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974건
영육쌍전
기타
한민족은 고대로부터 사람과 하늘의 뿌리가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건국신화 는 천지의 결합으로 인간이 탄생되었다고 말하고, 인간은 하늘과 땅의 가운데[中]로서 특히 사람의 마음이 천지와 흐름을 같이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의 신명(神明)도 모두 마음에서 나오고 그것이 순수하고 아름답고 중정(中正)했을 때 그 밝은 덕은 천지와 합한다고 말하는 대부분 신종교들의 사상도 같은 맥락에 있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이 천지의 중심이라고 하는 사상은 우리나라 고대 종교 사상의 중심이다. 단군신화에서 환웅(桓雄)은 ‘탐구인세(貪求人世)’하고 웅(熊)은 ‘원화위인(願化爲人)’해 천(天)과 지(地)가 모두 인(人)이 되고자 ...
2025-10-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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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무도교
김항은 생존 당시 많은 제자를 두었는데 대표적으로 40여 명의 제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의 사망 후 제2대 교주가 된 하상역은 이후 ‘대종교’를 창립하고 김항을 신격화하면서 윷판이론을 전개하며 포교하였는데, 교세가 확장되면서 다른 제자들과 교통을 둘러싼 분란이 일어나 교단이 분열된다. 이때 이희용도 자신을 따르는 제자 및 신도들을 모아 분파하여 독립적으로 교단을 설립하였다. 그러나 그는 당시 따로 교단의 명칭을 내세운 바가 없었던 것으로 보이며, 오히려 세상 사람들이 당시 이 교단을 다른 일부계 교단과 더불어 통칭 영가무도교라고 불렀던 것으로 보인다. 이희용이 사망하게 되자 교단은 유야무야가 되었으며, 사실상 해체되고 ...
2025-10-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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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령전
대종교
숭령전(崇靈殿)은 현 평양시 중구역 종로동 평양학생소년궁전 옆(옥류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고려 시대에 동명성제사(東明聖帝祠), 조선조에서 단군묘(檀君廟)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영조 원년(1725)에 숭령전이라 고쳐 불러 오늘에 이른다. 고려 시대에는 때때로 왕의 특사가 파견되어 제사를 지냈으며, 매달 초하루와 보름에 현지 관원이 제사를 지냈는데 백성들이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 가서 소원을 빌기도 했다. 조선조 세종 11년에 처음으로 정전 4칸과 동서행랑 각 2칸을 지어 봄·가을로 향과 축문을 내려 제사 지냈으며, 세조 원년 7월에 위판을 바꾸어 ‘조선시조단군지위(朝鮮始祖檀君之位)’라 했고, 세조 5년 10월에 세자를 ...
2025-10-0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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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종수법
불교총지종
불교총지종의 사종수법(四種修法)은 식재법(息災法) 증익법(增益法) 경애법(敬愛法) 항복법(降伏法)이다. 식재법은 재난을 소멸하는 의궤법으로 악업 중죄 번뇌의 장애를 소멸하고 온갖 재난과 구설의 관재 및 아귀에 의한 재난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한다. 의궤순서는 옴남 옴치림 육자진언 준제진언을 한 다음 ‘옴 자례 주례 준제 ○○생 ○○○ 제재난 사바하’를 3편 염송한다. 이때 본인이나 가족 기타 사람의 재난소멸을 위하여 해당되는 사람의 간지와 이름을 넣어 염송한다. 증익법은 소원성취를 위한 의궤법이다. 관직이나 명예를 구하거나 수명의 장수를 얻거나 복덕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의궤 순서는 준제진언을 한 다음 ‘옴 자례 주 ...
2025-07-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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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혼
유교
반혼(返魂)은 장례를 마치고 난 뒤 신주(神主)와 혼백(魂帛)을 영거(靈車)에 모시고 집으로 돌아오는 일을 말한다. 혼령(魂靈)을 다시 집으로 모시고 온다는 뜻에서 반혼이라고 하며 장지(葬地)로부터 집에 돌아올 때까지 곡(哭)이 끊어지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반곡(反哭)이라고도 한다. 주자(朱子)의 『가례(家禮)』에서는 장지를 떠나는 때로부터 집에 돌아와 초우제를 지내기 전까지의 절차를 반곡이라고 하였는데 이 절차를 속칭 반혼이라고 한다. 반혼은 장지에서 장례 절차가 끝나면 영거를 앞세우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대문이 보이는 곳에 이르면 일제히 곡을 하고 집에 들어가 신주와 혼백을 영좌(靈座 혼령의 자리)에 모시고 나면 모두 ...
2025-07-0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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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대순진리회
박한경은 1969년에 대순진리회를 창설하고 서울 광진구(옛 성동구) 중곡동에 중앙본부도장을 창건하였다. 중곡도장을 시작으로 여주수도장(1986년 준공) 제주수련도장(1989년 준공) 포천수도장(1992년 준공) 금강산 토성수련도장(1996 준공)이 지어졌다. 도장에서는 치성 시학·시법공부 봉강식(奉降式) 등 주요의례가 진행된다. 특히 각 도장에서는 영대에 강일순의 진영을 모신 날을 기념하는 영대봉안 치성을 올린다.
2025-07-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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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법왕종
본종은 1988년 11월 14일 만선(최명도)에 의해 불국토 건설을 목표로 창종되었다. 본산은 경상북도 영천군 신령면의 한광사(閑光寺)이다. 본종은 중앙조직으로 종정 휘하에 원로원 총무원 호법원 교육원 등이 있으며 언론활동으로는 월간지 『연합불교』를 발행한다. 그리고 교육사업으로서 불교무술사회교육원과 무술연수원을 운영하고 있다. 본종에서는 본존불로서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있으며 중요 의례로서는 음력 4월 8일의 석탄일 음력 2월 15일의 열반일 음력 7월 15일의 우란분절 음력 12월 8일의 성도일 매 음력 24일 관음재일이 있다. 한편 본종의 총본산 한광사 경내에는 보물 제675호인 영천 화남동 삼층석탑과 보물 제676 ...
2025-07-0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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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겁운
금강대도
이토암은 “대겁운(大劫雲)이 임박했으니 너희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다면 새 세상에 인류최고의 조상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고 겁운이 오면 “인간의 시체와 해골이 언덕 같이 앞을 가린다.”고 했다. 겁운은 수겁(水劫) 화겁(火劫) 병겁(病劫 전염병 괴질) 병겁(兵劫 전쟁) 등 여러 가지 형태로 오는 것인데 ‘야반 삼경에 돌연히 다듬이 방망이 소리가 나는 것 같이’ 갑자기 온다고 했고 겁운이 오면 ‘선악을 분별’한다고 한다. 따라서 대겁운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루 빨리 회두(回頭)하여 수도(修道)에 전념해야 하며 충·효·성경·가화·청결 등의 도덕을 실천하고 창생을 구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참고문헌 : 『금강대도 종리학 연구 ...
2025-07-0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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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산제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에게 마을의 풍요와 평안 등을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이다. 당산굿·동제(洞祭)·당제(堂祭)라고도 한다. 제일(祭日)은 주로 음력 정월대보름이나 정초가 가장 많고 그밖에 10월 보름에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제관과 화주 유사 등은 생기복덕(生氣福德)을 가려서 부정이 없는 깨끗한 사람으로 선정한다. 제일(祭日)이 다가오면 제장(祭場) 주변을 청결히 한 뒤 금줄을 두르고 황토를 몇 줌 놓아 부정을 막는다. 제사비용은 마을공동 제답(祭畓)의 수입에서 충당하거나 집집마다 추렴하여 쓴다. 제사는 대개 자정을 전후한 시간에 시작하여 새벽녘에 끝마친다. 마을 사람이 주재하여 유교식으 ...
2025-07-0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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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독가정회
통일교회
통일교회는 1978년 이후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실현을 위하여 축복가정을 중심한 가정교회운동을 전개하여 왔다. 모든 축복가정이 참부모의 말씀을 토대로 가정 훈독회을 개최하고, 이를 통하여 가정교회 형태로 운영 발전시키고자 하였다. 축복가정은 종족메시아로서 이 가정교회를 이끌면서 생활권 전도를 통해 하나님 아래 인류대가족의 이상을 추구하는 참가정 공동체를 이루어야 한다. 문선명은 1997년 10월 13일 훈독회를 제정한다. 이후 훈독회는 신앙생활의 전통과 문화의 상속, 참가정의 실현, 창조본성의 회복, 하나님의 뜻과의 일치, 인류평화세계 구현을 위해 축복가정이 매일 경전을 읽는 모임으로 발전한다. 2002년 훈독회와 가정 ...
2025-10-1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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