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삼일원리
대종교
삼일(三一) 관계는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또는 八理訓)』, 『신사기(神事記)』, 『회삼경(會三經)』, 『삼법회통(三法會通)』, 『신리대전(神理大全)』 등 대종교 경전의 내용을 관통하고 있는 원리이다. 구체적으로, 조화경에 해당하는 『천부경』에서는 일(一)에서 삼(三)으로, 삼(三)에서 일(一)로 가는 관계로 ‘조화’를 설명하고 있다. 교화경에 해당하는 『삼일신고』의 ‘삼일신고서(三一神誥序)’에는 한배검이 큰 덕(大德)·큰 슬기(大慧)·큰 힘(大力) 세 가지를 가지고 세상에 내려왔다는 내용, ‘어제삼일신고찬(御製三一誥贊)’에는 삼일의 진리를 닦아 가달을 돌이켜 참에 이른다(卽三 ...
2025-07-12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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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일주
수운교
수운교 교인의 의무 중에 다섯 가지 정성을 다 바쳐 실행해야하는 오관(五款)이 있다. 이 오관에는 주문봉송 청수봉전 기도봉행 법일(法日)참배 기공덕미 납부 등이 있다. 이 중에 일요일 마다 법회당에 출석하여 법회에 참예하는 것을 법일참배라 한다. 이 법일참배시에는 본주문 7회를 봉송하고 이어서 법일주 7회를 봉송한다. 법일주란 ‘시천존 조화궁 영세무량 만사통령’ 14자이다. 법일주는 본주문의 13자인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와 대비되는데 일제 탄압시에 동학의 본주문을 말할 수 없는 시대 상황 속에서 본주문 대신에 이 법일주를 만들어 송주했다고 한다. 따라서 ‘시천주(侍天主)’를 ‘시천존(侍天尊)’으로 ‘조화정( ...
2025-07-09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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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재신론
범재신론(panentheism)은 기독교에서 하느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을 동시에 긍정하는 신론(神論)이다. 그리스어 ‘판(pan)’은 ‘모든 것’을 의미하고 ‘엔(en)’은 ‘안’을 의미하며 ‘테오스(theos)’는 ‘하느님’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범재신론은 “모든 것은 하느님 안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느님이 모든 것 이상이기 때문에 초월적이지만 모든 것이 하느님 안에 있기 때문에 하느님은 내재적이다. 범재신론은 범신론과 혼용되기도 하지만 개념상 차이가 있다. 범신론이 ‘모든 것이 하느님이다’는 뜻이라고 한다면 범재신론은 ‘모든 것이 하느님 안에 있다’는 뜻이다. 범신론과 달리 범재신론에서는 신이 세계에 포함되기는 ...
2025-07-0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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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기해농민봉기
대한제국 시기에 일어난 무술·기해 농민봉기는 세칭 ‘영학당 사건’ 또는 ‘영학당의 난’이라고도 한다. 무술농민봉기는 1898년 12월에 흥덕에서 일어난 일명 흥덕농민봉기를 말하며 기해농민봉기는 1899년 5월에 정읍에서 일어난 일명 정읍농민봉기를 말한다. 19세기 후반 흥덕의 동학농민전쟁 당시에 흥덕현감 윤석진은 동학의 접주 고영숙을 흥성동헌 옆 형청에 가두었다. 이에 차치구(車致九 보천교 교주 차월곡의 생부)는 수백 명의 농민군 정예부대를 이끌고 흥덕을 공격해 윤석진을 사로잡고 고영숙을 구출하였다. 뒤에 윤석진은 차치구를 잡아 죽인다. 차월곡이 흥덕형청에 있는 부친을 엎어다가 장사를 지낸다. 흥덕은 차월곡과 그의 부친 ...
2025-07-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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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명당은 그 위치에 따라 세분하여 몇 가지로 나누어 부른다. 좌우로는 청룡 백호가 감싸고 있고 앞에는 안산이 막아주는 공간을 내명당이라 하고 안산 밖에 다시 외청룡 외백호로 형성되는 공간을 외명당이라 한다. 내명당은 발복의 속도를 주관하며 외명당은 발복의 대소를 주관하는데 각각의 차등이 있다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명당을 대명당 중명당 소명당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명당을 바로 무덤이나 집터가 들어서는 혈장(穴場)을 포함한 주변 청룡백호 등 풍수적 조건이 좋은 곳으로 생각한다. 명당의 의미를 현대적 개념으로 표현하면 ‘토지의 하중능력’을 표시한다. 명당의 크기는 혈과 수구(水口) 간의 거리에 ...
2025-07-08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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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보문원
1971년 8월 5일 송은영(宋恩榮)이 기존의 보문사(普門寺 서울 성북구 소재)를 기반으로 유지재단 대한불교보문원을 설립하고 법인으로 등록 하였다. → 대한불교보문종
2025-07-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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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사 십상
원불교
십상의 각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관천기의상(觀天起疑相): 박중빈이 7세경부터 우주의 이치와 세상의 모든 일에 대해 스스로 큰 의심을 일으켜 깊은 사색에 잠겼다. ②삼령기원상(蔘嶺祈願相): 11세 되던 해 어느 날 문중 시향제에 참석했다가 산신(山神)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산신을 직접 만나 모든 의심을 해결하리라는 희망으로 삼밭재 마당바위를 오르내리면서 기도를 5년간 계속했다. ③구사고행상(求師苦行相): 16세 되던 해 봄 처가에 방문했다가 고대소설 《조웅전》의 주인공이 도사를 만나 성공하고 소원을 이루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부터 도사를 만나기 위해 온갖 고행을 거듭했다. ④강변입정상(江邊入定相): 20세에 접어들면서 “장 ...
2025-07-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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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경
원불교
박중빈의 언행록으로 총 15품 45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962년(원기47)에 완정하여 《정전》과 합본 《원불교교전》으로 편찬 발행했다. 《대종경》 15품의 내용을 특징적으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서품:원불교 창립과 관련한 서설적 법어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태산의 대각과 불교의 연원 초기교단의 저축조합과 방언공사 등이 언급되고 있다. ②교의품:교리 대체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서 유ㆍ불ㆍ선 삼교의 주체 일원상 신앙과 수행 용심법 도덕문명 종교와 정치 등이 주로 언급되어 있다. ③수행품:수행에 관련된 법설들로서 일상수행의 요법 삼학수행 동정일여의 무시선과 내외정정 수승화강의 원리 기질수양과 심성수양 등이 거론되 ...
2025-07-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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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섭
새종교원
나동섭은 1935년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였다. 초등학교 졸업 후의 행적은 알 수 없으나 1980년 새종교원을 설립하고 종교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82년 출판한 『태극사상과 인류』에서 한반도에 일어날 격동의 사건들을 예언한 것이 적중되어 세간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그는 태극사상을 우주창조의 본질이라고 주장하였으며 1991년에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태극사상과 인류평화’를 주제로 통일강연을 하였는데 여기서 2017년에 남북이 통일된다고 예언하기도 하였다. 나동섭은 정치와 사회변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민족통일 문제와 민족주체성 회복 등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폭넓은 사회활동을 전개하였다. 뿌리 찾기 범민족운동 ...
2025-07-0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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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단군성전천진전
국조단군성전천진전은 1945년 해방 후 대구시민들이 안호상을 중심으로 달성공원 내에 있던 신사(神社)에 단군영정을 모시고 ‘국조전’이라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그 후 1966년 공원 복원공사로 인해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건물을 짓고 단군영정을 모셔와 ‘국조단군성전천진전’이라고 명명하였다. 1979년부터 대구시 노인회장을 지낸 이우백이 관리하였고 1980년에는 장병규·김병옥 등이 훼손된 천진전을 사재로 수리하고 안호상·김재완을 비롯한 대구의 기관장들이 주관하여 홍익인간 숭조사상에 대한 강연회를 열었다. 1981년에는 안호상의 주선으로 단군동상을 조성하고 봉안식을 거행하였고 이후 조직적인 관리와 활동을 위해 회장 제도를 ...
2025-06-0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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