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시온제국

|

기독교계

시온산제국 운동은 경북 청송의 수락마을에서 출생한 박동기(朴東基:1907~1991년)에 의해 발생한 기독교 천년왕국 운동이다. 미국 장로교 선교사들로부터 배운 성경지식과 1928년과 1940년 두 차례에 걸친 신비체험은 박동기의 신앙관 형성과 시온산제국 교리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특히 1940년의 신비체험은 악의 멸망 및 하나님의 역사 개입과 축복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그는 이를 통해 일본의 패망과 새로운 세상의 도래를 확신하게 되었다. 1944년 4월 25일, ‘일본 제국주의와 더불어 싸우라’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선포된 시온산제국은 박동기의 본격적인 사명자 사역의 시작이었다. 박동기가 이해한 성경 내용과 하 ...

2025-10-03 21:18

83

수수작용

|

통일교회

모든 존재를 이루고 있는 주체와 대상이 만유원력(萬有原力)에 의해 상대기준(相對基準)을 조성하여 잘 주고 잘 받으면, 생존과 번식과 작용 등을 위한 힘이 발생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힘을 발생케 하는 작용을 수수작용(授受作用)이라고 한다. 이 같은 수수작용은 하나님과 피조세계가 존재하고 작용하며 발전하는 기본 원리이다. 수수작용의 원형(原型)은 하나님 자체 내의 이성성상(二性性相) 사이의 수수작용이다. 인간을 포함한 피조세계의 모든 존재들도 자체 내에서 그리고 다른 존재들과의 사이에 수수작용을 함으로써 존재하고 번식하고 작용하는 모든 힘을 발휘한다. 예를 들어 양성자와 전자의 수수작용에 의해 원자가 존재하고, 식물은 ...

2025-10-01 16:32

83

삼법수도교화원

|

기본 경전은 『삼법봉남대종교(三法奉南大宗敎)』·『삼법대도진경(三法大道眞經)』·『삼법도진리(三法道眞理)』등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9 21:40

83

국무

|

국무는 국행제(國行祭)인 기우제를 집전하고 명산대천에서 왕실의 축복을 기원하며 내행제(內行祭)인 치병의례 등을 주관하였다. 고려시대에 국무가 주관한 대표적인 무속의례는 별기은(別祈恩)이다. 고려 명종 때 별례기은도감(別例祈恩都監)의 설치와 함께 시작된 별기은제(別祈恩祭)는 명산대천에서 왕실의 축복을 기원하는 제의로서 주로 불교나 도교적 행사로 거행되었다. 그러나 고려 말 14세기에 이르러서는 무당을 앞세운 국행제로 변모하게 되면서 국무가 의례를 집례하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고려 때에도 무풍배척(巫風排斥)의 정책은 수시로 시행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음사(淫祀)로 규정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국무의 존폐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 ...

2025-06-01 01:18

83

구원파

|

신 구약성경 <참고문헌> 『교회용어사전 : 교파 및 역사』(가스펠서브, 2013, 생명의말씀사) 「세월호 운영주체 구원파거론-대한예수교침례회와는 무관」(《이코노미 TV》,2014. 4. 22) 「구원파’와 관련한 ‘대한예수교침례회’의 입장문」(《일요서울》, 2014. 5. 20.) 「서울 시민을 위한 박옥수 목사 성경 세미나」(《경향신문》 2010. 4. 19.). 「세월호 참사와 한국교회의 ‘침목’」(권혁률, 『기독교사상』 667, 2014)

2025-06-01 00:53

83

태백일사

|

대종교

본서는 계연수(桂延壽)에 의해 1911년 편찬되었다고 하는 『환단고기』에 실려 있다. 『환단고기』가 1979년 이유립(李裕岦)에 의해 출간되면서 세상에 공개되었다. 본서의 저자는 『단군세기』를 저술한 고려시대 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 이암(李嵒)의 현손인 이맥이 편찬하였다고 하는데, 계연수의 스승인 이기(李沂)가 소장하고 있던 것을 계연수가 『환단고기』로 집성한 것이라고 한다. 『환단고기』에서 가장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태백일사』이다. 본서의 구성은 우주의 생성에 대해 다룬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환인이 다스렸다고 하는 환인의 역사 기록인 ‘환국본기(桓國本紀)’, 환웅의 강림 후 치세를 다룬 ‘신시본 ...

2025-10-11 16:44

82

조선의 귀신

|

무라야마 지준의 『조선의 귀신』은 저자 자신이 밝힌 바와 같이 조선의 사회와 문화 속에 깊이 뿌리 박힌 민중들의 신앙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분명 식민지 정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자료 제공이라는 목적이 작용하였다. 이에 『조선의 귀신』은 그 내용이 주로 민속 현상을 분류하고 나열한 것에 머물러 있고 학술적 자료로서의 가치는 낮다. 뿐만 아니라 보고서 발간을 위해 인위적으로 동원된 각지의 경찰 관리들이 수행한 자료 채집 방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이 책은 서문, 제1부 귀신편(鬼神編), 제2부 양귀편(禳鬼編) 16장으로 되어 있다. 제1부 귀신편에서는 유교의 조상 숭배가 유입되기 이전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

2025-10-09 20:15

82

원불교 교리강령

|

원불교

법신불 일원상은 원불교인의 신앙의 대상이요 수행의 표본이다. 아울러 신앙문(信仰門)에 사은과 사요, 수행문(修行門)에 삼학과 팔조를 두어 신앙과 수행을 병행하도록 하고 있다. 사은은 천지은(天地恩)·부모은(父母恩)·동포은(同胞恩)·법률은(法律 恩)이며, 사요는 자력양성(自力養成)·지자본위(智者本位)·타자녀교육(他子女敎育)·공도자숭배(公道者崇拜)이다. 삼학은 정신수양(精神修養)·사리연구(事理硏究)·작업취사(作業取捨)이며, 삼학의 병진(竝進)을 강조한다. 팔조는 진행사조(進行四條)와 사연사조(捨捐四條)로 나뉘는데, 진행사조는 적극 추진하자는 조항으로 신(信)·분(忿)·의(疑)·성(誠), 사연사조는 버리자는 조항으로 불신(不 ...

2025-10-08 01:14

82

생태여성주의

|

현대의 환경위기는 인간에 의한 자연 지배에 기인할 뿐 아니라 남성에 의한 여성 지배를 통해 강화되어 왔다고 보고 자연의 해방과 여성의 해방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상이다. 자연 착취와 여성 착취 에 역사적 상징적 정치적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생태주의와 페미니즘은 결합되어야 한다는 사상적 입장이다. 생태여성주의는 영어로는 Ecofeminism 프랑스어로는 Écoféminisme으로 표기되며 1970년대에 프랑수아즈 도본느(Françoise d'Eaubonne)가 『페미니즘이냐 죽음이냐(La féminisme ou la mort)』에서 그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래 널리 활성화되었다. 문화적 생태여성주의 영적 생태여성주의 사회적 ...

2025-07-13 22:59

82

새마을 전도회

|

전도관과 장막성전을 체험한 구인회는 1971년 1월 17일 새벽 “만민의 경배를 받으라”는 계시를 받고 스스로 재림예수라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주로 전도관 통일교 장막성전 이탈자들이 합세하면서 교세가 커졌다. 그러나 그가 예언한 1973년 11월 불 심판이 불발로 끝나자 ‘천국복음전도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구에서 다시 활동했다. 그러나 1975년 2월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후 1976년 2월 29일 서대문교도소에서 사망했다. 구인회 사망 후 천국복음전도회는 많은 분파로 나뉘었다. 이후 경남 마산의 최총일과 충북 청주의 박인수가 구인회의 사명을 이어받아 포교활동을 전개하였다. 그의 핵심 메시지는 태극기가 하 ...

2025-07-13 22:34

82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