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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판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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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교

일찍이 결혼했으나 과부가 된 그녀는 1907년 증산 강일순(甑山 姜一淳)을 만나 수부로서 그와 혼인하게 된다. 강일순은 고부인에게 천지대업을 맡기는 등 신임이 두터웠다. 강일순 사망 후 선도교를 창립했으나 차경석에게 밀려나 김제군 조종골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하다 사망했다. 그의 신통력은 강일순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한다. 생애 및 활동 : 고판례(高判禮 1880-1935)는 고부인(高夫人)ㆍ고수부(高首婦)라고도 불렀다. 1880년 3월 26일 전라도 담양군 무면 성도리에서 부친 고덕삼(高德三)과 모친 박씨의 딸로 태어났다. 일찍이 동학을 믿었고 정읍군 입압면 대흥리에 이사하여 신씨(申氏)집에 출가하였으나 2 ...

2025-05-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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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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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

한양원은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18세 때 갱정유도(更定儒道)에 입교했으며 주역에도 능통했다. 그는 “물질만능을 도덕만능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김대중 대통령도 생전에 직접 전화를 해 종종 조언을 구했다고 한다. 1950년 고향인 전북 남원에서 상경해 독립운동가이자 성균관대 설립자인 심산 김창숙 선생의 비서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1985년 30여 개 민족종교 교단이 함께 창립한 한국민족종교협의회의 초대 회장에 취임한 뒤, 31년간 이끌며 한국 신종교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10-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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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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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칠성신앙은 별이 인간의 길흉화복과 수명을 지배한다는 믿음에서 유래하였다. 칠성은 무속의 신령과 가정의 가신으로 모셔지는 존재이다. 칠성은 생명과 출생·죽음과 함께 재물을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며, 우로(雨露)를 관장하는 신이기도 하다. 인간의 수명 혹은 출생과 관련되어 있는 신이기에 중요한 신격으로 인식된다. 별자리인 북두칠성으로 상징된다는 점에서 도교적인 영향을 받은 신격으로, 과거 농업이 주요 생활 기반이었던 시기에는 비를 관장하는 신격으로도 인식되어 신앙되어졌다. 무속에서 칠성은 신격 중에서도 상위계급인 선관 계급의 신령으로서, 주로 7명의 신으로 묘사된다. 가신으로 칠성을 모시는 경우는 주로 집안의 출생과 수명과의 ...

2025-10-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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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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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김백문은 한국의 신비주의 운동이 왜 계속해 서 후대로 이어지지 않는지를 고심한 끝에 그 이유 를 체험이 이론화되지 않아서라고 결론을 내리고, 1940년 4월에 개원한 ‘조선신학원’에 입학을 하였 다. 그러나 신사참배문제로 신학원을 계속 다니는 것이 어렵게 되자, 1943년 7월 경기도 파주군 섭절 리라는 곳으로 가서 독자적으로 1944년 6월 2일 ‘이 스라엘 수도원’을 세워서 자신의 신앙 체험을 가르 치게 된다. 그는 처음으로 자신의 신비체험 내용을 1954년 1월 3일 『성신신학』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한 다. 두 번째로 1958년에는 『기독교근본원리』가 출간되며, 마지막으로 1970년 10월 3일에는 『신앙인격 론』이 ...

2025-08-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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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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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무당은 인간을 대신해서 신에게 인간의 의사를 전달하기도 하고 동시에 자신의 입을 빌어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달해서 신탁을 내리기도 한다. 흔히 신탁은 토착적인 용어로 ‘공수’라고 한다. 한국에는 크게 두 종류의 무당이 있다. 첫째 강신무는 한강을 경계로 북쪽에 분포되어 있다. 강신무가 되는 데에는 성별 연령 사회적 신분 등은 상관이 없다. 강신 현상 곧 신병을 앓는 것과 입무제(入巫祭)인 내림굿을 하는 것이 무당이 되는 기본조건이다. 내림굿을 한 다음에는 그 굿을 주재한 기성무당의 도제가 되어서 무업 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예능 등을 배운다. 둘째 세습무는 한강 남쪽 지역과 한반도의 동쪽 해안을 따라 분포되어 활동하고 ...

2025-07-08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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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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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의암 손병희는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고 천도교 교헌과 교기를 제정했는데 궁을기는 천도교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궁을기가 처음 게양된 것은 1906년 2월 서울 천도교당에서이다. 손병희는 동경에 있을 때 권동진 오세창 양한묵 3인에게 교기 도안을 지시하였다. 그들은 교기의 도안을 수운 최제우가 종교체험을 할 때 한울님으로부터 받은 궁을 영부(弓乙 靈符)에 바탕하여 제작하였다. 수운 최제우(崔濟愚)는 “나에게 영부(靈符)가 있으니 그 이름은 선약이고 그 모양은 태극이요 궁궁(弓弓)이라.”했다. 궁궁은 마음을 상징하는 心字의 破字를 형상화한 것이다. 궁을기의 흰 바탕은 한울님을 상징하고 붉은 바탕은 인간을 상징한함다. 그리고 ...

2025-06-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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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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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도

금강대도는 천지를 주재하는 지고의 존재인 건곤부모가 화신하였음을 믿는 종교이다. 건곤부모는 건부(乾父)와 곤모(坤母)를 함께 이르는 것으로 천지 삼라만상을 낳고 기르고 가르치는 궁극적 존재가 인간의 모습으로 왔다는 것이다. 건곤부모는 천지 또는 도(道) 그 자체이며 유일무이한 구세주로서 만고대성 미륵대불 태극무극현화천존으로도 불린다. 때로는 옥황상제와 일치되기도 한다. ‘건부’ ‘곤모’의 사상은 주역의 건괘·곤괘에 뿌리를 두고 있고 장재(張載; 1020-1077)의 사상에도 나타나는 바 주역의 철학 사상을 종교적으로 상징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승여는 “천지는 부모라 하고 일월은 형제라 하며 성신은 붕우라 하였으니 천하지 ...

2025-05-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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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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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

천경은 유교에서 ‘하늘이 내린 인륜의 법칙’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주로 효와 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사용된 용어이다. 이에 대해 세계종교에서는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합하여 이를 하늘이 내린 경전이라는 의미에서 『천경』이라고 호칭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한국학중앙연구원, 1991)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1997)

2025-10-10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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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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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의 창설자 박한경 도전(都典)은 1969년 4월 종단 대순진리회를 창설함과 동시에 중곡도장 기공식을 거행하였으며, 1971년 6월 16일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대순진리회 첫 번째 도장에 해당하는 중곡도장은 『전경』에 “법(法)이라는 것은 서울로부터 비롯하여 만방(萬方)에 펼쳐 나가는 것이므로…”라는 상제의 법설에 따른 것으로, 대한민국의 수도이며 지리적으로 한반도의 중앙에 위치한 서울의 가운데 고을인 중곡동(中谷洞)에 건립되었다. 터는 북한산, 수락산, 용마산으로 뻗어 내린 산줄기와 중랑천과 한강을 바라보는 자리로 용마포태혈(龍馬胞胎穴)로 불린다. 연건평 872평으로 영대를 포함하여 총 8개동의 건물이 있다. ...

2025-10-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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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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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식’(cosmic consciousness)은 캐나다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리처드 모리스 버크(Richard Maurice Bucke)가 자신의 1901년 저서 『우주의식: 인간 의식의 진화에 대한 연구』(Cosmic Consciousness: A Study in the Evolution of the Human Mind)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버크는 이 책에서 모든 종교는 이미 ‘우주의식’에 상응하는 개념(열반, 성령, 하느님의 왕국 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우주의식을 경험한 자는 소수이나 인류가 보다 진화하면 모두가 우주의식을 가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우주의식’ 흑은 ‘보편적 의식’(univ ...

2025-10-08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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