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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아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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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의 도주 이선평은 포교를 시작한 후 사관제도를 두고 교단의 체제를 정비하였다. 사관은 동서남북의 네 방면으로 두었으며 자신의 10대 제자 중 가장 뛰어난 4명을 각 관의 도주로 두어 운영하도록 하였다. 당시 서관을 담당한 것은 신태제였는데 1956년 이선평 사후 신태제는 따로 독립하여 ‘정도교’를 설립하게 된다. 그런데 신태제가 이른바 ‘조화정부사건’으로 처형을 당하게 되고 이후 정도교는 황덕시와 김재경에 의해 두 파로 나뉘어지게 된다. 이때 김재경이 창립한 교단을 ‘불아신궁’이라 한다. 그런데 김재경은 각세도 교리로부터 벗어나 스스로가 단군의 계시를 받는다고 하면서 단군천진(天眞)을 봉안하고 단군신앙으로 전향하였 ...

2025-07-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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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극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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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5월 박운교(朴雲敎)에 의해 당시 경기도(京畿道) 고양군(高陽郡) 한지면(漢芝面) 두모리(豆毛里)에서 만들어진 불교단체이다. 불교 포교기관으로서 설립되어 부처의 자비에 귀의하고 명심견성(明心見性)으로써 심신(心身)을 단련하며 질실강건(質實剛健)의 기풍(氣風)을 작흥(作興)하고 견실한 동양사상의 옹호(擁護)와 조장(助長)을 목적으로 하였다. 그러나 재정이 뜻대로 마련되지 못하여 교세가 성장하지 못하고 쇠퇴하였다. 1934년 8월말의 조사에 의하면 포교소 1곳 남신도 4명 여신도 1명이었다고 한다.

2025-07-0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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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총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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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지종의 소의경전은 『대일경(大日經)』·『금강정경(金剛頂經)』·『불설대승장엄보왕경(佛說大乘莊嚴寶王經)』·『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이다.

2025-07-0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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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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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성전

기독교 『성경』 요한복음 14장 16절에서 예수는 보혜사가 곧 진리의 영(성령 Holy Spirit)과 동일하다고 본다.)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한국 기독교계 신종교에서는 창교자의 호칭으로도 사용된다. 장막성전의 영향을 받고 독립한 일부 신종교 창교자들이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안상홍 등이 구세 사명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칭하는 호칭이다. 이만희 김풍일도 자신을 ‘보혜사’로 불렀고 안상홍도 자신을 ‘보혜사 성령’의 사명자로 인식하였다.

2025-07-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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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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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 초기 교단의 역사에 1919년(원기4) 봄에 방언 공사를 마친 후 소태산은 구인제자들에게 “지금 물질문명은 그 세력이 날로 융성하고 물질을 사용하는 사람의 정신은 날로 쇠약하여 개인ㆍ가정ㆍ사회ㆍ국가가 모두 안정을 얻지 못하고 창생의 도탄이 장차 한이 없게 될지니 세상을 구할 뜻을 가진 우리가 전일한 마음과 지극한 정성으로 천지에 기도하라.”(《대종경》 서품13)하여 구인 제자 각자에게 일자와 방위를 지정하고 일제히 기도를 올려 이해 음 3월 26일부터 음 7월 26일까지 매월 3ㆍ6일마다 4개월 동안 계속되었다. 기도 중 (음 7월 26일) 제자들에게 ‘사무여한(死無餘恨)’이라는 최후증서에 백지장(白指章)을 찍고 ...

2025-07-09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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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방의 빛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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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모키치(岡田茂吉 1882-1955)를 교조로 하는 세계구세교(世界救世敎)의 한 분파.

2025-07-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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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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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인은 1888년 이용래와 함께 ‘오방불교’를 설립하여 종교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다. 그러나 1895년 동학농민혁명을 따라 오방불교 내에서 봉기를 계획하였던 남학운동이 문제가 되어 김치인과 김복래 등 교단 간부들이 처형을 당하게 된다. 김치인이 사망한 후 그동안 후천개벽의 사명을 가진 구세주로 여겨졌던 교주의 사망은 신도들에게 큰 충격이 되었으나 김경배(金敬培 혹은 坦培)가 오방불교를 계승하고 김선기(金善基) 김용배(金庸培) 김영집(金永執) 장인근(張寅根) 등의 계속된 포교로 김치인의 죽음은 교도들의 전체적인 횡액을 구제하기 위한 거룩한 순교로 숭앙받게 된다. 더불어 교세도 성장하여 용담·무주·진안·임실·고산·전주 ...

2025-06-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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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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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궁(乞窮)’ 또는 ‘걸량(乞糧)’이라고도 한다. 걸립의 형태는 마을에서 농악대가 하는 것과 중들이 하는 것 무당들이 하는 것 등이 있다. 먼저 마을에서 하는 걸립은 주로 정월 대보름 전후 또는 추석 전후에 행해지는데 마을 풍물패가 가정을 방문하여 집안 고사굿을 쳐주고 곡식이나 돈을 얻는다. 전문집단인 사당패 등의 걸립도 있다. 걸립굿의 대상은 문 마당 성주(대청마루) 조왕 터주 우물 등으로 가신(家神)과 같다. 제물로 고사상에 얹어 놓은 쌀과 돈은 마을의 공금으로 쓰인다. 다리 놓고 둑 쌓고 하는 특별 작업을 위해서도 걸립을 친다. 절에서는 불사를 위해 걸립을 한다(절걸립 시주걸립). 무당들은 새신(賽神 : 굿·푸닥 ...

2025-05-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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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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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관은 지사(地師), 풍수사(風水師), 상지사(相地師), 풍수학인 등으로 불린다. 중국 문헌에는 풍수가, 감여가(堪輿家)로 기록되어 있다. 고려와 조선에서는 풍수전문가가 각각 지리업과 지리학의 고시선발 과정을 통해 합격하여 관리로 활동하였기 때문에 ‘지리학 관리’라는 의미로 지관이라고 불렀다. 고려와 조선 두 왕조에서는 지리(地理)는 곧 풍수지리를 의미하였다. 따라서 지관이란 국가에서 활동하는 풍수지리 관리를 말한다. 훗날 의미가 전이되어 풍수관리가 아니더라도 풍수로 활동하는 이들을 높여 지관이라 부리게 되었다고 한다. 곽박(郭璞)의 『장경(葬經)』에 의하면, “사람이 죽어서 장사지내는 곳에는 생기가 있어야 한다. 이 ...

2025-10-09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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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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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파는 종교 내의 분파를 지칭하는 중립적인 용어로 쓰이기도 하고, 혹은 부정적인 의도를 덧씌운 용어로 통용되기도 한다. 이슬람 내의 시아파와 수니파를 말할 때나 불교 내의 종파를 말할 때는 중립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서구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종교사회학자 막스 베버(Weber)가 교회와 종파를 구분한 것이 종파와 관련된 고전적인 논의이다. 그는 종파가 특정 자격 기준에 맞는 적합성을 지닌 사람만을 받아들이는 배타성이 있다는 점에서 모든 사회 성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회와 구분된다고 보았다. 영미권에서 배타성의 의미가 강화되어서 교파(sect)라는 용어가 폐쇄적인 신종교 집단을 의미하는 ...

2025-10-0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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