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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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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일제의 주목을 받아오던 수운교 간부 김찬호(金瓚鎬)는 1940년 5월에 일본경찰에 소환되어 심문을 받았고, 석방 후에도 그를 일반신도와 격리시킬 목적으로 수운교 금병산 도국에 거주할 수 없도록 퇴거령을 내리고 추방하였다. 김찬호는 고향인 강원도로 퇴거당해서도 가정천단을 모시고 수운교 신앙을 더욱 열성으로 믿었다. 또한 그는 수운교를 극비리에 포교하여 그가 기도 중에 받은 강서인 『명운경』을 설하며 널리 선전하였다. 아울러 일본이 1945년에는 틀림없이 패망한다고 선전하는 한편 강원도 삼일포에서 수운교의 의식으로 은밀히 기도를 봉행할 계획을 세웠다. 1941년 9월에 김찬호는 기도봉행에 대한 서신을 회람하다가 일본경찰에 ...

2025-10-1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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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예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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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1917년 중국에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 아래 장영생, 위보라, 장바나바 등 세 사람에 의해 ‘진야소교회(眞耶蘇敎會)’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다. 본교가 다른 교회와 다른 점은 첫째, 사람들에 의하여 왜곡되지 않은 사도교회의 정확한 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 둘째, 죄사함을 얻고 구원에 이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 점, 셋째, 예수를 믿는 자는 반드시 성령을 받아야 하고, 방언을 성령을 받은 확실한 증거로 믿는다는 점, 넷째, 예수와 관계를 갖게 하며, 사랑과 성결, 겸손, 봉사, 용서 등을 교훈하는 성례로서 세족례를 강조하는 점, 다섯째, 예수의 살과 피에 참여함으로써 주의 ...

2025-10-1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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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수련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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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전국에 분포한 다섯 군데의 대순진리회 도장 가운데 제주도에 위치한 수도장이다. 연건평 1,708평으로 지하 1층 지상 7층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1989년 3월 2일 제주도수련도장 기공식을 시작으로 동년 6월 30일 영대 상량식을 거행하였다. 그해 7월 26일에 강증산 구천상제 화천치성 겸 영대봉안치성을 올렸다. 노형동은 신제주 오거리 교통의 요지로 그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노인(신선)이 저울질 하는 곳이라는 의미의 선기옥형혈(璇璣玉衡穴)이다. 도장이 완공된 후 1989년 10월부터 1개 반 120명으로 짜여진 연수가 5박 6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바 있다. <참고문헌> 『대순진리회요람』(대순진리회 교무부, 1969 ...

2025-10-0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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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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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어려서부터 자질이 총명하였으며 1909년에서 1913년까지 대한제국 황실의 윤(尹)황후의 시독으로 창덕궁에 입궐하여 『논어』·『심상소학독본』 등을 공부했다. 1913년부터 1916년까지 경성여자보통학교(현 경기여고) 본과를 수료했다. 1916년 박장성(朴將星)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았으나, 1922년에 부군이 별세했다. 1924년 10월 소태산을 만나 입교했다. 1927년 5월에 교단최초의 수양교과서 『수양연구요론』(소태산 술)을 편집·출판했으며, 영산 방언공사에 따른 부채를 탕감했다. 1930년 4월 출가하여 서울교당 교무, 여자수위단 조직과 함께 중앙단원에 선출, 1932년 5월 서울교 당 부지를 마련하여 신축, ...

2025-10-0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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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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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음양합덕(陰陽合德)은 1925년 무극도를 창설한 조철제(趙哲濟, 1895~1958)로부터 정해진 종지(宗旨)의 하나이다. 『대순진리회요람』에 따르면, 강일순은 삼계대권의 주재자로서 인간 세상에 강림하여 상도를 잃은 천지도수를 정리하고 후천의 무궁한 선경의 운로를 열어 지상천국을 건설하며 비겁(否劫)에 쌓인 신명과 재겁(災劫)에 빠진 세계창생을 널리 건지기 위해 대공사를 행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때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의 대순진리를 위주로 함으로써 만고(萬古)에 쌓였던 모든 원한이 풀리고 세계가 상극(相克)이 없는 도화낙원(道化樂園)으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음양합덕은 선천에서 음양이 부조화(不調 ...

2025-10-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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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원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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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미타경』·『금강경』·『금강삼매경론』·『대승기실론』·『대승기실론소』·『법화종요』·『열반종요』·『무량수경종요』·『발심수행장』·『대승범망경』·『보살계범요기』를 소의경전으로 한다.

2025-07-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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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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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군종은 이승만 정권시기인 1951년 기독교 종군목사제 형식으로 시작되어 개신교 천주교 불교가 참여한 제도가 설치되었고 2006년 12월부터 원불교의 종교활동도 인가되었다. 군종 장교들은 군인이지만 각 종교 대표 성직자로서 군대 내에서 예배 미사 법회 등의 종교의식과 성찬식 수계식 등을 거행하며 교리와 예전 교육 상담 등 성직 임무를 담당한다. 따라서 각 종교의 관례에 따라 업무를 집행하며 군종장교도 고유의 명칭을 따라 개신교는 군목 천주교는 군종신부 불교는 군종법사 원불교는 군종교무라고 부른다. 병의 경우 군종병으로 통칭하며 상담활동 종교행사 보좌 등을 담당한다. 현행 군종제도는 병사들의 종교의 자유를 위해 설 ...

2025-06-0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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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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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도수(度數)란 일반적으로 거듭되는 회수, 또는 온도 각도 등의 크기를 나타내는 수를 가리킨다. 그러나 종교에서는 운도의 법수를 의미한다. 천지가 한번 크게 바뀌는 것. 성주괴공(成住壞空)이 한번 이루어지는 것.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이 크게 한번 바뀌는 것이다. 이 도수의 변화는 자연의 진강급(進降級)의 원리와 음양상승(陰陽相勝)의 이치에 따라 자연적으로 변화된다고 보고 있다. 그런데 증산 강일순은 상제의 권능과 힘으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선후천의 도수(度數)를 조정하여 낡은 선천을 마감하고 새로운 후천선경이 곧 돌아오게 했다고 한다. ‘선천에는 천지도수와 음양이 고르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천지도수를 ...

2025-10-1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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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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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집강’은 동학조직에만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조선왕조시대에 기율(紀律)을 담당하는 직책으로 존재하였다. 따라서 동학의 육임제도 중의 집강 역시 일반적인 제도를 좀 더 정교하게 발전시킨 것이다. 전봉준과 김개남은 남원에서 농민군대회를 열고 각 고을에 도소를 설치하고 농민군 중에서 집강을 두어 수령의 일을 행하도록 했다. 그래서 집강소를 전라도 각 군현에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집강소는 동학교단의 조직을 토대로 하여 성립되었다. 원래 동학의 교단조직으로 각 고을마다 설치한 접(接)의 수령인 접주(接主)를 집강(執綱)이라 한 것에서 연유하였다. 동학 농민군이 전라도 일대를 휩쓸어 마비가 된 상태에서 전주화약(全州和約)이 있고 ...

2025-10-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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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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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오하기문』은 황현이 쓴 책으로 완성된 저서가 아니라 초고의 성격을 띠고 있다. 19세기 당쟁의 폐해, 세도정치의 폐단, 동학농민혁명, 일제의 침략과 항일의병 등을 그 중심 내용으로 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서 동학농민혁명의 기술 내용이 가장 풍부하다. 오하기문은 개항 무렵부터 1907년 12월까지 편년체를 중심으로 엮어져 있다. 본 책에서 황현은 “동학이란 서학을 바꾸어 부른 것”이라 하여 동학을 천주교와 같은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는 동학에 대해 비판적 인식을 갖고 있는데, 그 이유는 동학의 교의가 계서적인 유교적 윤리를 부정하고 있고, 규범으로 통제할 수 없는 피지배층의 집단을 형성했다는 것에 있었다. 동학이 귀 ...

2025-10-0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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