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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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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대종교의 경전은 종경(倧經)이라고 부르며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정(參佺戒經)』은 신전(神典) 『신리대전(神理大全)』 『신사기(神事記)』 『회삼경(會三經)』 『진리도설(眞理圖說)』 『구변도설(九變圖說)』 『삼법회통(三法會通)』은 보전(寶典) 역대 선철을 보감(寶鑑)이라고 한다. 대종교의 의례수행에서 사용되는 기본 주문은 각사(覺辭)와 밀고(密誥)가 있다. 밀고는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16년(개천 4373년) 나철이 한배검의 말을 묵시로 받은 주문으로 교도들이 입으로만 외우고 인위적으로 그 뜻을 해석하려고 하면 한얼의 큰 벌을 받는다고 하여 평소 개인적인 수행의례 ...

2025-07-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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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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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라고도 한다. 농부들이 김매며 부르는 노동요의 하나다. 풍각쟁이들도 불렀으며 퉁소나 젓대 혹은 풀피리로 불 때는 ‘메나리가락’이나 ‘니나리가락’으로 불리기도 한다. 곡명의 유래는 분명하지 않으나 ‘산유화(山有花)’를 풀어서 ‘뫼놀이’라 한 것이 메나리로 되었다는 설과 옛 민요 ‘미나리꽃은 한철이라’하는 데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경상도와 강원도 지역의 민요는 보통 ‘메나리토리’·‘메나리조’·‘메나리목’으로 불린다. 매우 구슬프고 처량한 느낌을 주는 민요로서 경상도의 「얼사영」 충청도의 「산유화」 전라도의 「산야」 강원도 강릉의 「오독떼기」와 비슷한 데가 있다.

2025-07-0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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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선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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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종은 2000년 3월 29일 영담 정업 최영래(崔永來: 1914~2011)에 의해 창종되었다. 석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와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가르침을 따르고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하여 호국안민을 실천함을 목적으로 한다. 가지산문(迦智山門)을 개산한 원적도의와 선교양종을 통합한 조선불교의 중흥조 서산대사의 법맥을 계승하고 있다. 또한 부처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는 팔만사천경전의 핵심내용인 내가 부처임을 깨닫고(自覺覺他) 보살행을 행하며 흥겹고 신바람 나게 부처의 가르침을 전파하자는 흥(興)을 강조하여 생불(生佛) 행불(行佛) 흥불(興佛)의 3불(三佛)운동을 지표로 삼고 있다. 창종자 최영래는 1914년 경남 통영 ...

2025-07-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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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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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를 크게 받들고 선양한 출가교도에게 드리는 법훈. 원불교에서는 출가교도 가운데에서 공부와 사업에 큰 업적을 쌓아 공부성적과 사업성적을 합한 원성적이 정특등에 해당되는 사람에게 대봉도의 법훈을 드린다. 이는 유공자를 찬양 예우하여 추원보본(追遠報本)함으로써 많은 대각도인(大覺道人)과 대봉공인(大奉公人)이 계속해서 나오도록 권장하는 제도이다. 공부성적으로 여섯 등급과 중간에 예비등급이 있고 사업성적으로 여섯 등급과 중간에 준등급(準等級)이 있어 이 두 등급의 성적을 합한 성적을 원성적이라 하고 원성적에도 특등에서 5등까지 여섯 등급과 중간에 준등급이 있다. 원성적이 특등인 출가교도에게는 대봉도 재가교도에게는 대호법(大 ...

2025-07-0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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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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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일생에는 출생, 명명(命名), 성년(成年), 결혼, 죽음 등의 과정이 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개인은 사회 속에서 새로운 신분과 역할을 획득한다. 그리고 인생의 각 과정을 통과할 때마다, 새로운 단계로의 순조로운 이행을 보장하고 새로운 신분으로 진입하였음을 보여주기 위한 의례가 시행된다. 이러한 의례를 망라하여 통과의례(通過儀禮)라 하며, 이는 인류 사회 어디에서나 발견되는 보편적 현상이다. 또 대부분의 사회에서 통과의례는 종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서남아시아의 통과의례는 이슬람의례로 이루어지며 유럽문화권의 통과의례는 기본적으로 기독교에 바탕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통과의례는 과거에는 주로 ‘관혼상제 ...

2025-10-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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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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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교연원록』에는 남학의 제2대 선사 이운섭의 호는 연담, 본관은 전주, 세종대왕의 14세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청림도사에게 도를 받았다고 하였으며, 청림도사의 성명은 알 수 없으나 자호를 청림도사라고 하는데 도가에서 말하는 하상장인(河上丈人)과 같은 인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강오는 이운규의 장남인 이부련이 청림도사라는 신비한 도인의 지시를 받았다고 하는 구술 자료를 제시하는 등 정역계 신종교와 청림도사의 밀접한 관련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청림도사라는 표현은 『격암유록』에 나오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가상의 인물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용화대도지상천국건설원’의 교주는 자신의 이름을 ‘이청림(李靑林 ...

2025-10-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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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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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증산도

강일순의 생애와 가르침을 한데 모은 책으로 『대순전경』(증산교본부)·『전경』(대순진리회) 등과 함께 증산교단 여러 경전 중의 하나이다. 크라운판 1,500쪽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이며, 체제는 매 쪽에 본문과 주석을 함께 하고 관련 사진자료를 넣고 있어서 이해하는 데 편리하도록 되어있다. 1992년 초판을 간행하고 2003년 증보판을 냈다. 내용 구성은 앞에 태을주(太乙呪), 증산 진영, 고수부(高首婦: 高判禮) 영정이 있고, 이어 한민족사의 국통, 증산도 교리체계, 도운과 세운이 도표로 들어가 있으며, 간행사, 본문, 색인, 연도대조표, 원색화보(주요성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문은 총 11편으로 되어 있다. 제1편 증산 ...

2025-10-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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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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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지준의 『조선의 귀신』은 저자 자신이 밝힌 바와 같이 조선의 사회와 문화 속에 깊이 뿌리 박힌 민중들의 신앙을 파악하고자 한 것이다. 이는 분명 식민지 정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한 자료 제공이라는 목적이 작용하였다. 이에 『조선의 귀신』은 그 내용이 주로 민속 현상을 분류하고 나열한 것에 머물러 있고 학술적 자료로서의 가치는 낮다. 뿐만 아니라 보고서 발간을 위해 인위적으로 동원된 각지의 경찰 관리들이 수행한 자료 채집 방법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었다. 이 책은 서문, 제1부 귀신편(鬼神編), 제2부 양귀편(禳鬼編) 16장으로 되어 있다. 제1부 귀신편에서는 유교의 조상 숭배가 유입되기 이전의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

2025-10-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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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반성성덕명심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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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도

『자성반성성덕명심도덕경(自性反省聖德明心道德經)』은 판권사항(발행소·발행년)이 밝혀있지 않다. 크라운판, 세로로 국한문 혼용이며 한문에 토를 달아 놓았다. 88쪽이다. 내용 구성은 서문이나 목차가 없고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 있다. 본문은 장절의 구별 없이 주요개념, 예를 들면 ‘삼재-삼강오륜’, ‘심회개법’, ‘성덕도취지문’등 수십 개의 개념을 쓰고 그에 따른 간단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징은 매 개념의 내용 끝에 ‘무량청정방심(無量淸正方心)’이라는 구절로 마무리하고 더러는 그 뒤에 몇 구의 게(偈)를 덧붙이고 있다. 도주(金沃載)와 법주(도학수)가 도덕법을 세우면서부터 창제한 것으로 자연의 이법을 바탕으로한 인간 ...

2025-10-0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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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사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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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에서 사용하는 주문의 하나로서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동지 소한 대한 입춘 우수 경칩 춘분 청명 곡우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 입추 처서 백로 추분 한로 상강 입동 소설 대설 장손무기 효공 두여회 위징 방현령 고사렴 울지경덕 이정 소우 단지현 유홍기 굴돌통 은개산 시소 장손순덕 장양 후군집 장공근 정지절 우세남 유정회 당검 이세적 진숙보 제대신장 소솔제장 일반병영 음음 급급 여률령.(冬至 小寒 大寒 立春 雨水 驚蟄 春分 淸明 穀雨 立夏 小滿 芒種 夏至 小暑 大暑 立秋 處暑 白露 秋分 寒露 霜降 立冬 小雪 大雪 長孫無忌 孝恭 杜如晦 魏徵 房玄齡 高士廉 蔚遲敬德 李靖 蕭瑀 段志玄 劉弘基 屈突通 殷開山 柴紹 ...

2025-10-0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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