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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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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계

성명(性命)은 개념적 연원이 유가사상의 성명론에 있으므로 유가사상과 직접적으로 관련됨을 쉽게 예상할 수 있으나 실은 불교의 성론(性論)을 도교사상에 융합시키려는 의도가 주가 되어 있다. 성명은 내용적으로는 도교적 사유에서 전통적 개념으로 활용되었던 정(精)․기(氣)․신(神)론의 축약된 개념인 신기(神氣; 정은 기에 포함됨)와 일치한다. 도교 내단학에서 정기신론이 있는데도 따로 성명쌍수론을 내세우는 이유는 선도(仙道)의 독창성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일반적으로 성(性)은 심성·이성을 의미하고 명(命)은 생명․형체를 가리킨다. 성명과 형신(形神)은 서로 통하는 말로 성명쌍수에 대해 중국 한․당(漢唐)대의 양생가들은 대부분 ‘ ...

2025-07-14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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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농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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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선농제(先農祭)는 농사를 장려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봄 선농단(先農壇)에서 신농씨(神農氏)와 후직씨(后稷氏)에게 드리던 제사이다. 고대 중국의 제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고려시대 때부터 유교적 국가제사로 제도화되었다. 조선시대의 국가의례를 정리한 책인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서는 선농제를 중사(中祀)로 분류하고 그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선시대에는 매년 봄 경칩이 지난 뒤 첫 번째 해일(亥日)에 왕이 궁궐 동쪽 교외(오늘날의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선농단(先農壇)에 가서 제향을 드리고 이어서 적전(籍田)에서 다섯 번 밭가는 의식[五推禮]을 행하는 것이 관례가 되었다. 왕이 직접 거행 ...

2025-07-1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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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일지개태도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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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일지개태도광사를 창립한 김광영은 1883년 충남 논산군 가야곡면에서 출생하였고, 16세에 연산군 천호리로 유씨 집으로 출가하였다. 김광영이 살던 천호리는 고려 태조 왕건이 세운 개태사 절터가 있었는데, 그녀는 43세 때 꿈에서 관음보살의 계시에 의해 개태사터에 묻혀있는 석불 삼동(三胴)을 발굴하였다. 이듬해에 그녀는 남편의 도움으로 매몰되었던 석불을 원위치에 복구하고, 불당을 지어 자신이 주지가 되었다. 이후 김광영은 주문을 외우면서 안수(按手)를 하면 사람들의 병이 낫는 기적이 일어났고, 이로 인해 사람들은 그녀를 도인으로 생각하며 모여들었다. 1945년 해방 후에는 신도들을 모아 용화회(龍華會)를 조직하였고, 본 ...

2025-07-1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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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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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추운 날씨가 사한신의 작용이라고 생각하여 날씨가 춥지 않고 백성의 생산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기구하는 풍속이 있었다. 사한신에게 처음 제사를 지낸 것은 춘추시대의 소왕(昭王) 4년으로 당시 큰 우박이 내렸을 때 검은 소와 검은 폐백과 제물을 사한신에게 바치고 추위나 우박으로 인한 재액이 없기를 빌었다. 조선시대에 사전체제(祀典體制)가 정비되면서 사한신에게 소사(小祀)로 제사를 지냈다. 제사 지내는 단은 서울의 남쪽 석빙고(石氷庫)의 북방에 있었다. 우사단의 제사는 잦은 데 비하여 사한제를 지내는 일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사한제를 소홀하게 취급하였으나 영조가 백성들이 추위로 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

2025-07-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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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종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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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총지종

불교총지종의 사종수법(四種修法)은 식재법(息災法) 증익법(增益法) 경애법(敬愛法) 항복법(降伏法)이다. 식재법은 재난을 소멸하는 의궤법으로 악업 중죄 번뇌의 장애를 소멸하고 온갖 재난과 구설의 관재 및 아귀에 의한 재난에서 벗어나게 한다고 한다. 의궤순서는 옴남 옴치림 육자진언 준제진언을 한 다음 ‘옴 자례 주례 준제 ○○생 ○○○ 제재난 사바하’를 3편 염송한다. 이때 본인이나 가족 기타 사람의 재난소멸을 위하여 해당되는 사람의 간지와 이름을 넣어 염송한다. 증익법은 소원성취를 위한 의궤법이다. 관직이나 명예를 구하거나 수명의 장수를 얻거나 복덕을 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의궤 순서는 준제진언을 한 다음 ‘옴 자례 주 ...

2025-07-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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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아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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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세도의 도주 이선평은 포교를 시작한 후 사관제도를 두고 교단의 체제를 정비하였다. 사관은 동서남북의 네 방면으로 두었으며 자신의 10대 제자 중 가장 뛰어난 4명을 각 관의 도주로 두어 운영하도록 하였다. 당시 서관을 담당한 것은 신태제였는데 1956년 이선평 사후 신태제는 따로 독립하여 ‘정도교’를 설립하게 된다. 그런데 신태제가 이른바 ‘조화정부사건’으로 처형을 당하게 되고 이후 정도교는 황덕시와 김재경에 의해 두 파로 나뉘어지게 된다. 이때 김재경이 창립한 교단을 ‘불아신궁’이라 한다. 그런데 김재경은 각세도 교리로부터 벗어나 스스로가 단군의 계시를 받는다고 하면서 단군천진(天眞)을 봉안하고 단군신앙으로 전향하였 ...

2025-07-0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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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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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순진리회에서 사용하는 주문의 하나로서 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무극신(无極神) 대도덕(大道德) 봉천명(奉天命) 봉신교(奉神敎) 도문소자(道門小子) 소원성취(所願成就)케 하옵소서” <참고문헌> 『주문』(대순진리회 교무부)

2025-07-0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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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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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성전

기독교 『성경』 요한복음 14장 16절에서 예수는 보혜사가 곧 진리의 영(성령 Holy Spirit)과 동일하다고 본다.)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한국 기독교계 신종교에서는 창교자의 호칭으로도 사용된다. 장막성전의 영향을 받고 독립한 일부 신종교 창교자들이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의 안상홍 등이 구세 사명자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지칭하는 호칭이다. 이만희 김풍일도 자신을 ‘보혜사’로 불렀고 안상홍도 자신을 ‘보혜사 성령’의 사명자로 인식하였다.

2025-07-09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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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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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은 우주의 본체이며 진리, 도(道)라는 의미로서, 태극(太極)보다 근원적인 진리의 본체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동학의 최제우가 무극대도를 깨달았다고 한 이후, 한국자생신종교를 중심으로 무극대도라는 표현이 자주 쓰였으며, 특히 교단의 명칭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최제우는 대각을 얻은 후 ‘만고없는 무극대도 여몽여각 득도로다’라고 하여 자신이 깨달은 진리는 상제로부터 받은 무극대도라고 표현하였다. 이후 ‘정역’의 원리에 의해 천지의 운도를 새롭게 해석한 김항도 자신의 깨달음을 무극대도라고 표현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무극대도는 구한말 한국사회에서 새로운 깨달음을 상징하는 의미, 혹은 새로운 종교 ...

2025-07-0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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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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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창립된 수선재는 건강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위한 대중적인 명상은 물론 생활 속 깨달음을 위한 고급 명상수렵과정을 운영하는 명상 전문학교이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에 지부가 있으며 건강과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위한 단전수련 과정과 생활 속 깨달음을 위한 선계수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선(仙)체조와 호흡명상 등 선계수련을 주로 가르친다. 선체조는 인체의 생명에너지인 기(氣)를 활용한 건강법이고 호흡명상은 정확하고 안전한 단전호흡 중심 명상법이다. 그리고 선계수련은 생활 속 깨달음을 위한 고급수련 과정이다. 이 단체 회원들은 선계수련을 통해 자신을 갈고 닦음으로써 주변을 맑고 밝고 따뜻하 ...

2025-07-08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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