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74

교민조약

|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朝佛修好通商條約)의 체결로 천주교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이후에도 천주교회와 민간 사이의 시비와 분쟁이 빈번하자, 이러한 교안(敎案)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1899년 3월 9일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조선 교구장 뮈텔 주교와 조선 내무지방국장 정준시(鄭駿時) 사이에 체결된 전문 9개조의 약정이다. 이 약정서에서 강조된 것은, 선교사는 행정에 관여할 수 없고, 지방 관리는 선교사의 활동에 관여할 수 없다는 정교분리(政敎分離)의 원칙이다. 또한 교인에 대한 지방관의 토색을 금지하고 지방관은 교인을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보호해야 하며, 교인관계의 재판에 공정을 기한다는 내용 등이 있다. 교안이나 ...

2025-05-31 23:35

58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

|

2001년 1월 월간 『정신세계』와 강원도 원주 ‘피라밋 명상원’협찬을 모태로 시작하여 2011년 7월 ‘미스틱로즈 명상센터’로 공식 오픈하였다. 이 단체는 2013년 1월에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제명상재단(OSHO Global Connections)’에서 ‘한국 오쇼 명상센터’로 인정받았으며, 2015년 ‘미스틱로즈 명상센터’에서 현재 명칭인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센터’로 변경하였다. 이 명상센터는 네 가지의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육체적·정신적 치유를 목적으로 한다. 우선 동서고금의 다양한 112가지 프로그램을 가지고 정신적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으며, 개인별 힐링과 테라피 코스로 비만탈출과 무병 ...

2025-10-11 22:23

57

정토신앙

|

정토신앙은 아미타불신앙이라고도 한다. 정토신앙이 중시하는 곳은 아미타불의 서방정토이다. 서방정토는 극락세계로, 극락은 괴로움이 없고 모든 것이 풍부하고 마음속의 뜻대로 이루어지며 온갖 보배와 화초, 연꽃과 향기가 가득하다. 또한 극락은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이 되풀이되지 않아 윤회가 없다고 한다. 불교 경전 가운데 『무량수경(無量壽經)』·『아미타경(阿彌陀經)』·『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등은 아미타불을 신봉의 대상으로 삼는 정토신앙의 근본을 이루는 경전으로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혹은 미타삼부경이라고도 한다. 정토신앙에서는 염불왕생을 중시한다. 때문에 육자진언(六字眞言)인 ‘나무아미타불’을 염송하기만 해도 서방정토에 왕생 ...

2025-10-09 19:23

57

접포제

|

천도교

접과 포는 전교인과 수교인의 인맥에 따라 지역을 초월하는 조직으로 초기 천도교(동학)의 단위 조직이다. 천도교(동학)의 공동체는 접(接)과 포(包)로 이루어졌다. 접이 언제 조직되었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접의 책임자인 접주(接主)는 1862년 12월 29일(음) 경북 포항시 흥해 매곡동 손봉조의 집에서 처음으로 임명하였다. 포의 조직도 언제부터 조직되었는지 불확실하나, 1893년 3월 10일 보은에서 개최한 척왜양창의운동에서 처음으로 포의 책임자 대접주(大接主)를 임명하였다. 초기에는 지역 이름을 차용하여 영해접, 안동접, 영덕접 등과 같이 불려짐에 따라 포접 조직이 지역 조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았다. 접의 규모는 ...

2025-10-09 16:48

57

전무출신

|

원불교

전무출신은 원불교의 개교 초기부터 사용한 ‘전무주력자(專務主力者)’, ‘전무노력자(專務努力者)’라는 용어에서 유래되었다. 그 의미는 ‘오롯이 공도에 힘써 일하기 위해 원불교에 출가하여 헌신한다.’는 것이다. 『원불교 교헌』에는 “출가교도로서 교규의 정한 바에 따라 본교에 공헌한 이를 전무출신이라 한다.”(제3장), “출가교도로서 정신과 육신을 오로지 본교에 공헌한 자를 전무출신이라 한다.”(「전무출신규정」 제2조)고 명시하고 있다. ‘전무출신’이라는 명칭의 공식기록은 1932년 1월에 발표한 「유공인 대우법」이 처음이다. 이 법에는 유공종별을 “①정남·정녀로 회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이, ②전무출신으로 회상을 위해 헌신 ...

2025-10-09 16:09

57

수련

|

대순진리회

수련은 기본적으로 ‘수심연성(修心鍊性)과 세기연질(洗氣鍊質)’의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지닌 수행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일상적인 자아(自我)를 다스리지 않으면 안 된다. 일상의 자아는 언제나 육체적 욕구와 정신적 번뇌에 사로잡혀 있으며 이러한 자아에 매몰되어 있는 한 수행자의 이상(理想)에 도달할 수가 없다고 본다. 따라서 모든 수행자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수행의 정신에 부합하게끔 조절하고 단련함으로써 이상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되는데, 이와 같은 수행자의 특별한 자기훈련의 활동을 수련이라고 한다. 대순진리회에서 이러한 수련의 방법은 “시간(時間)과 장소(場所)의 지정 ...

2025-10-01 16:26

57

삼신교

|

서상태는 외래사상의 범람과 민족사상의 말살로 국민정신이 쇠퇴해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민족과 개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삼신존봉사상을 되살려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1980년 ‘환제숭봉회(桓帝崇奉會)’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1983년에 ‘삼신교’로 개명하였다. 본교의 신앙대상은 한얼님 삼신(三神)이다. 한얼님은 우주의 창조주며 절대적 진리로서 조화·교화·치화를 주관하는 유일신이다. 특히 서상태는 삼신교에서 말하는 삼신이 환인·환웅·환검의 삼신이 아니라 우주가 탄생하기 이전의 한빛 곧 한얼님을 가리키는 유일신적 존재를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유일신적인 한얼님을 주된 신앙의 대상으로 하고 인류 최초의 환국(桓國)을 개천 ...

2025-07-09 22:24

57

삼법수도교화원

|

기본 경전은 『삼법봉남대종교(三法奉南大宗敎)』·『삼법대도진경(三法大道眞經)』·『삼법도진리(三法道眞理)』등이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흥종교총감』(이강오, 한국신흥종교연구소, 1992)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07-09 21:40

57

봉선

|

유교

봉선(封禪)이란 새로운 나라를 세운 제왕(帝王)이 하늘과 땅의 신에게 자신의 공을 아뢰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다. 여기서 ‘봉(封)’은 높은 산에 올라가 산정(山頂)에서 천신(天神)에 제사하는 것을 말하고 ‘선(禪)’은 산록(山麓)에서 지신(地神)에 제사하는 것을 말한다. 또는 흙을 쌓아 올려 하늘에 지내는 제사를 봉 땅을 깨끗이 하고 산천에 지내는 제사를 선이라 하기도 한다. 봉선의 관념이 생긴 것은 전국시대 말부터인 것으로 보이며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는 최초의 봉선의식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秦始皇)에 의해 이루어졌다. 『사기(史記)』의 기록에 따르면 진시황이 BC 219년에 처음으로 태산 ...

2025-07-09 15:18

57

미륵진경

|

국제도덕협회

본경은 국제도덕협회 일관도의 주요 경전으로서 미륵부처님이 중생을 고해로부터 구원하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해 강필(降筆)로 내려준 경이라고 한다. ‘불성미륵구고경(佛說彌勒救苦經)’으로 시작하여 ‘나무천원태보아미타불(南無天元太保阿彌陀佛)’로 끝나는 본경은 마지막 구절을 빼고 한 구절이 7자로 구성되며 모두 73구절이다. 천상의 미륵이 중생구제를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온 것과 우주 만유의 창조주이자 주재자인 노모님의 중생 구제의 자비 본 경전의 공덕과 중생의 마음가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제도덕협회(일관도)에서는 이 경전을 견고한 도심(道心)으로 경건하게 지송하고 그 뜻을 새겨 실천한다면 홍진세상을 벗어나 ...

2025-07-08 21:46

57

처음으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