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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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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교(聖化敎)는 1931년 7월31일 지령제 1043호로 허가되어 동년 11월22일 윤익선(尹益善)이 서울 재동(齋洞)에서 개교하였다. 개교 당시 설립목적은 무산아동(無産兒童)의 교양(敎養)을 목표로 하는 학원을 설립하고, 빈민자녀를 수용·교육하기 위한 자선기관으로 의료부(醫療部)를 두고 의료사업 전개에 목적이 있었다(《매일신보》, 1931.11.22). 반면 종교단체로서도 활동하였는데, 성화교에서는 성모천주와 법우대사(法佑大師)를 무조(巫祖)로 하고 조선 각지의 무녀를 통제하고 불교적으로 이를 선도하고자 하였다. 이들은 저명한 인사를 고문으로 모시거나 학술 강습소 등을 개최하여 교세확장을 시도하였으나 교세가 약하여 ...

2025-09-2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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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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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태는 외래사상의 범람과 민족사상의 말살로 국민정신이 쇠퇴해가는 모습을 보고 우리민족과 개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삼신존봉사상을 되살려야 할 것을 주장하였다. 1980년 ‘환제숭봉회(桓帝崇奉會)’를 만들어 활동하다가 1983년에 ‘삼신교’로 개명하였다. 본교의 신앙대상은 한얼님 삼신(三神)이다. 한얼님은 우주의 창조주며 절대적 진리로서 조화·교화·치화를 주관하는 유일신이다. 특히 서상태는 삼신교에서 말하는 삼신이 환인·환웅·환검의 삼신이 아니라 우주가 탄생하기 이전의 한빛 곧 한얼님을 가리키는 유일신적 존재를 의미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유일신적인 한얼님을 주된 신앙의 대상으로 하고 인류 최초의 환국(桓國)을 개천 ...

2025-07-0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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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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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탄생 초기 부처는 석가모니불뿐이었지만 대승불교가 발전하면서 다불(多佛)사상이 생겨났다. 다불사상은 시방세계라는 공간에 여러 부처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과거・현재・미래의 세상에도 부처가 있다는 믿음이다. 대중들의 다양한 욕구와 보다 구체적인 신앙의 대상을 염원한 결과이다. 이로 인해 과거칠불·삼천불·일만불 등의 명호가 나타났다. 이들을 봉안하는 전각도 다양하게 등장하면서 어느 부처를 봉안하느냐에 따라 전각의 이름이 달라졌다. 석가모니불의 대웅전 아미타불의 무량수전 비로자나불의 대적광전 미륵불의 미륵전 관음보살의 관음전 지장보살의 지장전・명부전 나한의 나한전 등이다. 본존불은 곧 전각에 봉안하는 주인공을 가리키는 말로 ...

2025-07-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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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령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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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령에 대한 신앙은 농경을 생업으로 하는 거의 모든 민족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이 신앙은 곡물의 정령이나 영혼이 사람처럼 탄생(발아) 성장 성숙 죽음 재생의 과정을 반복한다는 관념에 의거하고 있다. 제임스 조지 프레이저(James George Frazer) 고전적 저작 『황금가지(The Golden Bough)』는 지중해연안과 유럽의 풍부한 사례들을 통해 곡령신앙과 풍요의례들이 부활 관념과 관련됨을 보여준다. 농경사회였던 우리나라의 민간신앙에서도 벼에 대한 신앙을 볼 수 있다. 가을에는 풍작을 감사하고 이듬해 농사의 보장을 기원하며 ‘성줏단지’ 안에 보관되어 있던 묵은 곡식을 이제 막 거둬들인 햇곡식으로 교체하는 풍습 ...

2025-05-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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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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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동방교의 교리는 『성경』 이외에도 노광공의 설교집인 『경화록(慶和錄)』에 근거한다. 이에 따르면 노광공은 말세의 사명자이며 최후의 심판자로 여겨진다. 그는 ‘여호와이래하나님’이라고 믿어지는데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 예수만을 믿으면 안 되고 두번째 구원자로 온 여호와이래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경화록≫은 하나님 노광공만 아니라 장남 노영도를 ‘성자’로 차남 노영구를 ‘성령’으로 묘사한다. 1967년 노광공 사후 교주 자리를 이은 차남 노영구(盧英龜)는 1969년 10월 영등포의 동방교 신자 5명이 믿음이 강하면 죽지 않는다는 신념하에 집단자살을 하자 곧바로 동방교를 ‘기독교대한개혁장로회’로 개칭하여 ...

2025-05-2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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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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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천정궁(天正宮)은 청평성지의 중심으로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위치한다. 천성산(天聖山) 해발 400여 미터에 위치한 천정궁은 청평호수를 내려다보고 있다. 인류의 참부모·참스승 그리고 평화의 왕으로 세상에 알려진 문선명·한학자 총재(이하 ‘참부모님’)는 2001년 7월 8일 본전성지(本殿聖地) 기공식을 한 후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여 직접 지도하고 격려했다. 문선명 총재는 천정궁의 의미를 특별하게 설명한다. ‘하늘 천(天)’은 두 사람(二人)이고, ‘바를 정(正)’은 ‘머무를 지(止)’위에 하나(一)를 덮었다. ‘궁(宮)’은 집 아래에 ‘법 려(呂)’가 있다. 그래서 천정궁은 타락성과 죄악에 이끌려 살아 온 자신의 ...

2025-10-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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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불상 사사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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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처처불상 사사불공의 원리를 “과거의 불공법과 같이 천지에게 당한 죄복도 불상에게 빌고, 부모에게 당한 죄복도 불상에게 빌고, 동포에게 당한 죄복도 불상에게 빌고, 법률에게 당한 죄복도 불상에게만 빌 것이 아니라. 우주만유는 곧 법신불의 응화신이니, 당하는 곳마다 부처님[處處佛像]이요, 일일이 불공법[事事佛供]이라, 천지에게 당한 죄복은 천지에게, 부모에게 당한 죄복은 부모에게, 동포에게 당한 죄복은 동포에게, 법률에게 당한 죄복은 법률에게 비는 것이 사실적인 동시에 반드시 성공하는 불공법이 될 것이니라.”라고 밝히고 있다. 처처불상 사사불공의 교리표어는 일원상의 진리에 바탕하고 있다. 박중빈은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으로 ...

2025-10-10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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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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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교(普天敎)

차경석은 1880년 6월에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연기동(당시 고부군)에서 동학농민전쟁 당시 정읍의 동학접주인 차치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일찍이 진보회와 일진회에 가담했던 차경석은 한때 일진회 전라남북도 순회관(巡廻官)을 지내기도 하였다. 1907년 6월에 강일순(姜一淳)을 만난 그는 1908년에 일진회를 정식으로 탈퇴하였다. 강일순을 자신의 집에 머물도록 한 차경석은 자신의 이종자(姨從姉)인 고판례(高判禮)로 하여금 강일순의 천지공사(天地公事)에 참여하도록 하였다. 강일순과 고판례의 기행 이적으로 모여든 사람들을 차경석이 교단형태로 조직하였는데, 이들을 세간에서는 선도교(仙道敎) 또는 태을교(太乙敎)라 하였다. 선도 ...

2025-10-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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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인출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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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로 접어들면서 민중들의 삶이 최악의 상황에 이르고, 민중들의 신앙이 『정감록』과 같은 비기류로 수렴된다. 이러한 비기에는 새로운 세계를 대망하면서 민중들을 구원할 진인이 등장한다. 진인은 해도에서 기병하여 조선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조선, 즉 이상세계인 남조선을 세운다는 신앙이 일반화된다. 이처럼 진인이 출현해 새로운 왕국을 세우기를 바라는 신앙을 남조선 신앙이라고 하고, 그 남조선 신앙의 중심에 메시아로서 진인이 위치한다.

2025-10-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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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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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저승사자는 신(神)이 이동할 때 호위하는 역할을 하는 신으로 이승에 있는 사람이 죽으면 망자의 죽은 집으로 찾아와 그의 혼을 낚아채 저승으로 데려간다고 한다. 사자는 망자를 데리고 이승에서 저승의 염라대왕 앞으로 데려가기 때문에 유족들은 사자를 위해 상을 차리고 돈을 주어 망자를 편히 데려갈 수 있도록 부탁한다. 저승사자는 보통 삼사자(三使者)라 하여 세 명이다. 사자는 삼성이라는 신과 함께 혼을 데리러 온다. 삼성은 사자보다 더 무서운 신이어서 삼성을 잘 모시지 않으면 또 다른 죽음이 생겨난다고 한다.

2025-10-0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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