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절후치성
기층신앙
절후(節候)는 태양년(太陽年)을 태양의 황경(黃經)에 따라 24등분한 것으로, 보통 24절후라고한다. 절후는 절기(節氣)로 불리기도 했기 때문에 24절후는 24절기라고도 한다. 황경이란 태양이 춘분(春分)에 지나는 점(춘분점)을 기점으로 하여 황도(黃道:지구에서 보았을 때 태양이 1년 동안 하늘을 한 바퀴 도는 길)에 따라 움직인 각도를 말하며, 이 황경이 0°일 때를 춘분, 15°일 때를 청명(淸明)으로 구분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15°간격으로 24절후가 구분된다. 이렇게 24절후가 12개월에 배속되므로 대체로 1개월에 2개의 절후가 배치되게 된다. 한편,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에는 “1월 입춘(立春)은 1월의 ...
2025-10-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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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대각종
1996년 10월 1일 석만청(釋萬淸)의 주도로 창종된 본종은 석가세존의 자각, 대각, 각행, 교와 선을 봉제한 고구려 순도화상의 승풍을 선양하며 전법도생과 자타일시성불도를 종지로 한다. 창종 이후 1997년 6월 9일 미암사 대웅전 낙성기념 대법회를 개최하였고, 2003년 2월 8일 서울 대각정사 개원 법회를 봉행하였다. 2005년 2월 3일에는 계향산 산신축제를 개최하였고, 동년 4월 24일 미암사에 세계 최대 와불을 조성하고 점안법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동년 10월 2일에 33층 불사리탑을 건립하였다.
2025-07-05 20:06
103
입후제도
조선전기에 종법적(宗法的) 질서의 구축을 위해 입후제도를 마련하였다. 사실 부계친족에서 후사를 세워 가계를 계승시킨다는 입후 개념 자체가 고려시기에는 성립하기 어려웠다. 16세기까지 자녀들이 윤회봉사(輪回奉祀)하고, 아들이 없어도 입후하지 않고 딸이나 외손이 봉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따라서 조선전기에는 입후법의 법제와 현실 사이에는 큰 낙차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세종 19년(1437) 입후의 대상, 조건, 상복, 예외 사항 등을 규정한 입후법이 제정되었다. 이 규정은 수정을 거쳐 『경국대전』 입후조(立後條)에 수록되었는데, 적처와 첩에 모두 아들이 없는 자는 관에 고하여 동종지자(同宗支子)를 세워 후사로 삼도록 하였 ...
2025-10-0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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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철학
천도교
『신인철학』은 1931년 8월 25일 경성 천도교중앙종리원 신도관에서 간행된 이돈화의 저술로 『인내천요의(人乃天要義)』(1924년) 및 『수운심법강의(水雲心法講義)』(1926년) 등과 함께 그의 대표적인 저술로 손꼽힌다. 이는 근대적인 담론을 활용하여 천도교 교리 해석을 시도한 책으로서 우주관, 인생관, 사회관, 개벽사상, 도덕관 등 전부 다섯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신인(新人)이란 ‘인간개벽을 이루어 지상천국을 이루어가는 인간’을 의미한다. 우주관에서는 한울을 전적(全的)의미의 대아(大我)로, 무위이화(無爲而化)는 자율적 창조로 설명한 바 있다. 특히 한울은 곧 본체로서 오직 인간의 자각적 인식에서 알아질 ...
2025-10-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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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송
대한불교불승종
대한불교불승종의 창종자인 설송(雪松) 1918년 11월 20일 경기도 경기도 포천군 일동면 유동리에서 태어났다. 1963년 뜻한 바 있어 불교수행에 들어갔고 1965년 11월 6일(음력) 현묘한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9년간 또다시 만행수행을 하여 도를 이루었다고 한다. 1974년 경기도 수원인근에 일광사(日光寺)를 세우고 본격적인 포교활동에 들어간다. 1980년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대한불교불승종 총본산 현불사(現佛寺)를 창건하였고 이듬해 안동에 우각사를 창건한다. 1986년에는 현불사에 영령보탑(英靈寶塔)을 건립하였고 1991년에는 불승종유지재단을 설립하였다. 1995년 장학회 및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였고 ...
2025-07-14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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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학수
성덕도
도학수는 1905년 1월 1일 경북 성주시 예산동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수도에 깊은 관심이 있었으며 특히 여성의 한을 풀어줄 수 있는 길을 찾고자 하였다. 그러던 중 47세 되던 해인 1950년 성덕도 창도주인 김옥재(金沃載)가 대구시 남산동 변규선(待華智)집에서 포덕을 할 때 김옥재와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수도하던 중 큰 깨달음을 얻고 1952년 김옥재로부터 법해(法海)라는 법호를 받고 함께 도덕의 법을 세우고 성덕도를 완성하였다. 당시 도생들은 그녀를 법모님이라고 불렀다. 1960년 김옥재가 귀천(歸天 사망)한 후 24년간 성덕도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성덕도의 효율적인 교화 발전을 위하여 사단법인 성덕도교화원을 ...
2025-07-07 16:22
102
김연국
천진교(天眞敎)
김연국(金演局)은 김시습의 13세손으로 1857년 2월 13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태어났다. 동학에 입도한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최시형이 영월·정선 쪽에서 포교활동을 하던 1870년대에 이미 동학에 입도하여 있던 숙부 김병내의 영향으로 입도하였다. 최시형이 강원도 영월군 정선에 거주하는 김병내의 집에 왔을 때 김연국은 최시형을 만나게 되고 그의 제자가 되었고 손병희(孫秉熙) 손천민(孫天民) 등과 함께 그의 3대 제자가 되어 교조신원운동에 가담하기도 했다. 1896년 1월에는 구암(龜菴)이라는 도호를 받았다. 1901년 5월 29일 공주 무성산에서 최시형의 제사를 준비하던 중 공주감영의 대장 이민직에게 체포되어 19 ...
2025-06-30 16:17
102
토테미즘
‘토템’은 북아메리카 오지브와족(族)이 특정한 동물을 보호자로 삼는 풍습에서 유래한 말이다. 토테미즘은 어떠한 동식물이나 자연물이 인간집단과 특수한 관계를 유지하고 집단의 명칭이 되는 현상을 일반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이다. 흔히 이 인간집단에서는 자신의 토템을 먹지 않는 음식금기가 존재하며 같은 토템 집단 내의 결혼이 금지되는 족외혼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 토테미즘은 맥레넌에 의해 1870년경부터 학계에 알려졌고 프레이저의 연구에 의해 유명해졌다. 그 이후 프로이트가 토템의 터부에 대한 심리학적인 설명을 제시하였고 뒤르케임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토테미즘을 종교의 기본적 형태로서 연구하였다. 토테미즘의 정확한 의미와 ...
2025-04-02 19:25
102
최시형
천도교
5세 때 어머니를, 12세 때 아버지를 여의게 되어 먼 친척에게서 어려운 유년기를 보냈고, 16세 때는 이웃집 머슴으로, 17세부터 제지소(製紙所)에서 일하였다. 19세 때 밀양 손씨(密陽孫氏)를 맞아 결혼한 뒤 28세 때 경주 신광면 마복동(馬伏洞)으로 이주하였다. 이곳에서 마을 대표인 집강(執綱)에 뽑혀 6년 동안 성실하게 소임을 수행하다가 33세 때 검곡(劍谷)에서 화전민으로 생활하였다. 최제우(崔濟愚)가 동학을 포교하기 시작한 1861년(철종12) 6월 동학에 입도하여, 한 달에 3, 4차례씩 용담정으로 찾아가 가르침을 받았다. 1863년 동학을 포교하라는 명을 받고 영덕과 영해 등 경상도 일대를 순회하여 많은 ...
2025-10-1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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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득은
정득은의 출신지는 명확하지 않으나 평양에서 활동한 것은 분명하다. 1897년 출생하고 신앙생활의 방황을 겪으며 살다가 43세가 되던 1939년 신앙체험 후 ‘성신의 불을 받아 난치병을 기도로써 쾌유케 하는 영통력의 소유자’로 이름을 날렸다. 황국주의 광해교회에 출석하였다고 한다. 그녀는 황국주로부터 피가름 원리를 배우고, 삼각산기도원을 설립하여 기도원 운동을 통한 토착적 신앙운동의 전통을 형성했다고 평가된다. 「생의 원리」라는 저서를 통해 ‘피가름 원리’를 설명하면서, 인간이 타락할 때 뱀의 더러운 피를 받았기 때문에 인간의 몸에는 더러운 피가 섞여 흐르는데, 그것을 깨끗하고 성스러운 성신의 피로 정화해야 한다는 피가름 ...
2025-10-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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