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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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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계

『음부경』의 저자는 황제(黃帝)라는 설과 황제를 가탁하였다는 설 등이 있다. 성립연대 또한 황제 때부터 당대(唐代)에 이르기까지의 시대적 차이도 커서 『음부경』의 사상과 경전 자체의 용어로써 그 성립시기를 추론하고 있다. 『음부경』의 주석가 가운데 청대(淸代)의 서대춘(徐大椿)은 『음부경주석(陰符經註釋)』 서문에서 작가와 연대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지만 그 박학하고 오묘하고 정미하여 깊음은 황제와 노자의 정수를 얻은 자가 아니면 쓸 수 없다고 극찬한 바 있다. 주희는 당대(唐代)의 이전(李筌)이 심혈을 기울여 지은 것 같으며 당시에 신선(神仙)의 도(道)가 유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음부경』이 문헌적으로 처음 보 ...

2025-10-0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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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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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무극도, 태극도, 대순진리회, 증산법종교)

영대(靈臺)는 무극도·태극도·대순진리회·증산법종교 등 증산계 종단의 주신을 모신 건물 또는 신단이다. 영대는 고대 중국에서는 천문대, 마음, 하늘에 제사지내는 곳, 머리, 무덤, 제대(祭臺), 별자리 이름 등 여러 가지 의미를 지닌 개념이다. 조철제(趙哲濟)가 창립한 무극도에서는 지성소(至聖所)가 영대와 도솔궁(兜率宮) 두 곳이 있었다. 영대는 48칸으로 외부는 2층이나 내부는 3층으로 되어있는데 3층에 증산 강일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姜聖上帝)의 영위(靈位)를 모시고 1층과 2층은 집회장이었다. 태극도 시절에 도주는 1955년 구천상제(증산)를 비롯해서 옥황상제, 석가여래, 관성제군, 그리고 칠성대제의 5신위를 영대에 ...

2025-10-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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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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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진각종

대한불교진각종에서는 1947년 창교 당시 교당의 이름을 참회원(懺悔園)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1951년 종단의 명칭을 심인불교건국참회원(心印佛敎建國懺悔園)으로 바꾸고,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교당의 이름을 심인당(心印堂)이라고 부르게 된다. 진각종에서 심인(心印)은 사람에게 본래부터 내재된 진리를 아는 마음, 즉 부처를 말한다. 따라서 심인당은 ‘사람들의 마음이 있는 곳’, 마음이 부처이므로 ‘부처가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된다. 심인당은 대부분 도심에 위치하는데, 그것은 생활불교,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진각종의 종풍의 영향이다. 또한 심인당에 별도의 불상이나 불화 등을 봉안하지 않는데, 그것은 진리의 법신불인 비로자나불은 ...

2025-10-0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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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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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교리도수문(仙法敎理度數門)』·『계벽천도도수문(啓闢天道度數門)』등이 있다. <참고문헌> 「고대오의 삼천교」(김홍철, 『원광』, 1989년 12월호)

2025-07-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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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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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중국 후한(後漢)의 장릉(張陵 85?~157?)이 창립한 천사도(天師道) 즉 오두미도(五斗米道)에는 독특한 치병(治病) 의식이 있었다. 즉 환자가 조용한 방에 들어가서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과오에 대해 회개 반성하고 다시는 죄를 범하지 않을 것을 맹서하는 일종의 증문(證文)을 세 통 쓴 뒤 그 각각을 천관‧지관‧수관의 삼관에게 바치며 죄의 용서와 병의 치료를 기원하는 것이다. 이를 ‘삼관수서(三官手書)의 법’이라고 하는데 한 통은 산꼭대기에 놓아두어 천신(天官)에게 바치고 또 한 통은 땅 속에 묻어서 지신(地官)에게 바치며 마지막 한 통은 하천의 물속에 빠뜨려 수신(水官)에게 바친다. 이후 부수(符水: 부적으로 맑게 ...

2025-07-0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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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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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봉선(封禪)이란 새로운 나라를 세운 제왕(帝王)이 하늘과 땅의 신에게 자신의 공을 아뢰고 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제사를 일컫는다. 여기서 ‘봉(封)’은 높은 산에 올라가 산정(山頂)에서 천신(天神)에 제사하는 것을 말하고 ‘선(禪)’은 산록(山麓)에서 지신(地神)에 제사하는 것을 말한다. 또는 흙을 쌓아 올려 하늘에 지내는 제사를 봉 땅을 깨끗이 하고 산천에 지내는 제사를 선이라 하기도 한다. 봉선의 관념이 생긴 것은 전국시대 말부터인 것으로 보이며 역사적 사실로 확인되는 최초의 봉선의식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秦始皇)에 의해 이루어졌다. 『사기(史記)』의 기록에 따르면 진시황이 BC 219년에 처음으로 태산 ...

2025-07-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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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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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광복 이전에 교단에서 발간한 잡지는 『보천교보(1호)』(1922)와 『보광』(1923) 등이다. 광복 직후에 발간한 것으로는 『이사전서(二師全書)』(1946), 『보천교연혁사(상·하)』(1948), 『이사전서(二師傳書)(1권)』(1948), 『보천교』(1951), 『예기촬요(禮記撮要)』(1953), 『대도지남(大道指南)』(1953), 『집지훈사(執贄訓辭)(건·곤)』(1956), 『보천교연혁사(속)』(1958), 『연진(硏眞)(1호)』(1958), 『연진(2호)』(1959) 등이다. 이후에 『보천교지』(1964), 『시감(時鑑)』(1984), 『도훈(道訓)』(1987), 『보천교내정원연혁사』(미상), 『교조약사 ...

2025-07-09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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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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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관

박태선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동안 기독교 신앙을 접하게 되었고, 16세에 공부를 위해 동경으로 건너갔다. 일본의 어려운 생활에도 불구하고 독실한 기독교 신앙은 계속되었으며, 많은 임종 모습을 지켜보면서 ‘사람은 자기 신앙생활의 정도에 따라 죽는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1944년, 28세에 귀국하였고, 김치선 목사의 남대문 장로교회에 출석하며 모범적인 기독교 신앙을 이어갔다. 성결교회 이성봉 목사의 부흥회에서 강렬한 ‘불의 성신 역사’를 체험한 후 스스로를 특별한 사명자로 인식하였다. 1948년 말 경, 박태선은 기독교 조사인 이태윤의 소개로 50대 초반의 신령한 한 여성을 소개 받았는데, 그녀가 바로 정득은 ...

2025-07-0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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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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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강증산 구천상제의 천지공사에서 자주 등장하는 용어이다. 고전에는 이 도수에 대해서 주로 제도나 절차 횟수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다. 이정립의 저서 『대순철학』에서 도수는 순서 절차 즉 프로그램이라고 하였다. 대순진리회 『전경(典經)』에서 도수는 먼저 “신도(神道)로써 크고 작은 일을 다스리면 현묘 불측한 공이 이룩되나니 이것이 곧 무위화니라。 신도를 바로잡아 모든 일을 도의에 맞추어서 한량없는 선경의 운수를 정하리니 제 도수가 돌아 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예시 73절)라고 하고 “나는 삼계의 대권을 주재하여 선천의 도수를 뜯어고치고 후천의 무궁한 선운을 열어 낙원을 세우리라”(공사1장2절)고 하여 도수를 뜯어고 ...

2025-07-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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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일련종대법산광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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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릿쇼대학[立正大學]을 졸업한 카게야마 노부오[影山信雄]에 의해 1991년 7월 23일 개산한 본 사찰은 일본의 일련정종(日蓮正宗) 계열의 사찰이다. 교리는 『법화경』을 근간으로 하며 일련(日蓮)이 말법중생을 구제하는 방법으로서 나무묘법연화경을 신앙의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온 세계인류 중생의 행복을 위하여 광선유포(廣宣流布)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법화경(法華經)』을 소의경전으로 하며 석존열반일(2.15) 종조강탄일(2.16) 입종개종회(4.28) 석존성도회(12.8) 세말독송회(12.31) 등의 정기 신앙의례를 행하고 있다. 월간신문으로 『회보(會報)』를 발간하고 있으며 대표 아래 회장 사무국장 부인부 청년 ...

2025-07-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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