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이화세계
이화세계가 홍익인간이라는 표현과 함께 우리나라의 건국이념으로 등장하는 것은 1941년에 제정 공포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대한민국건국강령(大韓民國建國綱領)’이다. 여기서 제1장 총강의 주이(註二)에서 ‘홍익인간과 이화세계하자는 우리민족이 지킬 바 최고 공리임’이라고 되어 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대종교의 중심교리이다. 이후 홍익인간이 건국이념으로 되었다. 그러나 많은 단군계 신종교에서는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하나의 완성된 개념으로 수용하면서 이상세계에 대한 의미로 이화세계를 해석하고 있다. <참고문헌> 《동아일보》(1945. 12. 17.)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
2025-10-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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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교
경전은『선정원경』(高旻煥 저)ㆍ『고부인신정기(高夫人神政記)』(李正立저) 등이 있다. 참고문헌 : 『증산교사』(이정립 증산교본부 1977) 『汎甑山敎史』(홍범초 범증산교연구원 1988)
2025-07-1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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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불교염불종
본종은 신라 원효이후 계승되어온 염불종의 종풍을 이어 1991년 이청봉(李晴峰: 1925~2007)과 김윤보(金允保: 1941~2007)의 주도로 창종되었다.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봉체하고 종조의 종풍을 선양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또한 우상 형식 가면불교에서 현실적으로 안심입명(安心立命)하고 구세제중(救世濟衆)하는 정법불교와 통합불교 일불제자(一佛弟子) 선교양종의 종파와 법맥을 초월하여 순수한 부처님의 마음과 말씀을 알기 쉽게 포교하고 염불정토사상을 생활대중불교화하며 진실한 염불수행(念佛修行)만이 성불도생(成佛度生)하고 일체 모든 중생이 성 ...
2025-07-09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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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근본원리
이스라엘수도원
김백문은 한국의 신비주의 운동이 왜 후대로 이어지지 않는지를 고심한 끝에 그 이유를 신앙 체험이 이론화되지 않아서라고 결론을 내리고 1940년 4월에 개원한 ‘조선신학원’에 입학을 하였다. 신사참배문제로 신학원이 어렵게 되자 그는 1943년 7월 경기도 파주군 섭절리라는 곳으로 가서 독자적으로 1944년 6월 2일 ‘이스라엘 수도원’을 세워 자신의 체험을 가르치게 된다. 처음으로 「성신신학」을 저술한 후 다음으로 1958년에 자신의 신의 역사원리에 대한 신비체험 내용을 서술한 「기독교근본원리」가 출간된다. 그는 이 책에서 삼위일체의 역사적 원리에 따라 현 시대는 ‘성신위가 주동적으로 역사하는 새 시대’이며 예수는 신인양 ...
2025-06-30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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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교전
원불교
원불교 교조인 박중빈은 1916년 4월 28일 대각 이후 불법연구회라는 임시교명으로 교단을 창립하고 교화하면서 경전들을 직접 저술하였다. 기본교리와 교단 체계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불법연구회 규약』(1924), 『수양연구요론』(1927), 『보경육대요령』(1932), 『보경삼대요령』(1934), 『불교정전』(1943) 등이 그것이다. 그러다가 박중빈의 열반(1943.6.1.)과 광복(1945) 이후 송규가 ‘원불교’라는 정식교명을 확정선포하고(1947) 경전의 새로운 결집을 유시했다. 이에 따라 1951년 9월 20일에 조직된 ‘교서편집위원회’는 『불교정전』의 제명(題名)을 발행하기 이전에 고려했던 『교전(敎典)』으로 ...
2025-10-0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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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각
기타
산신각은 산신을 모신 사찰의 전각인데 사찰에서는 주로 중심부에서 조금 벗어나 금당이나 강당 뒤편에 위치한다. 산신은 산을 수호하는 신령(神靈)으로 산군(山君) 산왕(山王)이라고도 하는데 원래는 칠성(七星)과 마찬가지로 민간에서 신앙되었던 토착신이였으나 불교가 민간으로 확산되면서 불교의 수호신으로 정착하였다. 산신신앙은 산악을 신성시하는 산악숭배사상과 관련 있는 것으로 그 기원은 매우 오래되었다. 불교에 수용되어 처음에는 가람의 수호신이었으나 점차 그 의미가 확장되어 자식과 재물을 관장하는 신으로도 널리 신앙되었다. 또한 산신신앙은 단군신앙과도 관련을 가진다. 불교전래 초기 우리나라 사찰에서는 산신각이 없었지만 특히 조선 ...
2025-07-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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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령
한국을 병합한 일제는 불교계를 장악하기 위해 1911년 6월 3일 제령(制令) 제7호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사찰령을 제정하였다. 제1조 사찰을 병합 이전 폐지하고자 할 때는 조선총독의 허가를 얻어야 함. 그 기지(基址)나 명칭을 변경하고자 할 때도 또한 같음. 제2조 사찰의 기지(基址)와 가람(伽藍)은 지방장관의 허가를 얻지 않으면 전법 포교 법요 집행과 승니 거주 목적 이외에 사용하거나 또는 사용할 수 없음. 제3조 사찰의 본말 관계 승규(僧規) 법식 기타의 필요한 사법은 각 본사에서 정하여 조선총독의 인가를 얻어야 함. 제4조 사찰에는 주지를 두어야 함. 주지는 그 사찰에 속하는 일체의 재산을 관리하여 사무(寺務) ...
2025-07-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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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고사
집에는 중요한 공간마다 그곳을 관장하는 가신이 머물고 있다. 조상, 성주, 조왕, 터주, 삼신, 제석, 업, 철륭, 칠성, 수비, 측신, 액사령(厄死靈), 풍신, 마마(손님), 문신, 가업수호신(군웅) 등이 있다. 안택은 가신에게 식구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가정단위로 주부가 행하는 종합의례이다. 또한 안택은 집을 새로 지었을 때, 집안에 성주를 새로이 모실 때, 집안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성주를 대물림할 때 행하기도 한다. 고사떡(시루떡)을 장만하여 성주, 조왕, 터주, 안방(삼신) 등이 위치하는 공간에 모셔 두고 기도를 올린다. 안택은 주부가 행하기도 하지만 무당이나 소경을 불러서 독경을 하거나 안택굿을 ...
2025-10-0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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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예지신
맹자는 인의예지의 네 가지 덕목(德目)을 인간 본성의 4덕이라 하여 그것을 기반으로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였다. 사람이 날 때부터 마음에 지닌 측은한 마음과 사양하는 마음과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과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각각 인의예지(仁禮義智)의 네 가지 덕의 단서가 된다고 하였다. 한대(漢代)에 이르러 동중서(董仲舒)가 오행의 관념에 근거하여 인의예지의 4덕에 신(信)의 덕목을 추가하여 인의예지신(仁義禮 智信)의 오상(五常)의 개념을 제시했다. 오행의 원리상 각각 인(仁)은 목(木), 예(禮)는 화(火), 의(義)는 금(金), 지(智)는 수(水), 신(信)은 토(土)에 해당한다. 오상 ...
2025-10-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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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복
유교
음복(飮福)은, 신에게 올렸던 음식을 나누어 먹음으로써 신이 내리는 복을 받는다는 의미를 가지는, 유교 제례의 마지막 절차이다. 처음에는 제주(祭酒)를 나누어 마시는 것만을 음복이라 하였으나, 나중에는 술과 제찬(祭饌) 등 모든 제물(祭物)을 나누어 먹는 것을 뜻하게 되었다. 유교의 제례에서는 제사의 종류를 막론하고 음복의 절차가 빠지지 않는다. 조선시대 국가제사에서 음복은 중요한 절차로 취급되었으며, 『주자가례(朱子家禮)』에 따른 제례의 시행이 일반화되면서 민간에도 널리 확산되었다. 또 음복은 유교의례 뿐 아니라 동제(洞祭) 등 민간신앙적인 제사, 굿을 비롯한 무속의례, 불교의 재(齋), 그리고 여러 신종교의 제례에도 ...
2025-10-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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