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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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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무당'은 남자무당을 이르는 말인데 황해도와 평안도에서는 박사 박새 박시 등으로 불렸고 강원도에서는 할보무당이라 부르기도 한다. '박수'는 몽골어 '박시(baksi)'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다. 몽골어에서 '박시'는 '선생' '스승' '지혜로운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한자로는 박사(博士)·박수(拍手)·복사(卜師) 혹은 화랑(花郞)으로 표기되었다. 박사는 두루 많이 아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복사는 점복과 예언을 통해 앞날을 예측하는 훌륭한 스승 또는 신의 대리자라는 뜻이다. 박사나 점사라 한 것은 박수(博數)라는 숫자에서 비롯되었는데 점보는 방법으로 숫자를 풀어서 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산통점 육효점 복점 ...

2025-07-0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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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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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

증산 강일순은 그의 천지공사의 일환으로 문명신 통일공사를 했다고 한다. ‘상제께서 모든 도통신과 문명신을 거느리고 각 민족들 사이에 나타난 여러 갈래 문화의 정수를 뽑아 통일시키고 물샐틈없이 도수를 짜 놓으시니라’ 했다. 각 지방을 거느리는 지방신이 종교가의 정열과 혼융하면 그 내용이 변화되어 문명신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지방신이 문명신으로 진화한 것이 아니요 문명신이라는 특수한 개념이 구성되어 지방신을 흡수하는 것이니 문명신에 흡수된 지방신은 그 지방적 특수성이 해소되고 문명신과 동화되어 버린다고 한다. 지방신은 원시존장의 신격화로서 종족을 지배하는 권위를 지니지만 문명신은 이상권위(理想權威)를 갖는다. 종교 창립가 ...

2025-07-0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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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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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계

동곡약방(銅谷藥房)의 동곡(銅谷)이란 지명은 예전에 도예지가 있던 까닭에 그릇골이라 불리다가 구릿골이라 하였고 이를 한자로 옮기면서 구리 ‘동(銅)’자와 골 ‘곡(谷)’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동곡약방은 1903년 당시 김제군 금산면 청도리 하운동 김형렬의 집에 머물던 강일순이 1908년 동곡마을에 살던 김준상 아내의 발에 난 종기를 치료한 후 김준상의 방 한 칸을 빌려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한 것이 시작이었다. 강일순은 동곡약방에서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치며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하고 1909년 39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러므로 강일순이 천지공사를 벌였다는 동곡약방은 강일순의 사상과 활동이 구체적으로 발현된 곳이다. ...

2025-07-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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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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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회

선문대학교는 통일교회가 운영하는 교육기관의 대표적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 역사를 보면 1972년 4월 3일에 경기도 구리시에서 이요한 교장을 대표로 하여 교단 차원의 통일신학교가 개교되었다. 114명의 학생들이 지원하였고 1년 과정을 거친 후에 목회자와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그들은 통일교회의 성장을 이끈 지도자로서 활동하였다. 1986년 3월에 정부가 인가한 성화신학교 이름으로 학생 40명을 모집하였다. 1989년 10월 28일에 성화대학으로 개편 인가를 받았고 1994년 3월 1일에 선문대학교 교명 변경을 하였다. 선문(鮮文)이라는 이름은 문선명이 이름에서 비롯되었고 선(鮮)은 Sun으로 문(文)은 Moon으로 ...

2025-07-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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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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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심신수련법인 선도의 복원과 계승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심신수련단체이다. 건강양생법을 통한 생활 속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추구하며 나아가 성명쌍수(性命雙修)의 수련을 통해 우주와 하나가 되는 대도(大道)에 이르는 깨달음을 추구한다. 중국 종남산에 신라 출신의 선인으로 알려진 김가기와 최치원을 기념하는 금선관을 건립하기도 했다.

2025-06-3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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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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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효는 1957년 12월에 경남 진양군 금곡면에서 「세계세스팔다스정교운동」을 선포하고 세계정교를 창시했다. 이어서 그는 전 국토를 탐방하면서 천제(天祭)를 봉행했다. 1991년에는 ‘세계정사운동 및 세계평화운동’을 제창하고 통일성금을 모금 기탁하기도 했다. 1992년에는 ‘한민족정통국민회의창립발기선언대회’를 갖고 ‘세계체테수땜(人類邪惡抛棄)운동’ 창시 및 제창대회를 가졌다. 1993년에는 제1회 「진주산성도성대제」를 봉행하고, ‘뫄한뭐루(鶴翼列陣)군무단’을 창설했다. 창교자는 총령본존(總領本尊)이라고 불린다. 전국 각지에 ‘세스팔다스계옴’의 신전을 짓고 주로 천제(天祭)를 지낸다. 하정효가 창안해 낸 고유 무술인 ‘뫄 ...

2025-09-2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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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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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청경 상청경 태청경의 삼청경은 대라천(大羅天)이 생성한 현·원·시(玄·元·始) 삼기(三氣)가 변화하여 이루어진 신선이 거주하는 천계이다. 당나라 초기 도교교리를 집대성한 문헌인『도교의추(道敎義樞)』에 따르면 대라천이 현·원·시 삼기를 생성하였는데 이것이 변화하여 삼청천으로 되었다고 한다. 첫째는 청미천옥청경(淸微天玉淸境)으로 시기(始氣)가 이룬 것이고 둘째는 우여천상청경(禹余天上淸境)으로 원기(元氣)가 생성한 것이며 셋째는 대적천태청경(大赤天太淸境)으로 현기(玄氣)가 이룬 것이라고 한다.

2025-07-1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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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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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원불교에서 대재는 해마다 두 번씩 거행한다. 6월 1일에 봉행하는 대재를 육일대재 12월 1일에 봉행하는 대재를 명절대재라 한다. 대재란 소태산대종사를 비롯한 원불교의 모든 조상과 삼세의 모든 성현 및 일체생령을 길이 추모하여 합동 향례를 올리는 의례이다. 육일대재가 소태산의 열반일을 기념하는 향례에 비중을 두는 반면 명절대재는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한 해를 무사히 잘 지낼 수 있도록 호념하신 조상의 은덕을 기리는 향례의 의미가 있다. 이는 곧 추원보본(追遠報本)의 예를 실행하는 것의 의미가 있다. 대재 때에는 소태산을 비롯한 역대 선령열위(先靈列位)를 영모전에 공동 향례하여 모든 교도로 하여금 마음을 합하고 ...

2025-07-0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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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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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중부 이북지방의 무당이 강신무 유형에 속하며 남부지방의 무당은 세습무(世襲巫) 유형에 속한다. 신병은 무병(巫病)이라고 하는데 환상과 환영·질병 등 일정한 정신적·육체적 증세를 통해서 일어나는 종교적 체험이며 이것을 신에 의한 무업(巫業)에의 소명 지시라고 해석하여 무당으로서 사회적 인정을 받기 위한 내림굿을 치르게 된다. 강신무는 굿을 집전하기 위해서는 무가(巫歌)를 비롯한 제반 사항을 학습해야 하지만 강신무가 가지는 권능은 빙신(憑神 : 신지핌)에서 비롯된다. 강신무는 신의 뜻을 전하는 공수를 한다. 공수는 신이 무당의 입을 빌려 말을 하는 형식을 취하기도 하고 무당과 신이 서로 대화하는 형식을 취하기도 하는 ...

2025-05-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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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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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내림이라고도 한다. 신내림은 한자로 빙의(憑依)·접신(接神)·강신(降神)·망아(忘我)로 표현된다. 접신(接神)이란 텔레파시가 통하여 신과 교접된 상태를 말한다. 신내림 상태가 되면 신이 무당의 몸에 내려와서 의식(意識)을 지배하게 되는데, 탈혼(脫魂)처럼 무당의 혼이 몸을 이탈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내려서 자의식을 잃거나 의식이 변하게 된다. 신과의 통신을 가장 긴밀하게 할 수 있는 전문가는 조상신과 쉽게 접신하는 무당들이다. 접신이란 신과의 교접을 통하여 귀신(주로 조상)의 말을 전달해 주기 위한 신과의 통신이다. 신내림은 입무(入巫)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거치게 되며, 이를 신병(神病) 혹은 무병이라고 말한다. 신내 ...

2025-10-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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