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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본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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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9월 9일 태허(권계한)의 주도로 창종된 본종은 불타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교리를 봉체하여 전법도생(傳法度生)과 호국안민(護國安民)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로는 석가모니불을 본사(本師)로 아미타불을 존사(尊師)로 봉안하며 소의경전은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이다. 주된 수행방법은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의 칭명염불이다. 1989년 9월 9일 창종되어 초대종정으로 태허 초대 총무원장으로 석천이 취임하였다. 같은 해 12월 23일 문화부에 등록한다. 1993년 10월 5일 이대화가 제2대 총무원장에 취임하였고 2003년 3월 12일 강무구가 부종정으로 취임한다. 같은 해 11월 30일 포교도량 양평 ...

2025-07-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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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법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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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월 1일 벽담 김원식의 주도로 창종된 본종은 중생을 깨닫게 하고 성불을 실현시키는 것을 종지로 한다. 『금강경』과 팔만대장경을 소의경전으로 하며 종조는 일붕 서경보이다. 2001년 1월 1일 창종하여 초대 종정에 김원식이 추대되었고 2002년 2월 1일 사단법인 용화법인회를 등록한다. 2008년 현재 총무원장은 태웅 만오이며 산화기관으로 용화법인회 한국전통불교예술연구원 한국선서화연구원 불역학술연구원 전통가례의범교육연구원 등이 있다.

2025-07-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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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남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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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10월 5일 이동호(초대 총무원장)의 주도로 창종된 본종은 석가세존의 자각각타 근본교리를 바탕으로 남파종조의 종풍을 선양하여 견성성불 전법도생함을 종지로 한다. 태고 보우국사의 1대 문손인 남파 채우를 종조로 하는 본종은 불교전통의 승무와 불교 음악 불교 범음 범패 등을 전파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1937년 3월 15일 부산 범어사에서 남파 문중이 결성되었고 2000년 10월 5일 종단으로서 창종된 것이다. 본종의 산하에는 범음범패불음연수원 남파문인회 종립남파불음대학 전국신도회 등이 있다. 참고문헌 : 『한국불교총람』(대한불교진흥원 2008) 『불교신문』(96호 http://www.ibulgyo.com/) ...

2025-07-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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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오대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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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대종교에서는 신도들에게 가르치는 5대 종지를 제시하고 있다. 5대 종지는 다음과 같다. ①경봉천신(敬奉天神): 공경으로 한얼님을 받들 것으로 인물의 본원을 아는 것 ②성수영성(誠修靈性): 정성으로 성품을 닦아서 인생의 양능을 가질 것 ③애합종족(愛合種族): 사랑으로 겨레를 합하여 인간세상의 평화를 얻을 것 ④정구이복(靜求利福): 정한 마음으로 행복을 구하여 인간의 자유를 누릴 것 ⑤근무산업(勤務産業): 부지런히 살림을 힘써 인류의 문명을 늘일 것. 이 5대 종지는 대종교의 교의를 현실화시켜 실생활에 응용하려는 신행합일(信行合一)사상을 강조한 것으로 진실한 신앙과 지혜는 실천과 행동에서만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

2025-07-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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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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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교

대원사(大院寺)는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학천곡 모악산 동쪽 기슭 해발 420m에 자리 잡고 있는 금산사의 말사이다. 이 절은 고구려에서 백제로 귀화한 열반종의 개산조인 보덕(普德)의 제자 일승(一乘)ㆍ정심(心正)ㆍ대원(大原) 등이 창건하였으며 1866년에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ㆍ명부전ㆍ산신각ㆍ객실 등이 있다. 일찍이 진묵대사(震黙大師)가 이 절에 거처한 바가 있었다. 특히 증산 강일순과는 인연이 깊은 절이다. 증산은 1901년 5월 중순부터 대원사에 가서 그 절 주지승 박금곡(朴錦谷)에게 조용한 방 한 간을 치우게 하고 사람들의 근접을 일체 금하고 불음불식의 공부를 계속하니 금곡 ...

2025-07-0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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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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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한국의 단군에 대한 종교적 신앙은 김염백(金廉白)에 의한 대신교(大神敎)와 백봉(白峯)에 의한 단군교의 두 가지 갈래로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대종교(大倧敎)에서는 1904년 백봉에 의한 단군교 포명이 근대기 가장 이른 단군신앙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일부에서는 그보다 10년 앞선 김염백의 대신교가 최초라고 보기도 한다. 김염백은 평안남도 맹산(孟山)을 중심으로 단군신앙을 포교했으며 이후 백두산과 만주 길림성 일대에서는 백봉과 백전(伯佺)을 중심으로 한 33명이 단군교를 포명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김염백의 대신교가 단군교보다 15년 앞서서 단군신앙을 포교하기 시작했다고 보는 것이다. 대신교는 국조단군을 주신(主神)으 ...

2025-07-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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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법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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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에 심취하며 자신의 병고를 극복하고 묘법을 얻은 승려 김정운(金正雲 1989-1947)은 1927년 자신의 고향이었던 수원시 복수동에 묘수사(妙壽寺)를 세우고 정진한다. 그러다가 일본 승려 야스다[安田 本門佛立講]와 우에다[上田 本門法華宗]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는다. 그러나 『법화경』 독송을 우리말로 하는 등 독자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야스다 등과 결별하고 1940년대 초반부터 법화신앙단체의 조직을 도모하였다. 그리하여 1945년 12월 결성된 것이 대승불교법화회(大乘佛敎法華會)이다. 이 회에는 교령에 김정운 부교령 겸 교무부장 김혜선(金慧宣) 차장 김정혜(金精慧) 총무부장 예혜교(芮慧敎) 차장 이홍선(李泓宣) ...

2025-07-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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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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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 교리개요에 있어서 목적은 세 가지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째는 무자기(無自欺)-정신개벽(精神開闢)이며 둘째는 지상신선실현(地上神仙實現)-인간개조(人間改造)이고 셋째는 지상천국건설(地上天國建設)-세계개벽(世界開闢)이다. 이 세 가지는 대순진리회 종교활동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인간이 지닌 양심에 따른 본성회복과 이상적 인간 그리고 이상세계의 모습을 각각 표현한 것으로 그 공통 가치는 ‘개벽(開闢)’이라고 하는 이념을 지니고 있다. 참고문헌 : 『전경』(대순진리회 교무부 1974) 『대순진리회요람』(대순진리회 교무부 1969) 『대순지침』(대순진리회 교무부 1984)

2025-07-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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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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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은 태을교를 신봉하다가 태을교의 중요간부가 자기의 사복을 채우는데에 실망하여 태을교를 탈교 동지들과 함께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무교리에서 삼신교라는 교명으로 새로운 종교를 창립했다. 1927년에 교명을 대세교로 바꾸고 열심히 포교한 결과 1928년에는 1천2백여명의 신자로 크게 불어났다. 그러나 1929년 교주 강훈과 중요간부의 사망으로 교세가 갑자기 쇠퇴하였다. 이 교는 유불선(儒佛仙) 삼교사상에 입각하여 우리 고유의 도덕을 존중하며 인륜을 밝히고 양민의 양성과 개인의 행복을 꾀하는 교지로 되어있었다. 참고문헌 : 村山智順 『朝鮮의 類似宗敎』 朝鮮總督府 1935.

2025-07-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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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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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인 이옥분(李玉分)이 세운 사찰이다. 사 찰의 본존이 ‘신선할아버지’인 샤머니즘의 색채가 농 후한 토속신을 섬기고 있다. 전각 내에는 여러 불 상이 있는데

2025-07-0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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