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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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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에는 교파신도 13파에 현재는 교파신도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다. 1859년 아카자와 분지(赤沢文治 1814-1883)가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근원인 텐치카네노카미(天地金乃神)에 대한 신앙을 내걸고 창립했다. 묵주교(黒住教) 및 천리교(天理教)와 더불어 에도(江戸)시대 말기에 성립된 3대 신종교로 불리고 있다. 현재의 본부는 오카야마현 아사쿠치시(岡山県浅口市)에 있으며 교회는 서일본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1903년 마에다 타스케(前田吾助)가 부산 부평동에 부산교회소를 처음 열어 부산에 거류하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하였다. 차츰 식민지 정책에도 동조하며 한국인에게도 교선을 확장하였지만 신자 수 ...

2025-06-0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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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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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득도

홍순목(호 靈聲)은 1924년 7월 3일 충북 중원군 양성면 본평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광산사업에 실패하고 실의에 빠져 나날을 보내던 중 그의 나이 51세 되던 1974년에 하늘 즉 대자연령(大自然靈)의 섭리를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본교의 경전인 『진경(眞經)』이다. 그 뒤 그는 10년 고행을 선언하고 각지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는 한편 고통 받는 사람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원한에 사무친 사람들을 해원시켜주는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1989년 4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에서 구득도를 창립하고 정식으로 종교 활동을 시작했다.

2025-10-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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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석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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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기타

함석헌은 개신교계 학교인 덕일소학교를 16세에 양시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평양고등보통학교에 진학하였다. 학창 시절인 1917년에 황득순과 결혼하였다. 평양고등보통학교 3학년 재학 중에 3·1운동에 참여한 후 학교생활을 포기하고 낙향하였다. 1921년에는 평안북도 정주에 있던 오산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하였다. 유영모 등에게 수업을 들었고, 1923년 졸업 때까지 『성서』뿐 아니라 동양 사상, 무교회주의, 세계국가주의 등에 관심을 보였다. 1923년부터 1928년까지 일본 유학생활을 하였다. 특히 1924년에 동경고등사범학교에서 김교신(金敎臣, 1901~1945년)을 만난 후 우치무라 간조(內村鑑三)에게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

2025-10-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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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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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종교

칠성제 혹은 칠성대제는 큰곰자리인 북두칠성의 일곱별을 신앙의 대상으로 한 것인데, 북두칠성을 일·월·화·수·목·금·토의 정수라 믿는 것이다. 칠성신앙은 수명장수·소원성취·자녀성장·평안무사 등을 비는 것으로, 주로 민간에서는 음력 정월 초이렛날(1월 7일)에 칠성제(七星祭)를 올렸다. 이에 대해 세계종교에서는 음력 7월 7일을 기해 칠성대제를 올린다고 하여 그 날짜를 바꾸고 있으며, 한민도전에서는 세계종교와 같은 음력 7월 7일에 칠성제를 올리기는 하나 이 날이 교주가 신비의 세계에 들어간 날이라고 하여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참고문헌> 『한국신종교실태조사보고서』(김홍철·양은용·류병덕, 원광대학교 종교문제연구소, ...

2025-10-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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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척지다’는 서로 원한을 품게 되다, ‘척짓다’는 서로 원한을 품을 만한 일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원래는 척(隻)이었는데, 이 말은 조선시대 민사와 관련된 소송이 벌어질 때 피고에 해당하는 사람이었다. 소송을 걸어 싸우게 되면 서로 원망하는 사이가 되므로 원수지간이 된다는 뜻으로 발전하면서 척(戚: 慼)으로 되었다. 증산 강일순은 척(慼)·척신(慼神)에 대한 많은 교설을 하고 있다. ‘일본은 임진란 이후 도술신명 사이에 척이 맺혀 있으니’, ‘양반의 인습을 속히 버리고 천인을 우대하여야 척이 풀려 빨리 좋은 시대가 온다.’, ‘대장이 삼군을 통솔하여 적진에 쳐들어감이 장쾌하고 영귀하다 할지라도 인명을 사지에 몰고 많은 ...

2025-10-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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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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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는 무속에서 광대신(廣大神)을 가리키는 말인데, 생전에 피리나 젓대를 잘 불던 명성 높은 광대가 죽어서 창부신으로 모셔졌다고 한다. 서울과 인천지역 굿에서는 열두거리 중 마지막인 뒷전거리 바로 앞인 열한 번째에 창부거리가 들어가고, 경기도 화성지역 굿에서는 열다섯 거리 중 열 번째 거리에 창부서낭거리가 들어간다. 창부굿을 할 때에는 무당이 ‘창부옷’으로 갈아입고 오른 손에는 부채를 든다. 창부신이 내리면 공수를 받고, 이어 창부타령을 한다. 남원에서 올라온 광대가 서울 성안에서 한동안 놀고 난 다음 일 년 열두 달에 드는 ‘횡수(橫數:뜻밖의 일)’를 막아낸다는 내용이다. 창부신이 일 년 열두 달의 횡수를 막아주는 ...

2025-10-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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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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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주자가례(朱子家禮)』는 중국 송(宋)나라 때 성리학자인 주희(朱熹)가 유교의례 중 국가의례를 제외한 사가(私家)의 의례를 정리하여 편찬한 책이다. 원래 명칭은 『가례(家禮)』인데 주자가 편찬하였다고 하여 『주자가례』로 통칭하며, 또는 『문공가례(文公家禮)』라고도 한다. 사대부(士大夫)의 예제(禮 制)에 관한 책으로, 관(冠)·혼(婚)·상(喪)·제(祭)의 사례(四禮)에 대해 조목별로 서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말 성리학의 도입과 함께 전래되었으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성리학이 통치이념이 되면서 가정의례의 표준으로 공인되었다. 특히 16세기부터 주도세력으로 등장한 사림(士林)이 유교이념과 유교의례의 철저한 실천을 강 ...

2025-10-0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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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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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교학

대부분의 신종교가 주문을 사용하고 있으며 신앙내용의 구성에서도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많은 한국 신종교들이 주문종교적인 특성을 갖는다. 신종교 주문은 대략 기본주문과 일반주문으로 나누어지는데, 기본주문이 창교자의 도각과정에서 나오거나 깨달은 진리의 내용을 함축한 것이다. 이에 반해 일반주문은 특정대상을 정해 그 기능과 역할을 담당하게 하고 있다. 주문 속에는 그 종교의 사상과 실천 의례 등이 함께 내포되어 있다. ‘주송수련’(呪頌修鍊)을 통해 심령이 맑아지고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며 인격의 전환을 이루는가 하면 개안, 치병, 제마 등의 능력을 갖기도 한다. 또 후천개벽을 주창하고 있는 신종교는 공히 주문 또한 새로운 ...

2025-10-0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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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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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神人)이라는 용어는 『장자』에 처음 등장한다. 「소요유(消遙遊)편에는 막고야산에 사는 신인은 피부가 백설과 같고, 오곡을 먹지 않으며 바람과 구름을 먹고 마시며, 기를 타고 나는 용을 부리며, 세상의 밖에서 노니는 존재로 묘사된다. 여기 신인(神人)은 근원적인 도(道)의 체득자를 의미하며, 진인(眞人), 지인(至人)과 거의 동의어로 사용된다. 그 후 종교적 개념으로 변해서 천상의 신선세계에 상정된 관부의 고급관료, 천상의 신의 명령을 받은 지상의 지배자, 선도 수행자 등을 의미하게 되었다. 불교에서는 나한의 역어로서 이용한다. 이러한 형상과 개념을 도교에서 받아들여 기(氣)가 신과 통하는 존재를 신인이라고 정의한다 ...

2025-10-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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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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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원시신앙

고대국가 왕실의 시조는 국가의 국조신(國祖神) 또는 민족신으로 인식되어 시조묘를 세워 제사를 올린다. 시조묘에 대한 제사 의례는 왕자(王者)의 정통성 및 권위의 원천으로서, 왕은 즉위 직후 왕위 계승의 정통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상징적 의례행위로서 의미를 가진다. 고구려는 국초 이래 농경·곡령·수렵신의 성격을 띤 동명왕 주몽(朱蒙)과 그 어머니인 유화부인에게 향사하는 시조묘를 두었으며, 백제 역시 온조왕 1년(기원전 18) 5월 동명왕 묘를 건립한 이후 동명왕을 시조신으로 숭배하였다. 이는 백제의 건국 주체세력이 고구려 계통임을 의미한다. 신라는 남해차차웅(南解次次雄) 3년(서기 6) 곡령신(穀靈神)의 성격을 띤 건국시조 ...

2025-10-0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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