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이민제
성도교(性道敎)
이민제(李民濟)는 1907년 동학에 입도하였지만 이후 시천교에 들어갔다. 그는 입산수도 끝에 1923년 득도하여 『삼역대경(三易大經)』을 저술하고 성도교를 창립하였다. 성도교가 포교를 시작하자 일본경찰은 성도교를 사교로 간주하여 이민제를 9개월 간 수감시켰다. 출옥 뒤에도 지속적으로 포교활동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되어 옥사했다.
2025-10-0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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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담
단군숭령회
이담은 1945년 단군전봉공회를 설립하였으며, 1958년 이 단체의 명칭을 단군숭령회로 바꾸고 문교부의 인가를 얻어 서울에 본부를 두고 활동하였다. 단군숭령회의 목적은 단군을 숭봉함으로써 민족주체의식을 앙양하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그는 1961년 전국의 단군숭봉단체를 통합할 것을 결의하고 사단법인 단군숭령회중앙본부의 간판을 걸고 민족주체의식의 신소생운동을 벌이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2025-10-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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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론
송나라 주자에 의해 집대성된 학설로, 도교의 기철학과 불교의 체용론을 도입해 체계화한 이론적 체계이다. 북송시기 장횡거, 주렴계 등이 도교의 기론을 수용하여 이를 유학적 우주관과 세계관으로 전환해낸다. 이러한 이론들을 주자가 체계화하여 이기론의 학설을 세웠다. 주자는 우주와 만물은 그 생성과 운동에서, 모든 사물과 현상계의 존재는 이라는 형이상학적 보편적 실재에 의해 지배를 받으며, 현실의 존재와 현상은 변화하는 기에 의해 구성되지만 이에 의해 규정되고 지배된다고 본다. 이러한 이기론은 인간론에서는 인간의 본성을 이로, 인간의 감성과 육체는 기질로 구분한다. 인간의 감정과 기질을 순화하여 본성인 이를 회복하면, 보편적인 ...
2025-10-0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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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사
금강대도
금강대도를 신앙하다가 선화(仙化:사망)한 도인을 살아생전에 수행한 제반 공적과 수련의 정도를 평가하여 봉불(奉佛)로 천도(遷度)되고 도직첩을 주는데, 도직첩에는 상위5등급과 하위5등급 있다. 상위5등급에는 의성사(義誠師), 성경사(誠敬師), 봉성사(奉誠師), 봉도사(奉道師), 봉덕사(奉德師)이며, 하위 5등에는 성신사(誠信師), 경신사(敬信師), 정신사(正信師), 봉신사(奉信師), 평신사(平信師)이다. <참고문헌> 『건곤부모님과 금강대도의 진리』(이재헌, 미래문화사, 2003) 『금강대도 종리학 연구론』Ⅱ(이재헌, 미래문화사, 2010) 「금강대도의 생사관과 의례」(김원묵, 『신종교연구』제23집, 2010).
2025-10-0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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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서정리제세경
갱정유도
사람이 병이 나는 이유가 상승하는 기운과 하강하는 기운이 조화롭지 못해서 그런 것처럼 세상이 병이 드는 이치도 마찬가지임을 밝혀놓은 경전이다. 즉, 하늘[天]은 상승하는 기운을 갖고 있으며, 오행(五行)으로 말하면 목(木)과 화(火)가 이에 해당한다. 땅[地]은 하강하는 기운을 갖고 있으며, 오행으로 말하면 금(金)과 수(水)가 이에 해당한다. 사람이 건강하려면 이 상승하는 기운과 하강하는 기운이 조화로워야 한다. 마찬가지로 세상의 병을 다스리는 방법도 하강하는 기운은 위에 있고, 상승하는 기운은 아래에 있어야 서로 조화를 이루게 된다. 그러므로 천상일기가 인간 세상에 하강하는 세상이 평화롭고 복된 세상임을 말하고 있다 ...
2025-10-0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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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지효행
각세도천지원리교
각세도천지원리교(覺世道天地原理敎)의 경전 중 하나.
2025-10-0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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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신지모
각세도
각세도에 의하면, 음주신지모(陰主神地母)는 양주신천부(陽主神天父)과 함께 우주라는 대 가정의 주인으로 우주를 창조하고 그 운행을 주재하는 신.
2025-10-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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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적암
천도교
최제우는 1860년 4월 5일 한울을 체험하여 깨달음을 이룬 뒤 널리 창생을 구하고자 동학을 펴고자 하였다. 그러나 영남 사대부들과 관아의 탄압을 받아 1861년 전라도 남원 선국사 은적암으로 피신하였다. 은적암의 본래 명칭은 덕밀암(德密庵)이었는데, 수운이 이곳을 은적암이라 고쳐 불렀다. 선국사 대웅전 뒤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은적암 터 가는 길, 덕밀암 터 가는 길”이라는 팻말이 나오는데, 은적암은 동학농민혁명 당시 접주 심노환(沈魯 煥)의 도소였다는 이유로 관병에게 불태워지고 현재 그 터만 남아 있다. 수운은 여기서 도수사(道修詞), 권학가(勸學歌), 칼노래(劍訣), 논학문(論學文), 수덕문(修德文), 몽중노소 ...
2025-10-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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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별신제
예전에 은산은 부여읍에서 서북쪽으로 첫 역원(驛院)이 있었던 곳으로, 인근의 농산물이 집산되었고 5일마다 큰 장이 섰다. 은산마을 뒷산을 당산(堂山)이라고 부른다. 당산 서쪽은 절벽이며 그 아래로 은산천(恩山川)이 흐른다. 당산의 남쪽에는 고목이 울창한 숲이 있고, 이 숲속에 별신당의 당우(堂宇)가 있다. 당우 안 정면에는 산신(山神)이 안치되어 있고, 동편 벽에는 복신장군(福信將軍), 서편 벽에는 토진대사(土進大師)의 위패와 초상화가 각각 봉안되어 있다. 이들은 백제부흥운동에 나섰던 충신들이다. 옛날 은산에 역질이 돌았는데, 백제의 장군이라는 노인이 현몽하여 백골을 수습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백골을 모아 장사를 지 ...
2025-10-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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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법결의
원불교
교도 가운데 재가출가를 막론하고 공부와 사업을 서로 권장하며 정신과 육신을 서로 보호하기 위해, 서로 처지가 적당하고 뜻이 맞는 사이에 법규의 정한 바에 따라 특별히 은부자(恩父子)와 은모녀(恩母女)의 의(義)를 맺어 한 가족의 정의(情誼)로써 일생토록 보살핌과 봉양의 의무를 다하는 것(『예전』 교례편). 혈육으로 맺어진 부모와 자녀 사이는 아니라 할지라도 친부모 이상으로 잘 모시고, 친자녀 이상으로 자비를 베풀며 사는 관계를 말한다. 은법결의식은 그 결의됨을 스승과 동지 친우들에게 공개하며, 서로 끝까지 그 의리를 지켜나갈 것을 서약하는 의식으로서 은법결의를 스승·선배·동지·친우들에게 널리 공개하고, 서로 끝까지 그 ...
2025-10-0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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