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단군민족주의
신종교학
단군민족주의는 오랜 기간 동안 한국사 속에 존재해오면서 한국사를 민족 ․ 자주 ․ 통일 ․ 민주 ․ 정의 ․ 복지의 방향으로 진전시켜온 동력의 하나로 기능해 왔었다. 특히 한민족을 하나의 공동체로 결합시키고자 한 통일운동과 관련하여 단군민족주의는 그 기여도가 크다 하겠다. 단군민족주의는 전근대시대를 통해서는 분열됐던 삼국-삼한의식을 단일의 역사의식 밑에 통합하는 기제로 작동했었다. 또한 나라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그 기능을 다하였다. 예컨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의 시기 단군은 다시 민족의 구심점으로 등장하였고 구한말에는 민족성원 전체를 하나의 대가족으로 통합하려했던 민족적 대가족론의 근거가 되었으며 삼일운동 때는 종교 ...
2025-07-0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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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반공주의
기독교
한국 기독교반공주의는 마르크스주의에 부정적인 선교사의 영향과 1920년대 사회주의자들의 반기독교운동에 대응 사회주의를 악으로 규정하게 된 데서 출발하였다. 이러한 입장은 해방과 분단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한경직 등 월남한 보수파 교회 지도자의 영향력 확대와 냉전 이후 미국의 반공주의적 기독교의 영향을 받은 이승만 정권의 수립 분단 이후 남북의 이념적 대치상황 속에서 한국 기독교계 다수의 입장으로 고착된다. 보수 기독교계의 이러한 반공주의는 분단 상황에서의 안보이데올로기와 결합하여 군사정권의 독재를 묵인하거나 사회참여를 방해하는 보수적 성격을 강화하였다. 특히 보수성향 목사들이 주도하는 친미·반공집회나 정치설교는 도시산업선 ...
2025-06-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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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김처사법언록
오방불교
본 경전은 총 3권 1책이며 활자본으로 1923년 간행되었다. 제1권은 도교(道敎)·위인(爲人)·옥성(玉成)·정심(定心)·보은(報恩)·독신(篤信)·통서(統緖) 등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2권은 덕행(德行)·효우(孝友)·수신(修身)·화복(禍福)·인과(因果)·도현(道現) 등 총 6장으로 되어 있다. 제3권은 오음(五音)·영신(永信)·예경(禮敬)·가도(歌蹈)·출처(出處)·입실(入室) 등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은 오방불교가 이운규(李雲圭)로부터 그의 아들인 부련(夫蓮)과 일수(一守) 등으로 이어지는 교단의 역사적 맥락을 다루면서 오방불교가 이운규의 정통을 이어받았다는 것을 밝히고 있으며 그 외에도 ...
2025-05-3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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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제
보천교
보천교는 1919년과 1921년에 각각 하늘에 고하는 큰 제사를 지냈다. 1919년 9월에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덕암리의 대황산록(大黃山麓)에서 지낸 고천제에서는 60방주를 선정하였다. 두 번째 고천제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西下面)과 안의면(安義面)의 경계에 있는 황석산(黃石山) 중간부에서 지냈다. 1921년 음력 9월 24일 신시(辛時)에 황석산 중간부에 9층의 단(壇; 단의 높이는 7척 2촌 최상층의 넓이는 사방 9척 최하층의 넓이는 사방 15척)을 쌓고 ‘구천상제하감지위(九天上帝下鑑之位) 옥황상제하감지위(玉皇上帝下鑑之位) 삼태칠성응감지위(三台七星應鑑之位)’라는 위목(位目) 앞에 차경석을 비롯하여 60방주와 3 ...
2025-05-2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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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외
도교
충청북도 청주 출생이며 호는 득양자(得陽子)이다. 선조연간에 활동한 수련도교(修鍊道敎) 계통의 인물로,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에 유몽인(柳夢寅)이 지은 그의 유사(遺事)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에 따르면 “한무외는 서원(西原, 오늘날의 청주)의 유사(儒士)이다. 젊어서 관서(關西)에 들어와 희천(熙川)의 교생(校生) 곽치허(郭致虛)를 만나 비방(秘方)을 배우고 선도(仙道)와 불도(佛道)를 넘나들었다. 나이 80세가 넘어서도 두 눈이 반짝 반짝 빛나고 수염이 칠흑같이 검었으며, 병도 없이 좌화(坐化)하여 순안에 장사지냈다. 죽은 지 5~6년 뒤에 묘향산(妙香山)에 다시 나타났는데 얼굴이 전혀 늙지 않았다.”고 했다. 또 ...
2025-10-1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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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학회포교금지
한국창가학회
창가학회는 1964년 1월 한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표교가 금지되었다. 문교부 장관이 직접 포교 금지 담화문을 발표하고, 내무부가 경찰을 동원하여 사찰에 나섰다. 창가학회는 1950년대 말부터 서울, 부산, 대구 등 재일교포가 많았던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1964년 1월 10일부터 경향신문을 시작으로 조선일보, 동아일보, 한국일보 등 중앙일간지에 집중적으로 창가학회와 관련된 기사가 실리기 시작했다. 대다수 신문 기사 내용은 창가학회가 동방요배를 하고 일본식 염불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민족정기를 흐리게 하는 왜색 종교라는 점이 부각되었다. 같은 해 1월 13일 대한불교 조계종 대표 3명이 문교부 장관을 방문하여 ...
2025-10-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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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광
대종교
역사적으로 중광은 나철(羅喆, 1863~1916)이 1909년 1월 15일 자시(子時)를 기하여 한성 북부 재동(漢城 北部 齋洞)의 취운정(聚雲亭) 아래 8통 10호의 초가집 북벽(北壁)에 단군대황조신위(檀君大皇祖神位)를 모시고 제천의 대례(大禮)를 행한 뒤 단군교포명서(檀君敎佈明書)를 공포한 사건을 의미한다. 재동의 위치는 현재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으며, 가회동(嘉會洞, 북), 계동(桂洞, 동), 경운동(慶雲洞, 남), 안국동(安國洞, 서)과 접해 있다. 이 때 참여한 인물들은 전남 강진 출신의 오기호(吳基鎬, 1863~1916), 충남 부여 출신의 강우(姜虞, 1862~1932), 최전(崔顓, 미상~1918), ...
2025-10-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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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북창
기층신앙
관직은 관상감(觀象監), 혜민서(惠民署), 장악원(掌樂院) 등을 거쳐서 포천현감으로 퇴직하여 양주에 은거했다. 정렴은 구비전승으로 전해 내려오는 여러 가지의 설화를 통해서 천상계와 인간계 및 동물의 세계까지 형통하는 초능력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초능력에 관한 설화는 민간의 구비전승으로 전해 내려오는 『정북창설화』로 집대성되었는데, 그 내용은 지음설화(知音說話), 연명설화(延命說話), 수도설화(修道說話)로 요약된다. 그와 관련된 대부분의 설화가 이적(異蹟) 설화이기 때문에 실존 인물인 정렴이 오늘날 한국의 현대 신종교사상에 미친 영향은 적지 않다. 정렴의 예언에 관한 능력은 『정감록(鄭鑑錄)』의 주인공인 가공 ...
2025-10-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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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불대
인불도
인불도의 창립자인 전판철은 ‘인불대신’에 대해 단군의 이념을 이어 받아 이 세상에 실현시킬 막중한 임무를 맡은 위대한 신이요, 미륵불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인불대’라고 하였고, 또한 스스로 부처요 신이라고 했다. 신자들은 전판철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랐으며, 전판철이 살아있을 때부터 그를 ‘인불대신’이라 칭하면서 신앙의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의 사후에는 단군성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을 ‘인불성전’으로 개명하여 전판철의 영정을 모시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한국민족종교총람』(한국민족종교협의회, 1992) 「전판철의 인불도」(김홍철, 『원광』, 1990년 4월호)
2025-10-0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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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두
이마두(利瑪竇, Matteo Ricci, 1552-1610)는 1552년 이탈리아 라체라타의 귀족가문에서 부친 조반니 바티스타 리치와 모친 조반나 안졸렐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예수회의 수도생활에 매력을 느껴 신앙생활을 하다 동양에 전도할 뜻을 품고 1578년 인도를 거쳐 1580년 중국 마카오에 이르렀다. 그 뒤 소주(韶州)·남창(南昌) 등지에서 선교활동을 하다가 1599년 북경에 도착했다. 그리고 1601년 황제를 만나게 된다. 황제가 선무문(宣武門) 안에 천주교당 건설을 허가하여 전도를 시작했다. 그리하여 천주교 서적을 번역 출간하는 한편 서양의 과학기술 서적을 번역 출판하는 등 활동하다 1610년 58세로 사망했다 ...
2025-10-0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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