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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광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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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

강대성은 1930년 음력 5월 생사교역(生死交易)을 마친 뒤 그해 음력 10월부터 1934년 음력 3월에 전북 진안의 운장산에 들어갈 때까지 5년 동안 가장 가난하고 낮은 농부(農夫)·걸인(乞人)의 모습으로 주류천하를 한다. 이 과정에서 강대성은 수많은 기행이적을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었을 뿐만 아니라, 세상인심이 얼마나 죄악에 병들었는지를 탐지하게 된다. 이때 그의 행색과 행적이 보통사람들이 보기에는 마치 정신이 나간 사람이나 술에 취한 사람처럼 보인다 하여 ‘여광여취(如狂如醉)’라고 불렀다. 강대성은 여광여취 과정을 통해 세상인심을 탐지한 뒤 운장산에 들어가 세상을 구원할 경문인 『해인경(海印經)』을 비롯한 수 ...

2025-10-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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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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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소태산 대종사의 약칭. 일원의 진리를 크게 깨친 후천개벽 시대의 주세성자라는 뜻. 또는 삼계도사·사생자부라는 뜻이다. 원불교에서도 소태산 대종사에게만 대종사의 칭호를 부치고 그 외에는 정산 종사 대산 종사 등과 같이 종사라고만 한다. 원불교에서는 소태산 대종사가 법회석상에서나 또는 제자들을 대해서 설한 법문을 당대의 제자들이 기록한 것을 종합 편찬하여 〈정전〉과 함께 대종사의 가르침이 담긴 경전을 〈대종경〉이라 하여 원불교의 기본경전으로 받들고 있다. 대종교에서 성통공완(性通功完:대각성불과 같은 뜻)한 사람을 높이어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대종교에서도 교조 나철에게만 대종사란 존칭을 사용하고 그 다음의 2세·3세 교주등 ...

2025-07-0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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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원효성사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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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원효종

본서는 대한불교원효종의 종조 원효성사(元曉聖師)의 저작을 국역한 것으로 총 6권으로 이루어졌다. 제1권은 조명기(趙明基)의 감수로 『법화경종요(法華經宗要)』(이종익 역) 『열반경종요(涅槃經宗要)』(이영무 역) 『양권무량수경종요(兩卷無量壽經宗要)』(조명기 역)를 수록하고 있으며 1987년 2월 15일 발행되었다. 제2권은 조명기의 감수로 『대혜도경종요(大慧度經宗要)』(이종익 역) 『미륵상생경종요(彌勒上生經宗要)』(김상조 역) 『금강삼매경론(金剛三昧經論)』상․중(한길로 역)을 수록하고 있고 1987년 6월 20일 발행되었다. 제3권은 조명기의 감소로 『금강삼매경론』하(한길로 역) 『진역화엄경소(晉譯華嚴經疏)』(김지견 역) ...

2025-06-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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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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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수도 의례에 있어서 기도는 특히 종교적 측면에서 그 정형화된 날짜와 시간을 지닌다. 이 때 날짜는 평일(平日)과 주일(主日)로 나뉘며, 시간은 진·술·축·미(辰戌丑未)시와 자·오·묘·유(子午卯酉)시로 나뉜다. 주일이란 현대 서양 달력에서 7일을 주기로 하는 주일(週日)과는 다르며, 동양 전통의 5일 주기가 시작되는 날을 주일(主日)이라고 한다. 간지(干支)로 보면 갑(甲)일과 기(己)일이 주일에 해당한다. 평일은 주일이 아닌 모든 날을 말한다. 시간에서 ‘진·술·축·미’시의 시작은 각각 오전7시, 오후7시, 오전1시, 오후1시를 말한다. ‘자·오·묘·유’시는 오후11시, 오전11시, 오전5시, 오후5시를 뜻한 ...

2025-10-0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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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최출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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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수운교에서는 1864년 3월 10일에 일어난 최제우의 갑자참형시에 수운의 진신(眞身)은 이최출룡자로 다시 살아났다고 믿는다. 이것을 또 최제우의 사지환생(死地還生)이라고 한다. 이최출룡자는 나옹도사를 통해 천서를 전수받았으며, 1864년 갑자년 이후로 동학이 탄압받던 때에는 주로 전국의 명산 영기처로 주류하며 포덕천하, 광제창생, 보국안민 삼대원 성취를 위해 기도 정진하다가, 근 50년만인 1912년 3월 3일 충남 청양군 청양면 적누리 칠룡산하에 초가삼칸을 짓고 은거한다. 이최출룡자는 1920년 9월 15일(음) 박성호, 박성현, 안교승, 이종하, 이공필 등 5인의 제자들과 함께 도성암을 떠나 예산군 광시면 서초정리에 ...

2025-10-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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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택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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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따라서는 안택, 안택고사, 무고안택, 독경, 재수굿, 축원굿, 소원굿, 운수맥이, 성주 달래기, 성주안택, 성주굿, 도신, 도신굿, 동방제, 경사굿, 신사굿, 상달고사 등으로도 불린다. 안택굿의 유래와 역사는 분명치 않으나 조선 후기 이래 독경무(讀經巫)가 주재한 무속제의의 전통을 계승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정월 상원조에는 “소경[邀瞽者]을 불러다가 보름 전날부터 안택경(安宅經)을 읽으며 밤을 새운다. 액을 막고 복을 비는 까닭이다. 정월이 다 가도록 계속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조선시대의 독경은 주로 명통시(明通寺)라는 관청에 속한 맹인들이 담당했다. 충청도에서는 법사·경[정]쟁이 ...

2025-10-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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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안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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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선의 전도관과 유재열의 장막성전에서 종교적 정체성을 형성한 이만희가 1975년 유재열이 투옥되자 고향 청도에 낙향했다가, 1980년대 서울근교 안양으로 올라와서 경기도 안양시에 신천지안양교회를 세우고 얼마 후 과천으로 옮겨 1984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을 세웠다.

2025-10-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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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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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계

삼일포는 예로부터 우리나라 호수 중 제일 경색이 아름다운 호수로 꼽히고 있다. 삼일포라는 이름은 신라의 사선이 3일간 이곳에서 놀았다는데서 비롯되었다. 고성에 있으므로 ‘고성삼일포’라고도 하며 금강산에 있다 하여 ‘금강삼일포’라고도 한다. 삼일포의 주변은 36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호수 안에 4개의 섬이 있고 그 중 하나에 신라시대 4선(四仙)인 영랑(永郞)·술랑(述郞)·안상(安祥)·남랑(南郞)이 놀고 갔다는 사선정이 있다. 4개의 섬 이름은 사사선(四四仙)·무선대(舞仙臺)·봉락대(鳳樂臺)·석대(石臺)이다. 호수 북쪽 석면에는 ‘영랑도남석행(永郞徒南石行)’이라고 새겨져 있고 그 중 2자는 단서(丹書)로 되어 있어 단서 ...

2025-07-12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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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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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대안도(天地大安道)

부경순(1900-1965)의 호는 해월선(海月仙)이다. 1900년 8월 27일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면 종달리에서 출생했다. 21세 때 남편 조삼만(曺三萬)을 따라 일본으로 건너가 상업에 종사하다가 해방이 되자 귀국하던 도중 대마도 근해에서 해적강도를 만나 9인 가족 중 시모와 남편, 장남 등 6명이 살해당하고 그녀와 어린 남매만 살아서 귀국하였다. 귀국 후 그 충격으로 정신이상이 되어 괴로워하던 중 김봉남(金奉南)을 만나 완치되었다. 그 뒤 그녀는 김봉남의 물법교에 매료되어 열심히 봉남교를 포교하는 한편 스스로도 주송수련(呪頌修練)을 계속하여 환각을 보거나 토설(吐說)을 하는 일도 있었다. 주송수련을 계속하던 부경순은 ...

2025-07-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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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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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교리에 있어서 양대 진리가 되는 것이 해원상생(解冤相生)과 보은상생(報恩相生)이다. 『대순지침』에 의하면 “이 양대 진리가 마음에 배고 몸으로 행하도록 하여야 한다.”(p.17)고 하여 보은상생이 중요한 진리의 하나임을 말한다. 또“은의를 알고 그 은의에 보은하여야 하며 배은망덕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함으로써 언제나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가질 때 비로소 진정한 상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순진리회 훈회에 따르면 “은혜를 저버리지 말라”고 하고 이러한 은혜에는 ‘천지’ ‘국가·사회’ ‘부모’ ‘스승’ ‘직업’ 등 다섯 가지의 주요한 은혜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참고문헌> 『전경』(대순진리회 교무 ...

2025-07-0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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