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대한불교조동종
1989년 5월 27일 운파(雲坡) 박용득 지명(智明) 윤석영(尹錫泳) 등의 주도로 중창된 본종은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하신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봉대하고 불립문자(不立文字) 직지인심(直旨人心) 즉심시불(卽心是佛) 견성서불(見性成佛)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중국 조동종 유래의 묵조선풍(黙照禪風)을 계승하며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등을 소의경전으로 한다. 1989년 5월 27일 서울 종로구 평창동 526-1 소재의 청련사(총본산)에서 108개 사암의 승려들이 모여 조동종 재중창대회를 개최하고 조동종을 중창복원하였다. 같은 해 10월 12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
2025-07-07 10:30
44
당산제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에게 마을의 풍요와 평안 등을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이다. 당산굿·동제(洞祭)·당제(堂祭)라고도 한다. 제일(祭日)은 주로 음력 정월대보름이나 정초가 가장 많고 그밖에 10월 보름에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제관과 화주 유사 등은 생기복덕(生氣福德)을 가려서 부정이 없는 깨끗한 사람으로 선정한다. 제일(祭日)이 다가오면 제장(祭場) 주변을 청결히 한 뒤 금줄을 두르고 황토를 몇 줌 놓아 부정을 막는다. 제사비용은 마을공동 제답(祭畓)의 수입에서 충당하거나 집집마다 추렴하여 쓴다. 제사는 대개 자정을 전후한 시간에 시작하여 새벽녘에 끝마친다. 마을 사람이 주재하여 유교식으 ...
2025-07-02 00:55
44
니와노 닛쿄
입정교성회(立正佼成会)
니이가타현(新潟県) 출신으로 16세에 동경에서 쌀가게와 석탄상점에서 일했다. 석탄상점의 주인 이시하라 타로(石原淑太郎)는 역(易) 성명학 민간신앙에 조예가 깊어 그에게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후 독립하여 츠케모노(漬物)가게와 우유가게를 운영했다. 1932년에 딸의 병 치유를 위해 영우회(霊友会)에 입신했다. 이후 회장인 코타니 키미(小谷喜美)와 충돌하여 그가 포교한 나가누마 묘코(長沼妙佼 1889-1957)와 함께 독립하여 1938년에 대일본입정교성회(大日本立正交成会)를 발족하였다. 초대회장은 이시하라 타로(石原叔太郎)가 맡았다. 나가누마 묘코의 영능력에 의해 교단은 발전하였으며 1942년 동경 스기나미(杉並)에 본부를 ...
2025-07-01 02:13
44
농림촌
대한불교진각종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진각종의 종조 회당 손규상이 대각을 이룬 장소이다. 일찍이 불교경전의 연구와 전국의 명산대찰을 찾아 불법을 궁구하던 손규상은 1946년 가을 이곳 농림촌에 이르러 수행도량을 마련하고 49일 100일 정진 등의 수행을 계속하다가 1947년 5월 16일 육자진언(六字眞言)의 대지(大智)를 얻어 대각을 이룬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14일 이곳에서 진각종단의 개종을 선포한다. 현재 이곳에는 대한불교진각종의 최정심인당이 자리하고 있고 2003년 건립된 약 4m 높이의 ‘진각성존회당대종사대각지’ 표석이 있다. → 금강원 → 이송정 → 불승심인당 참고문헌 : 대한불교진각종 홈페이지(htt ...
2025-07-01 02:00
44
김진하
무량천도
김진하(호 月鏡)는 1903년 충북 청원에서 출생하였다. 16세 되던 때부터 입산기도 생활을 하며 전국의 명산을 찾아 수도했다. 1940년 수도기도 중 천지신명에게서 경문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경문의 내용은 천하통일운수와 통천하운수가 미구에 우리나라에 돌아와 전 세계를 통일연합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라는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해 7월 10일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리(계룡산 신도안)에 무량천도를 설립하였다.
2025-06-30 23:37
44
금산사미륵불
대한불교 조계종
백제 법왕 1년(599)에 창건했다는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모악산 기슭에 자리한 금산사는 신라 혜공왕 2년(766)에 진표율사(眞表律師)가 미륵불의 수기를 받고 중건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린 금산사는 조선 인조 4년(1626)에 재건돼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금산사 내의 미륵전을 장륙전(丈六殿) 또는 용화전(龍華殿)이라 한다. 미래불인 미륵이 용화세계(龍華世界)에서 중생을 교화하는 것을 상징화한 불전이라고 할 수 있다. 미륵전 내부에는 본존불(높이 11.82m)과 좌우 협시보살상(높이 8.79m) 등 미륵삼존불이 안치돼 있다. 미륵삼존불은 조선시대에 복원하면서 거대한 소조불(흙으로 조성한 불상) ...
2025-06-03 17:44
44
금광교
근대에는 교파신도 13파에 현재는 교파신도 연합회에 소속되어 있다. 1859년 아카자와 분지(赤沢文治 1814-1883)가 인간을 포함한 만물의 근원인 텐치카네노카미(天地金乃神)에 대한 신앙을 내걸고 창립했다. 묵주교(黒住教) 및 천리교(天理教)와 더불어 에도(江戸)시대 말기에 성립된 3대 신종교로 불리고 있다. 현재의 본부는 오카야마현 아사쿠치시(岡山県浅口市)에 있으며 교회는 서일본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1903년 마에다 타스케(前田吾助)가 부산 부평동에 부산교회소를 처음 열어 부산에 거류하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하였다. 차츰 식민지 정책에도 동조하며 한국인에게도 교선을 확장하였지만 신자 수 ...
2025-06-03 17:41
44
강사만
천지대안교
천지대안교(天地大安敎)를 창시한 강사만(康四萬 1909-?)은 1909년 제주에서 태어나 20세경부터 봉남교를 신봉하다가 부경순의 천지대안도에 속하기도 했으나 여기서 이탈하여 1953년 자기 제수인 홍순화와 함께 제주도 남제주군 선산면 시흥리에서 천지대안교를 창시했다. 그는 자기가 창시한 교가 부경순의 천지대안도와 다른 것임을 나타내기위해 신행과 주문을 자기 식으로 바꾸었다. 그는 우선 해월선(海月仙 : 부경순의 도호이며 절대자를 의미)은 부경순이 아니라 홍춘화라고 주장했다. 강사만은 영단(靈壇:神壇) 중앙에 해월선지위라 쓴 액자를 그 뒤편 좌우에는 태극기와 도수기(度數旗)를 걸어놓았다. 참고문헌 : 『한국신흥종교총람』 ...
2025-05-16 15:10
44
강대성
갱정유도
어릴 때 이름은 향수(香秀)이며 후일 대성으로 개명. 호는 영신당(迎新堂). 1890년 9월 17일 부친 덕진(德津)과 모친 정(丁)씨의 2남 1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1920년대 초부터 수도생활을 시작하여 종교체험을 하였으며 1929년 7월 깨달음을 얻은 이후 갱정유도를 창립하여 도조가 되었다. 생애 및 활동 : 강대성은 5세부터 부친에게 글을 배우고 익혔지만 9세에 부친이 사망하자 글 배우기를 싫어하고 20여세가 지나서는 천리에만 몰두하게 되었다. 29세에 문씨와 결혼해서 이듬해 아들을 낳고 이름을 용학(龍鶴)이라고 하였다. 1919년 3.1운동 당시 항일투쟁에 참가하였다가 검거되어 옥살이를 하였다. 1922년 ...
2025-05-16 15:05
44
훈련법
원불교
박중빈이 정신개벽의 대 낙원세계를 이루기 위해 진리적 종교의 신앙과 사실적 도덕의 훈련을 실현할 구체적 방법으로 제시한 삼학병진 수행의 훈련체계로 정기훈련법(定期訓練法)과 상시훈련법(常時訓練法)을 말한다. 훈련이란 사전적 의미로 ‘무예나 기술, 실무를 배워 익히는 법, 익숙하도록 가르치거나 되풀이하여 익힘, 기질 변화가 분명히 되기까지 법으로 심신을 단련하는 것’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훈련법은 원불교의 핵심 교리인 일원대도(一圓大道)와 인생의 요도 사은 사요, 공부의 요도 삼학 팔조를 반복 단련하여 부처의 기질로 변화시키는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수행체계라 볼 수 있다. 박중빈은 정할 때 정기기간에는 수 ...
2025-10-12 00:04
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