고, 원입성인이란 예배에 참석하는 성민이기는 하나 아직 핵심성원이 되지 못한 성민을 말한다.
2025-10-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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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제
유교
영제(禜祭)는 장마가 연일 계속되어 피해가 심할 때 비가 멎기를 기원하며 지내던 기청제(祈晴祭) 중에서 도성(都城)의 성문에서 지내던 제사를 말한다. 기양의례(祈禳儀禮, 재앙을 쫓고 복을 기원하는 의례) 가운데 하나이다. 통일신라시대 때부터 시행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고려사』에 ‘국문(國門, 都城의 성문)에 영제를 지내는 의식[禜祭國門儀]’이 길례(吉禮) 중 소사(小祀)의 하나로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이르러 국가의례 속에 포함되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에는 서울의 사대문, 곧 숭례문(崇禮門)·흥인문(興仁門)·돈의문(敦義門)·숙정문(肅靖門)에서 시행하였다. 『대전회통(大典會通)』에서는 “사문영제(四門 ...
2025-10-0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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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교
영세교는 종교단체로서의 역사, 교리 등 구체적으로 알려진 내용은 없다. 영세교에 대해서는 1973년 5월 13일자 《대전일보》 4면에 소개된 ‘영세계(靈世界)에서 알리는 말씀’이란 제목의 내용을 토대로 유추할 수 있다. 광고에는 “영세계 주인이신 조물주께서 보내신 칙사님이 이 고장에 오시어 수천년간 이루지 못하며 바라고 바라든 불교에서의 깨침과 기독교에서의 성령강림, 천도교에서의 인내천 이 모두를 조물주께서 주신 조화로서 즉각 실천시킨다 하오니 모두 참석하시와 칙사님의 조화를 직접 보시라 합니다”라고 되어 있다. 또한 “모든 종교지도자들도 영세계 법칙을 전수받아 만민에게 참된 공헌을 하라는 권유와 동시에 현대의학으로 해 ...
2025-10-0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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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학
승리제단
이 책을 저술한 한상영은 1980년 중반 영생학회를 통한 대학가 포교가 한창이던 1986년 4월에 승리제단에 입교하였다. 이 책에서는 조희성이 설교에서 주장한 “피의 원리, 영육 일체, 이긴자” 등 육신 영생 교리를 다양한 철학적, 인문학적 관점으로 서술되었다. 승리제단의 공식적인 교리서가 없었던 당시 상황에서 상당히 체계적으로 육신영생신앙을 서술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전제 내용은 조희성에 대한 신앙고백과 주관적인 종교적 환상의 차원을 넘어서지 못한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후 1990년대 말, 한상영은 돌연 승리제단을 이탈하였다.
2025-10-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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